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줌마들 걷기운동할때 마스크 왜 쓰는건가요??

.. 조회수 : 4,359
작성일 : 2014-03-31 15:26:57
공원에 운동하러 갔더니
모자와 마스크 끼고 걸으시는 분들 많던데
마스크하면 뭐가 더 좋은점이 있나요??
저 본격적으로 걷기운동 하려는데 궁금하기도하고 참고하려구요..
IP : 175.223.xxx.18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공의 적
    '14.3.31 3:28 PM (220.72.xxx.83)

    기미 .....
    햇빛은 나이를 먹게 하죠 피부에

  • 2. ..
    '14.3.31 3:28 PM (121.162.xxx.172)

    대기 오염과 자외선 차단되에..
    ㅋㅋㅋ
    안싯은 얼굴 가리기도 있어요. (경험담임)

  • 3. ...
    '14.3.31 3:41 PM (125.138.xxx.176)

    봄볕에(직접안쏘여도) 기미가 엄청 많이 생기구요
    생긴거 잘 안없어진다고 해요
    기미낀 얼굴 흉하잖아요

  • 4. ..
    '14.3.31 3:41 PM (175.223.xxx.182)

    근데 보니까 저녁때도 마스크 끼시던데
    그런분들은 자외선때문도 아닌데 왜그러신건가요??

    그리고 마스크끼면 운동시 숨막히거나 숨답답하진 않나요??

  • 5. 아하,,
    '14.3.31 3:46 PM (125.138.xxx.176)

    저녁때 마스크 끼는건 미세먼지 때문인가부다,,

  • 6. 입력
    '14.3.31 3:51 PM (223.131.xxx.181)

    제 친구들도 마스크쓰는데
    미세먼지 황사 때문에 목과 코가 자꾸 고장나서 그렇대요
    중년넘어가니 운동을 안할수도 없고, 이비인후 회복력은 떨어지고 그러네요

  • 7. 50대
    '14.3.31 4:03 PM (220.85.xxx.122)

    먼지 때문에 써요.
    안쓰면 목이 가렵고 따끔해서 안쓰면 안돼요.

  • 8. 참,,
    '14.3.31 4:14 PM (125.138.xxx.176)

    그리고 저두 밤에 외출시에 마스크가 필요한데
    기관지가 예민한건지
    만성적으로 조금 차다 싶은 밤바람 마시면
    여지없이 기침이 나요
    차가울수록 기침이 심해져요,,밤에까지
    도라지 달여먹으면 좀 괜찮아 지려나

  • 9.
    '14.3.31 4:29 PM (123.140.xxx.174)

    저도 굳이 저렇게까지 했는데
    안양천따라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있는데요...

    더워 죽어도 마스크써야함...
    나를 향해 달려드는 날벌레 백만마리와 싸우려면....

  • 10. 웃겨
    '14.3.31 4:44 PM (14.36.xxx.81)

    그런 마스크가 미세먼지는 전혀 안걸러주잖아요.
    식약처 인증 마스크를 써야하는데 그건 모양이 좀 달라요.
    그렇게 꽁꽁 싸고 다니면 밤에만 외출하나요?
    보통 중년 아줌마들이 그러고 다니던데 신기해요 저도.

  • 11. ㅇㅇ
    '14.3.31 5:02 PM (114.207.xxx.171)

    기관지 약하면 찬바람 쐬면 감기 걸리구요. 자외선차단도 있고 얼굴 가리면 편한것도 있고.

  • 12. ..
    '14.3.31 5:16 PM (118.46.xxx.50)

    미세먼지가 문제되기 전에도 밤에 그런 마스크 쓰고 다니시는 분들 있었어요
    밤에 그런 마스크하고 다니시는 분들은.. 다른 사람 놀래키려고 그러시는듯
    어두운 골목에서 마주쳤는데 간 떨어질뻔 몸은 사람인데 얼굴이 오리..

  • 13. ㅁㅇㄹ
    '14.3.31 6:35 PM (39.114.xxx.73)

    비염 있는 사람은 찬공기 마시면 바로 기침 작렬해용.
    낮엔 태양을 비켜 가는 방법 중 가장 간편한 방법이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671 요즘 대학생들 미팅을 술집에서 많이 한다네요 15 미팅 2014/04/04 3,461
366670 저혈압 있으신 분들이요 7 22 2014/04/04 1,963
366669 PDF 인쇄 잘 아시는 고수님 도와주세요. 2 ... 2014/04/04 5,142
366668 먹거리 챙겨주시는거 고맙긴해요.. 5 시골 시댁 2014/04/04 1,133
366667 혹시나 외화 기억하시는 분 계실까? 해서요 ^^ 2 궁금 2014/04/04 610
366666 스트레스받으면 생리가 안와요 8 보름달 2014/04/04 2,958
366665 우아한거짓말 많이 슬픈가요? 너무슬프면 안보려구요... 4 영화 2014/04/04 1,309
366664 미국에 사는 친구 시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1 조문 부의금.. 2014/04/04 1,066
366663 심상정 "공천폐지는 새정치가 아니라 반정치" 11 샬랄라 2014/04/04 684
366662 5월 초 홍콩날씨 어떤가요? 4 .. 2014/04/04 2,999
366661 어버이날에도 꼭 온가족 다 모여야 하나요? 5 남편은효자 2014/04/04 1,190
366660 동생이 대신 아파트 청약을 부탁하는데요. 11 나무안녕 2014/04/04 2,260
366659 참치로 고추장 넣고 하는 요리 알려주세요 4 고기대신 2014/04/04 901
366658 4대강 이어…경인운하도 '나눠먹기' 2 세우실 2014/04/04 296
366657 초1 아침등교준비하는데.. 너무 느려터지게ㅠㅠ 21 ... 2014/04/04 2,077
366656 일산 사시는 분들 미용실좀 추천해 주세요~~~~~~ 1 미용실찾아삼.. 2014/04/04 548
366655 베이킹파우더에 명반이 왜들어가나요 3 궁금 2014/04/04 1,533
366654 농약 김에 대한 조그마한 대안... 녹색 2014/04/04 928
366653 동갑인 남편은 너무 어려보이고 저는 너무 늙어보여요. 28 너무너무속상.. 2014/04/04 6,548
366652 허리디스크 터졌는데 수술안하고 운동으로만 나을수있다는 거 ? 21 안개꽃 2014/04/04 18,272
366651 잠실 재건축된 새아파트... 13 ... 2014/04/04 3,188
366650 초등1학년.. 이런 엄마 흔한가요?? 세삼 참 다양한 사람들을 .. 21 요지경속이다.. 2014/04/04 4,412
366649 요즘 체력이 달려 힘드네요.. 7 체력 2014/04/04 1,058
366648 마이산 갔다가 군산(혹은 전주)에서 숙박 후 서울로 오려고 하는.. 6 여행여행 2014/04/04 1,393
366647 체크카드 신용카드 후기 & 추천 부탁 1 ... 2014/04/04 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