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십대이신 분들 하루 얼마나 드시나요?
오십대이신 분들 하루 세끼 다 챙겨드시나요?
뱃살과 팔뚝살이 어마어마하게 붙어서 정말 괴롭네요.
하루 얼마만큼 먹어야 살이 안찔까요?
안먹으면 허기지고 먹으면 살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왜 뱃살이 이리도 많이 찔까요?
1. 흑흑
'14.3.31 8:37 PM (79.220.xxx.67)2년전에 50대 되기 전에 너무 너무 힘들게 20킬로 빼고 계속 먹는량 운동량 유지하는데 올해 들어서면서 바지 허리춤이 껴요..ㅠㅠ
먹는 걸 더 줄이던가 운동량을 더 늘려야 하는데 그러기 싫으네요..ㅠㅠ 이 일을 어쩌면 좋아요...2. ....
'14.3.31 8:37 PM (68.49.xxx.129)체중감량을 하고 싶으시다면 본인기초대사량 +3-500정도만 드세요. 플러스 가벼운 운동도 해보시구요..
3. ...
'14.3.31 8:43 PM (110.47.xxx.111)제가 다니는병원샘이 항상 배고픈듯하게 먹고살면 위도줄어들고 살도 빠진대요
4. 정말
'14.3.31 8:55 PM (121.147.xxx.125)거의 두끼니만 먹고 살아요.
그것도 아침엔 샐러드와 과일 위주로
점심만 제대로 차려서 먹고
저녁은 중간에 간식 먹거나 점심을 과하게 먹었을 경우 건너뛰거나 한 두 젓가락으로 끝5. 정말
'14.3.31 8:56 PM (121.147.xxx.125)두끼니 정도로 만족하지 않으려면 운동 빡시게 하거나
몸을 부지런히 움직여야 해요.6. 정말
'14.3.31 9:03 PM (211.178.xxx.40)조금 먹고 저녁에 산책삼아 걷기도 하는데 통통~ 합니다.
겨우내 산책을 게을리 했더니 요새 최악으로 두루뭉실해졌네요.
오늘부터 다시 빡시게 걷고 식사도 줄여보려구요. 근데 매일 두끼 정도만 먹는데도 그래요.
어쩌다 외식이나 여행 다녀오면 안 먹던 끼니까지 먹게 되고 그럴때면 확 불어나요. ㅠㅠ7. 53
'14.3.31 9:27 P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나이드니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고 시간 지나도 배 ㅂ고픈 줄도 모르겠고...
세끼는 도저히 못 먹겠어요.
그나마 빵은 좋아해서 아점은 토스트 한쪽에 과일 반개 점심겸 저녁 밥 반공기에 반찬 조금.
어쩌다 저녁 외식하면 담날 점심때까지 배가 안고파요. 먹는 즐거움이 없어져 가는듯ㅠ
평생 살쪄 본적 없고 지금도 마찬가지긴 해도 배는 칠개월 임산부네요. 완전 이티!8. ..
'14.3.31 10:47 PM (110.14.xxx.9)운동을 늘리던지 먹는걸 줄이던지 둘중 하나. 다른 방법은 없는거같아요
9. ,,,
'14.3.31 11:21 PM (203.229.xxx.62)운동을 국가 대표급으로 하지 않고 설렁 설렁 하니 효과가 없어요.
먹는것 줄이는게 효과가 있는데 식사는 조금하고 허기져서 간식을 많이 하네요
골다공증도 걱정이 돼서 음식도 많이 줄이지 못 하겠어요.10. ..
'14.3.31 11:45 PM (116.121.xxx.197)한끼도 안 거르고 세끼 다 먹습니다.
간식도 먹습니다.
대신 다른 사람들보다 한번에 먹는 양이 적어요.11. 밥맛은 줄었는데
'14.4.1 9:32 AM (121.143.xxx.106)양은 안줄고 소화는 안되고 배는 나오고 총체적 난국이네요. 남편은 아직 안쪘다고 하는데 바지가 안맞아요.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8651 | 쥐포굽는 철로된 구이용석쇠? 어디서파나요?? 2 | skcnkn.. | 2014/04/10 | 878 |
368650 | 햇빛에 그을린 팔... | 봄이다 | 2014/04/10 | 426 |
368649 | 국가장학금2차... | 장학금 | 2014/04/10 | 1,097 |
368648 | 찬영이 아빠가 연기를 정말 잘하네요 24 | 김도진 | 2014/04/10 | 10,844 |
368647 | 매일 연락하는 친구땜에 힘들어요...T.T 7 | 힘들다규~~.. | 2014/04/10 | 5,401 |
368646 | 니가 그런거 먹고다니니 애가 머리만 커진거야 4 | 랄라 | 2014/04/10 | 1,636 |
368645 | 여자끼리도 어렵네요 3 | 흠냐 | 2014/04/10 | 1,375 |
368644 | 문서작성후 저장하기 질문 5 | 왜이래 | 2014/04/10 | 665 |
368643 | 저녁 9-10시에 폭풍식욕 11 | 일찍 자야 .. | 2014/04/10 | 1,999 |
368642 | 원두커피 분쇄한 것 나눠줄 때 3 | 원두 | 2014/04/10 | 1,291 |
368641 | 고양이 입원시키고 왔어요 14 | 아픈냥이 | 2014/04/10 | 3,298 |
368640 | 아들 좋아라 몰빵하는 시머어니..며느리 얻는 심리는 결국 애 낳.. 5 | 끔찍 | 2014/04/10 | 1,974 |
368639 | 갈릭니이아신 어때요?? | 마녀공장 | 2014/04/10 | 409 |
368638 | 공소장에 적힌 계모의 '잔혹한 학대 행위들' 6 | 샬랄라 | 2014/04/10 | 1,167 |
368637 | 때타월이름을 못 찾겠어요. 16 | 햇빛 | 2014/04/10 | 2,120 |
368636 | 반지 사이즈 줄일려면 | 처음 | 2014/04/10 | 6,789 |
368635 | 남편이 제목 알면 십만원준대요~팝송 잘 아시는 분!!! 86 | 새맘새뜻 | 2014/04/10 | 12,723 |
368634 | 자취하는데 고기 먹고 싶을때요. 10 | 자취녀 | 2014/04/10 | 5,071 |
368633 | 댓글 써주신 님들 죄송해요 | 님들~ | 2014/04/10 | 599 |
368632 | 혹시 강남역, 분당쪽에 손목결절종 전문병원이 있을까요? 2 | spo82 | 2014/04/10 | 3,018 |
368631 | 피겨 잘 아는 분 도와주세요! 4 | ... | 2014/04/10 | 1,102 |
368630 | 슈에무라 클렌징오일 말인데요ㅜㅠ 3 | o | 2014/04/10 | 6,963 |
368629 | 감자탕과 설렁탕 둘중 하나 먹어야한다면?? 13 | 이런 ㅋ | 2014/04/10 | 1,823 |
368628 | 청혼을 받았지만 선뜻 받아들일 수가 없네요. 46 | sono99.. | 2014/04/10 | 12,761 |
368627 | 냉장고를 새로 사야 하는데요. | 조언부탁 | 2014/04/10 | 5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