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3일된 신생아 궁금한게 있어서요

조회수 : 1,838
작성일 : 2014-03-31 18:33:15
20일정도 될때까지 거의 안울고 온화?했어요
근데 요즘들어 잠에서 깰때 울어요
안그러던애라 낯설어서요
모유수유하는데 먹다 졸린데
젖만물고 자고싶은데 젖이 많이나오니 막 울어요 ㅜ ㅠ
입에서 본인이 뺐다가 입에 젖없다울고
다시 물려주면 두번빨다 빼면서 또울고
젖먹다 사레들어 기침하는게 하루에 서너번될정도로 젖이 잘돌아서요
신랑은 그이유로 짜증내며우는게 아닐수다있다고 하는데
젖먹다 우는건 거의 다먹을때쯤이라 제가 생각한 이유가맞는거같은데
이렇게 자주 우나요?
특히 자다깨서 우는게 많이 신경쓰여서요


또 궁금한게요
수유시간을 왠만하면 최소 15분은 먹이고싶은데
아기가 먹은지 한시각만에 젖을 찾으면어찌해야하나요?
보통 한시간 뒤에 수유하면 오분에서 십분만 먹어서
걱정되거든요 앞젖만 먹음 안좋다고해서요
어떻게 해야할지요 울더라도 두시간 텀을 꼭지켜야하는지요?


첫아기라 궁금한거도 걱정되는것ㄷ많네요
IP : 211.38.xxx.5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60일 아기엄마
    '14.3.31 6:42 PM (175.223.xxx.19)

    저도 전유만 먹다 잠드니까 변만 자주보고 금방 배고파 하더라구요
    애기 먹을때 되면 조금 짜내서 버리고 아기한태 물리면 되요
    신생아때는 먹고싶어할때마다 주라고 하던데요

  • 2. 이제 70일
    '14.3.31 6:51 PM (116.120.xxx.177)

    먹고싶어할때 주세요
    우는건어딘가 불편해서 그럴꺼에요
    졸린데 잠이 잘안들어서하는 잠투정일수도있고
    배고파서 혹은 소변을 보았거나 트름을 안해서 배에 가스가 찼을수도있고 성장통,
    어딘가 아파서 그럴수도있고요 저희는 아기가 격하게 우는 횟수가 늘어서 확인해보니 어딘가
    아팠었어요 그래서 수술했는데 수술잘끝난 이 후로는 우는 이유를 다 짐작하겠더라고요
    아기하고 잘 교감해보세요 저도 그맘때쯤에 아기 마음 알아채기 참 힘들었어요..;

  • 3. 이제 70일
    '14.3.31 6:53 PM (116.120.xxx.177)

    속싸개도 꽁꽁싸매주시고요
    아기가 자기가 허우적대다가 자기손에 놀라서 자다깨요..

  • 4. ...
    '14.3.31 6:54 PM (175.223.xxx.86)

    시간정하지 말고 애가 원할때는 계속 먹여야해요

  • 5. ...
    '14.3.31 6:57 PM (175.223.xxx.86)

    젖물리기 전에 손바닥으로 둥글게 비비고
    처음 젖을 좀 짜세요
    처음엔 너무 많이 나와서 애기가 사레가 들려요
    애기가 우는건 젖이 많이 나와서 일수도 있을거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9475 노통님영상 82에서 봤는데...찾아주세요. 보고싶은 영.. 2014/05/13 1,054
379474 돈을 자꾸 빌려달라네요.. 14 그냥 2014/05/13 4,818
379473 이쁜 내 새끼 없는 집에 어떻게 들어가요ㅠㅠㅠ 9 ㅇㅇ 2014/05/13 3,250
379472 금융부채 1경 넘어... ㅎㄷㄷ 1 아고라펌 2014/05/13 2,102
379471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잘한 대통령은 ??? 투표 2014/05/13 1,056
379470 2014년 5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4/05/13 1,400
379469 아침부터 쌍욕 나오는 이 기사 12 ㅆㅇ 2014/05/13 5,703
379468 미국 추모집회 후기입니다. 12 애엄마 2014/05/13 2,942
379467 jtbc 손석희 뉴스-박원순 정몽준 여론조사, 박원순시장의 압승.. 3 집배원 2014/05/13 3,813
379466 어젯밤을 꼴딱 새었습니다. 16 버스44 2014/05/13 4,899
379465 NYT광고 속사정,007작전 능가한 엄마들의 광고 게재 작전 18 소시민 2014/05/13 4,479
379464 펌- 외신 로이터지: 승객 갇힌 채 배버리라 명령 받아 31 .. 2014/05/13 4,957
379463 연락이 끊긴 친구 찾을 방법이 없을까요? 3 그리운친구 2014/05/13 4,025
379462 빛을 항해 해와달 2014/05/13 941
379461 5월18일(일) 오전 11시 분당 서현역에서 침묵행진이 있습니다.. 7 침묵시위 2014/05/13 2,176
379460 미시 USA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9 동글밤 2014/05/13 2,860
379459 때리는 척?... 2 갱스브르 2014/05/13 1,213
379458 세탁기 설치전인데 물이 잘안내려가요.. 복도식아파트.. 2014/05/13 1,109
379457 읽어보셨나요? [펌]정혜신 인터뷰..한겨레21 8 이제야읽어보.. 2014/05/13 3,889
379456 펌) 거짓몽.swf 3 흠.... 2014/05/13 1,339
379455 어려운 선거가 없다는 발언 보니 명바기 아들의 사과문이 떠오르네.. 14 몽즙 2014/05/13 2,838
379454 보다가 암 걸리겠네요.. 5 .. 2014/05/13 2,033
379453 내일 한국 들어가요. 날씨 어떤가요? 촛불시위 곧 있나요? 4 라일락하늘 2014/05/13 1,312
379452 손석희 님 대통령 선거나오시면 11 2014/05/13 2,178
379451 NBC, 승객들 놔두고 배를 포기하라 14 light7.. 2014/05/13 3,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