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휘버스의 그대로 그렇게 노래 부른 가수 잘 아시는 분~

그당시 조회수 : 1,579
작성일 : 2014-03-31 13:38:32

휘버스의 이명훈이라는 가수 목소리에 빠져서 계속 듣고 있는데요.

목소리가 정말  애틋하네요.

그 당시 영상 보니 지금봐도 촌스럽지않고  매력적이고요.

70년대 유명했던 그룹인가요?

 

그 당시 이 그룹이나 이명훈의 인기가 어땠는지 좀 들려주세요.^^

 

 

IP : 122.40.xxx.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31 1:39 PM (122.40.xxx.41)

    이 영상 보고 있어요
    http://www.youtube.com/watch?v=Gjd_H0AOiPA

  • 2. ^^
    '14.3.31 1:45 PM (122.40.xxx.41)

    얼굴빨개졌다네도 좋고요

    http://www.youtube.com/watch?v=kzWwwhBo5rI

  • 3. 인기
    '14.3.31 2:01 PM (58.140.xxx.106)

    대~단했죠. 그 당시에. 이명훈씨 맑은 목소리에 미모까지ㅎㅎ
    이 영상은 라이브라서 그런지 소리는 좀 그렇네요.
    제가 유튭 링크 걸 줄 몰라서 그러는데요
    추천 더 보기 해서 아래 나오는 앨범 자켓 모양 누르니 오리지날 나와요. 그걸로도 들어보세요.

    그 때가 그룹사운드 전성기였죠.
    나 어떡해, 구름과 나 도 있네요.
    원글님 덕분에 옛날 생각에 잠겨봅니다^^

  • 4. 원글
    '14.3.31 2:04 PM (122.40.xxx.41)

    역시나 대단했군요. 얼굴도 정말 잘생긴거 같아요^^

  • 5.
    '14.3.31 2:20 PM (220.65.xxx.223)

    몇개월전에 배철수 2580 인가에서 잠깐 봣는뎅요 세월이 ~ 넘 야속하더군요 ㅎㅎ
    할아버지 삘이 나서 슬펏어요 ㅎㅎㅎ
    저도 같이 늙어가는세대로 ㅎㅎㅎ 좋아했거든요 아흑

  • 6. ㅂㄱ너
    '14.3.31 2:45 PM (223.62.xxx.253)

    전 역대 대한민국 남자가수중 최고의 미성이 이명훈씨라고 생각해요. 정말 목소리가 예쁘고 애절했죠.
    그다음은 허영생!

  • 7. 이렇게
    '14.3.31 3:26 PM (117.53.xxx.91)

    풋풋했던 이명훈씨가 윗분말대로 완전 할아버지로 변했더라구요.
    머리는 하얀백발로 길고 여기저기 주름투성이였는데,
    그게 자연스러운 게 아니라 넘 고생한 얼굴이더군요.ㅠㅠ
    세월의 무상함을 느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499 전세집에 설치한 욕실장은 이사하면서 떼올수없나요? 14 내집 2014/04/13 3,494
369498 박그네 호주랑 fta 서명했는데 이거 좋은건가요 코코 2014/04/13 666
369497 휴롬 사용하시는분들 잘 사용하시나요? 19 휴롬 2014/04/13 4,194
369496 어찌 이런 일이 ㅜㅜ 학교폭력 2014/04/13 883
369495 싱가폴 주재원분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4 창경궁 2014/04/13 2,152
369494 90년대 이탈리아 가수가 부른 앙케 뚜?? 2 노래 2014/04/13 1,153
369493 광역단체장 공약 이행률 상위 5명 중 3명이 야당 1 샬랄라 2014/04/13 433
369492 삐지면 딴방가는 남편 7 광주아짐 2014/04/13 2,306
369491 케이팝 스타 이번 시즌 중 제일 좋았던 곡은 7 ... 2014/04/13 2,121
369490 아들지갑이 보이길래 3 ^^ 2014/04/13 2,076
369489 스마트폰 중독.....글읽기 중독 같아요. 1 2014/04/13 1,288
369488 아직도 보일러켜고 자요 5 저는 2014/04/13 1,536
369487 결혼식 하기 싫다는 여친~ 36 행복한 2014/04/13 9,462
369486 학교 수업태도에 대해서 2 모닝글로리아.. 2014/04/13 1,189
369485 저 정신못차린건지 좀 봐주실래요 20 아리쏭 2014/04/13 5,044
369484 동대문 도매 의류상가 점포 구매해서 임대료 받는것 4 ... 2014/04/13 3,555
369483 6년째 살고있는 전세집 만기전 이사에 관해서요... 3 궁금이 2014/04/13 1,787
369482 주말 저녁이 참 좋습니다 14 주말 2014/04/13 2,985
369481 물마시기 힘드신분들 이방법한번 써보세요 9 이발관 2014/04/13 4,233
369480 스페인 일정 봐주세요~! 11 2014/04/13 2,178
369479 세탁기랑 가스건조기 용량 추천해주세요 8 리기 2014/04/13 2,272
369478 장가계 부모님과 여행하기에 어떤가요? 3 .. 2014/04/13 2,181
369477 길을 잘 알게 생긴 인상? 9 걍심심해서 2014/04/13 1,381
369476 요가 딱 한번하고 하루지났는데 배가 너무 땡겨요 ㅠ_ㅠ 4 -_- 2014/04/13 1,822
369475 미원맛을 뭐라표현하죠?? 22 미각상실 2014/04/13 7,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