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준구가 다미 집으로 가는 뜻은
세번 결혼하는 남자이던데....
이지아가 슬기 아빠로 가는 결말도 아닌데,
채린이가 이혼해서 3번 결혼하는 것도 아닌데....
도대체 왜 제목을 저리 만들었는지 이해가 불가네요
마지막에 준구가 다미 집으로 가는 뜻은
세번 결혼하는 남자이던데....
이지아가 슬기 아빠로 가는 결말도 아닌데,
채린이가 이혼해서 3번 결혼하는 것도 아닌데....
도대체 왜 제목을 저리 만들었는지 이해가 불가네요
준구는 몇 번 할지 아직 모르기에...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작가가 원래는 슬기아빠랑 재혼하는 것도 염두에 두고,
혼자 사는것도 염두에 두고 썼겠죠.
채린이가 중간에 빵 뜨지만 않았어도... 슬기아빠랑 재혼하는것도 고려해봤을텐데..
채린이가 뜨는 바람에 슬기아빠와 다시 재혼하는건 물건너갔고..
그냥 혼자 사는걸 자기자신과 세번째 결혼한거라고 말장난같은 결론이 난듯..
홈페이진가 어딘가에 처음부터 자기자신과의 결혼이 세번째 결혼이라고 나온게 있다고 했었어요.
예상 가능했던 결말이였고요.
자기자신과결혼 말장난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자기자신과의 결혼이란 표현 뭔가 섬듯하고 괴기스럽지 않나요
물론 나는 일과 결혼했다라는 표현도 있기는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자신이 좋아하거나 몰두해있는 어떤대상이있기에 그리 어색하거나 괴기스럽지않은데
나자신과 결혼했다니 이무슨 귀신신나락까먹는 소리인지
독신으로 살겠다는 뜻으로 말한뜻인거야 알지만
세번 결혼이란 자기자신과의 결혼이죠.
용납할수 없으니 이혼 결국엔 혼자
아님 자신의 잘못으로 혼자
부인이 불쌍해서 살지만 또 혼자.
그 세주인공 모두 혼자에요. 그게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