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물병원 피부진료 잘보는데 추천부탁드려요 ㅠ
동그라미 조회수 : 822
작성일 : 2014-03-31 16:04:20
ㅠㅠ
13살된 슈나우져 인데요
언제부턴가 알러지가 있어서 사료도 처방식 먹이고 있어요
아주심하진 않고 가라앉았다 말았다 하고 약먹거나 주사맞으면 그래도 효과가있었는데..
두어달 쯤 전부터 입주변 주둥이부분 이 벌겋게
피부가 두껍게 부어오르고 너무간지러워해서
병원도 한달넘게 다녀보고 했는데 아무런 호전증상이 보이지않네요 ㅠㅠ
그냥두면 피날때까지 긁어서 칼라씌우고생활한지 두달가까이되었는데 불쌍해죽겠어요. 병원을 옮겨볼까 하는데
아무데나 갈수는 없고.. 나이도 많은애라 약을 길게먹이능것도 몸에무리가 갈것같은데 ...
원래입주변이 두꺼운줄알았는데 다른강아지 입주변 살펴보니 안그렇더라구요. 벌겋게 부풀어올랐어요 ㅠㅠ
강남,사당,서초,동작 부근 추천해주실만한 병원있을까요?
밤새잠도못자고 긁는거 안쓰러워죽겠어요 ㅠㅠ
IP : 222.100.xxx.1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3.31 4:33 PM (210.115.xxx.220)서울대병원 추천드려요. 저희집 포메가 사람 아토피처럼 배쪽 피부가 말도 못하게 엉망이었는데 서울대병원 가서 나았습니다. 과잉진료 없었구요. 지금은 완전 아기 궁둥이처럼 핑크빛입니다*^^* 전 동네병원에서 과잉진료에 바가지 하도 당해서 왠만하면 대학병원 갑니다. 다니는 동네병원에서 진료의뢰서 받아서 전화로 예약하고 가시면 됩니다.
2. 동그라미
'14.3.31 4:50 PM (222.100.xxx.112)아 정말요??서울대병원은 아주 중증인 애들만 가는덴줄알았어요. 그냥 다니던 병원에서 진료의뢰서 끊어달라하면 떼어주나요?감사합니다 ㅠ 아무나못가는덴줄알았어요 ㅎㅎ
3. ...
'14.3.31 5:04 PM (210.115.xxx.220)아무나 갈 수 있는데 못된 동네병원들이 진료의뢰서를 잘 안떼어 주려고 하죠. 자기들이 다 치료할 수 있다 뭐 이런 식으로... 님 강아지도 동네병원을 다니셨다 하니, 도저히 안 나아서 대학병원 가야겠다, 진료의뢰서 떼어달라 하고 좀 강하게 요구하시면 됩니다. 서울대병원이 진료비는 비싸지만 과잉진료 없어서 전 만족해요.
4. ᆢ
'14.3.31 6:05 PM (203.226.xxx.89) - 삭제된댓글동물병원 선생님이 치료받으러 오던 강아지 녹차목욕 시키니까 그렇게 고생시키던 피부병 금새 낫더라고 놀라시더라고요. 적극 추천하신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4147 | 신촌에서 잠시나마 즐기기~ 5 | 은새엄마 | 2014/08/31 | 1,143 |
414146 | 운명의 날이 74일 남았네요 2 | ㅇ | 2014/08/31 | 2,103 |
414145 | 사마귀 제거 문의 8 | hkakw | 2014/08/31 | 2,351 |
414144 | 깡패 고양이 대기 중 4 | ^^ | 2014/08/31 | 1,694 |
414143 | 위로 받고 싶어요.. 7 | 괴롭다 | 2014/08/31 | 1,484 |
414142 | 드럼세탁기에서 다우니쓰시는분 잘 내려가나요? 5 | ,,,, | 2014/08/31 | 2,519 |
414141 | 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 배우다 내가 쓰러질 판.. 7 | 힘들었어요... | 2014/08/31 | 2,160 |
414140 | 요즘 이런스커트 입으면 더워보이나요? 2 | dd | 2014/08/31 | 1,476 |
414139 | 카스테라.. 반죽을 꼼꼼히 섞으면 떡되고 5 | 밀가루 | 2014/08/31 | 2,232 |
414138 | 왕징 북경에서 많이 먼가요?? 7 | -- | 2014/08/31 | 1,102 |
414137 | 예단으로 유기그릇.. 9 | 조언 | 2014/08/31 | 2,980 |
414136 | 불쌍한사람 이라고하면 .. 보통... | 아이린뚱둥 | 2014/08/31 | 824 |
414135 | [펌] 김C 이혼 비하인드 스토리 43 | ..... | 2014/08/31 | 97,976 |
414134 | 울샴푸로 거의 모든 것을 세탁하는 사람인데요 2 | 드럼드럼 | 2014/08/31 | 3,033 |
414133 | 이런경우어쩌시겠어요 2 | 뿜뿜이 | 2014/08/31 | 912 |
414132 | 장보리.... 3 | 예상 | 2014/08/31 | 2,642 |
414131 | 미국에서도 파닉스 가르치나요? 6 | 미국 | 2014/08/31 | 2,713 |
414130 | 이젠... 안녕... 15 | 건너 마을 .. | 2014/08/31 | 5,255 |
414129 | 대기업 다닐때 회사생활을 있는듯없는듯 가만히 죽어지내는게 좋은건.. 5 | .. | 2014/08/31 | 3,391 |
414128 | 회사 들어 갔을때 텃세 심하게 부리던 여직원 몇 ..울컥울컥 해.. 4 | ,,,, | 2014/08/31 | 4,878 |
414127 | 아~~ 한숨이 나오네요 3 | 이런 | 2014/08/31 | 1,186 |
414126 | 87년 체제의 한계와 대안 17 | 자유토론 | 2014/08/31 | 1,549 |
414125 | 내 인생인데 내게 주어진 시간이 버겁다고 느껴보신분 1 | ... | 2014/08/31 | 1,766 |
414124 | 채팅으로 연애하기 2 | 채팅 | 2014/08/31 | 1,647 |
414123 | 외국 생활의 장단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27 | 해외거주 | 2014/08/31 | 5,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