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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도식 아파트인데 옆집 티비소리

옆집 티비소리 조회수 : 3,568
작성일 : 2014-03-31 22:17:44

복도식 아파트에 옆집방이랑 제방이랑 딱 붙어있는데 밤마다 티비소리가 너무 커서 막웅웅거리거든요?

이거 참을까요? 벨 누르고 말할까요?

미치겠네요...ㅠㅠ

지난주에 두번이나 경비실 통해 말했는데, 변화가 없길래 다시경비실에 물어보니  첨에는 인터폰울려도 받지도 않았대요..

제가 한번 더 인터폰해달라고 했는데,, 소리 약간 작아지는거 같더니 ,,하루이틀지나고 결국 별 소용이 없네요..

참자니 괴롭고,,

어떤식으로 말해야 기분안상하고 얘기할수있을지.. 비슷한 경험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어떻게 된게 아파트에 살면서 이웃생각들을 안하고 살까요?

윗집쿵쿵 옆집소음...아주 미치겠네요..

 

IP : 125.186.xxx.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31 10:28 PM (203.229.xxx.62)

    이웃이 나이 드신 분이면 잘 안 들려서 그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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