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탁구 배우러 가요..^^ (조언 좀..)

... 조회수 : 1,651
작성일 : 2014-04-01 00:03:45

탁구 배우려고 해요..

접수해놨는데 단체수업이라 잘 배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주 이회 두시간씩이고 초급반으로 시작합니다.

 

첫날 어떤 차림으로 가면 좋을까요??

아주 편한 운동복은 없는데 무난한 등산복 바지(심플한 검정)에 반팔티셔츠 괜찮을까요??

 

운동화는 런닝화 있는거 신고 갈건데 차후 구입을 한다면 어떤게 좋을지..

 

옷이랑 신발..용품 등등 추천이나 조언 부탁드려요...^^

 

살 좀 빠질까요??

IP : 1.240.xxx.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런닝화
    '14.4.1 12:20 AM (99.226.xxx.236)

    신으시면 되고, 반팔 티셔츠에 반바지가 좋을것 같아요.
    2시간이나 하시면 땀 어마무시하게 나오는 운동입니다.
    탁구가 여러가지로 좋은 운동이예요.

  • 2. ...
    '14.4.1 12:23 AM (1.240.xxx.25)

    손목이 가끔 안 좋은데 많이 무리갈까요??

  • 3.
    '14.4.1 12:24 AM (175.200.xxx.243)

    일단 첫 수업은 지금 말씀하신 옷과 신발만으로
    충분 하리라 봅니다 탁구를 계속 할 거라면 라켓을 먼저 구매
    구매 하시면 되구요
    신발과 옷은 천천히 생각하시고 구매하셔도 되요

  • 4. 탁구는
    '14.4.1 12:27 AM (99.226.xxx.236)

    손목보다는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운동이예요.

  • 5. 아롬이
    '14.4.1 12:33 AM (175.125.xxx.147)

    저는 몇 년전 운동좀 해보겠다고 탁구 등록하고 한 달 배우고 그만뒀는데요..
    단체 수업이라 강사가 한명씩 불러서 5분 정도 공 던져주고 나머지 시간은 각자 파트너 구해서 쳐야 하는데요..
    탁구가 노인들이 많은데 나이대도 안맞고 허구헌날 공만 주우러 다니고 재미도 없고 적응 못하고 그만뒀는데요..
    강사가 하는 말이 아는 사람 한명 구해서 같이 짝맞춰 와야 더 오래 할 수 있다고..적응 못하고 나가는 사람 많다고 하더라구요..어차피 혼자 하는 운동 아니라 처음엔 공도 많이 주워야 되고 좀 치사하지만 그런거 얼마간 견디면 재미있게 운동하실 날 있을 거에요..열심히 하기릴 바래요..

  • 6. 존심
    '14.4.1 8:55 AM (175.210.xxx.133)

    공 줏으러 다니는게 운동입니다...
    일단 탁구공은 흰색을 쓰기 때문에 흰색 상의는 금물입니다. 색상의 제한외에는 그저 편안한 옷을 입으시면 됩니다.
    물론 선수들은 복장이 정해져 있습니다. 반팔 셔츠에 반바지나 짧은 스커트로 정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생활체육에는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체레슨이므로 보통 5분레슨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같이 수강하는 사람들끼리 치게 됩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공을 줏는 것이 운동입니다.
    더불어 라켓은 혹시 집에 있다면 들고 가시고, 탁구를 본격적으로 하시겠다면 마트표를 사시면 절대 안됩니다.
    탁구도 전문용품이므로 블레이드(나무 목판)와 러버를 따라 파는 것을 사셔야 합니다. 이 두가지를 합쳐서 라켓이라고 합니다.
    라켓은 코치샘과 상의를 하시면 적당한 것으로 골라 줄 것입니다.
    블레이드 종류만 수백가지도 더 넘게 있습니다. 러버는 말할 것도 없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840 대학병원 교직원이나 간호사로 30년일하면 연금이 얼마정도 5 ... 2014/05/13 6,395
378839 밴드에 대한 유감. 4 지혜사랑 2014/05/13 2,467
378838 KBS 수신료 거부로 남은 4500 원을 매달 대안 언론 10 까칠마눌 2014/05/13 2,215
378837 해병대캠프사고, 리조트붕괴사고때 그냥 넘어간거.... 4 후회되는거 2014/05/13 1,567
378836 (((오늘자 82신문))) 4 ... 2014/05/13 832
378835 무속인들은 배우자가 없나요? 3 무속ㅣㄴ 2014/05/13 2,956
378834 이 노래 가사가 참 맘에 와닿네요.. 1 브이아이피맘.. 2014/05/13 1,012
378833 트위터 잘쓰시는분께 질문- 예전글부터 보는 방법 없나요 1 ^^ 2014/05/13 2,764
378832 엄마의 마음입니다 - 피눈물이 나네요. 10 무무 2014/05/13 2,932
378831 세월호 진상규명 온라인 서명하는 곳이에요. 19 끝까지 2014/05/13 1,038
378830 82쿡이 좋아요.... 5 orchid.. 2014/05/13 843
378829 침몰 상황, 휴대전화로 찾아봤지만…현실과 달랐던 뉴스 2 세우실 2014/05/13 961
378828 최호정 이여자 나경원 자위대참석에 관한 글봤는데요.. 22 클리앙링크 2014/05/13 4,562
378827 세월호 희생자 비하 “모든 법적 응징수단 동원하겠다” 9 우리는 2014/05/13 1,358
378826 안산시장문제로 항의하고 싶은데 새정치연합 사무실에 전화하면 되나.. 2 - 2014/05/13 712
378825 식욕억제제 괜찮을까요? 8 다이어트 2014/05/13 2,451
378824 세월호...다 뽀록났나봐여 !!! 범인은 1등항해사? 사주는.... 23 이게 사실일.. 2014/05/13 18,224
378823 절에 얼마나 자주 가시나요? 8 불자님들 2014/05/13 1,544
378822 셋탑박스가 저절로 켜지기도 하나요? 5 ... 2014/05/13 993
378821 청년이 서야 조국이 산다. - 2.30대들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12 무무 2014/05/13 2,630
378820 K사와 M사의 기자들 집단행동 조짐있답니다. 수신료 거부를 더 .. 14 독립자금 2014/05/13 2,582
378819 진도국악원 숙소에 대한 다른 이야기 4 버섯 2014/05/13 2,227
378818 육아상담... 지각하지 않겠다고 아침내내 성화부려요.. 28 ... 2014/05/13 2,258
378817 몇년생활한 미국에서 3 내조국 2014/05/13 1,424
378816 정몽준씨 눈물바람.. 동정심 사려는 쑈같이 느껴지지 않던가요? 16 ... 2014/05/13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