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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친구엄마 그리고 아들 그엄마딸냄 과같이 놀러갔는데

질문 조회수 : 2,620
작성일 : 2014-03-31 13:10:54
정확히는 역사답사를 아들 과 친구셋 기니고 그중한친구엄마 가 따라가고
참친한 엄만데
울아들이 그엄마가 스마트폰으로 사진찍을때 휙 그앞을 날았어요
그러다엄마가 폰떨어뜨려 고장나고ㅜㅜ
액정값9만원 들었다네요
제가 보상 해준다니까 그냥 밥이나 한번사시라는데
넘 미안해요
어쩌지요
IP : 121.161.xxx.11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
    '14.3.31 1:12 PM (211.237.xxx.35)

    깨진 액정 다시 팔라고 꼭 알려주시고요.(인터넷에 보면 깨진액정 다시 사주는데 많아요)
    밥한번 사세요~ 그럼 되죠.. 좀 비싼 밥 같이 먹으면 원글님도 좋고 상대도 좋고..

  • 2. 음?
    '14.3.31 1:13 PM (1.251.xxx.35)

    액정 한번 나가면 20만원 하는거 아니예요..
    다들 20만원정도 나간다고 하던데..

    밥을 얼마를 사야하나요//반반 부담한다고 해도...

  • 3. 나나나나
    '14.3.31 1:14 PM (119.69.xxx.135)

    액정값 물어주세요..말이 그런거지 맘은 그게 아닐듯~~

  • 4. ㅇㅁ
    '14.3.31 1:17 PM (211.237.xxx.35)

    저 얼마전에 갤3 액정 갈았는데 11만원 들고 금간 액정 다시 되팔아서 7만원 받았어요.

  • 5. 그렇죠ㅜㅜ
    '14.3.31 1:17 PM (223.62.xxx.20)

    워낙친한데 괜히 서운할까봐요
    물어줘야 겠죠

  • 6. 음?
    '14.3.31 1:18 PM (1.251.xxx.35)

    액정을 팔기도 하는군요.
    깨진액정은 뭐에 쓸까요?
    ㅇㅁ 처럼 저렇게 됐다면 밥만 사도 될거 같네요

  • 7. 안이깨진건
    '14.3.31 1:20 PM (123.228.xxx.163)

    팔수도없다했데요

  • 8. ...
    '14.3.31 1:46 PM (118.221.xxx.32)

    괜찮다 해도 어느정도 물어주는게 맘 편해요
    밥 사는것도 몇만원이고요

  • 9. 역지사지
    '14.3.31 1:58 PM (175.206.xxx.120)

    제가 님이면 다 보상해주고,
    제가 님아이 친구 엄마라면 밥 한번 사세요로 합니다.

  • 10. ㅎㅎ
    '14.3.31 3:17 PM (223.62.xxx.74)

    역시나 여쭤보길 잘했어요
    그냥 봉투에 9만원 넣어주는게 날위해서 편하겠어요

  • 11. 내가
    '14.3.31 3:24 PM (223.62.xxx.74)

    답사 샘이고 제차로 아이들델꼬몇명만 간건데요 그엄마가
    같이 가서 그아이는 반만 받으려 했어요
    그런데아이들있을때 막돈을줘서 오늘쯤 반은다시돌려줘야지 했거든요 그런데 올아들이 꼴깝뗜다고 그앞에서 갑자기 몸을 날리더니만 이사단이ㅜㅜ
    워낙 아이들도 울아들포함 네명이니
    하나도 남지않더라구요 내가운전해서 하루종일
    갔다왔는데 완전 적자임ㅜ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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