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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워먹으면 젤 맛있는 생선이 뭔가요?

구이 조회수 : 5,367
작성일 : 2014-03-31 12:21:51

노릇노릇 생선구이가 먹고 싶어요..

어떤 생선을 사면 좋을까요? 

IP : 218.38.xxx.22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31 12:22 PM (118.36.xxx.76)

    고등어 갈치요~

  • 2. ..
    '14.3.31 12:24 PM (218.235.xxx.224)

    병어 갈치 굴비요.

  • 3. ...
    '14.3.31 12:27 PM (59.15.xxx.61)

    갈치가 갑인 듯요...비싸서 그렇죠.

  • 4. 저도
    '14.3.31 12:30 PM (222.237.xxx.125)

    갈치에 한 표.

  • 5. ..
    '14.3.31 12:31 PM (118.221.xxx.32)

    금테. 갈치 고등어

  • 6. ㅇㅁ
    '14.3.31 12:32 PM (211.237.xxx.35)

    제가 나름 생선전문가인데요 ㅋㅋ
    노릇노릇 구워먹는걸로는 굴비, 갈치, 고등어, 삼치, 이면수 다 좋아요.
    각각의 맛이 좀 다른데..
    요즘 국산갈치가 좀 자잘하게 나와서 먹을게 없더라고요.
    굴비도 맛있고요.
    고등어보다는 삼치가 더 담백하긴 해요. 이면수는 껍질이 고소고소하고요.

  • 7.
    '14.3.31 12:32 PM (175.117.xxx.161)

    전 이면수가 맛있던데
    부산에서는 생선취급도 안한단 얘기 듣고 깜놀~

  • 8. ...
    '14.3.31 12:34 PM (117.111.xxx.201)

    우럭구이 그릴에 노릇하게 살살 구우면 ㅠㅠ
    서대나 볼락도 좋고요. 백화점 지하가면 손진 깨끗하게 해주고 편해요^^

  • 9. ...
    '14.3.31 12:34 PM (121.137.xxx.195)

    갈치, 청어, 임연수어, 꽁치.....

  • 10.
    '14.3.31 12:35 PM (122.40.xxx.41)

    맛있는 생선을 요즘 못먹는다게 가슴아프네요.
    다들 어떠신가요.

  • 11. 생선마니아
    '14.3.31 12:44 PM (119.67.xxx.27)

    위 어떤분이 올리셨지만 긴따루라고도 불리는 금태가 갑입니다. 비싸서 자주 못사먹죠.

  • 12. 999
    '14.3.31 12:46 PM (119.208.xxx.7)

    병어랑 두툼한 갈치요. 금태는 뭔가요 함 먹어봐야겟네요.

  • 13. 지금
    '14.3.31 12:47 PM (175.197.xxx.70)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생물 가자미 큼직한거 한 마리 사서 노릇노릇 구워 먹었더니...
    너무 맛있었어요!!

  • 14. 전라도...
    '14.3.31 12:48 PM (112.146.xxx.53)

    병어 아시는 분 잘 아실테지만
    정말 부드럽고 맛있어요 근데 비싸서 자주 못먹어요
    전 병어요^^
    사람 입맛이 다 틀리 겠지만~~~

  • 15. ...
    '14.3.31 12:50 PM (1.240.xxx.105) - 삭제된댓글

    임연수어.....

  • 16. 어부마누라
    '14.3.31 12:56 PM (221.152.xxx.150)

    구워먹는 생선은 열기가 쵝오...

  • 17.
    '14.3.31 12:58 PM (175.223.xxx.241)

    병어는 조림

  • 18. 국민생선
    '14.3.31 12:59 PM (221.152.xxx.150)

    고등어 갈치는 냄새 때문에... 집안에서 굽는것은 비추 찌개로

  • 19. ....
    '14.3.31 1:01 PM (146.209.xxx.18)

    병어요. 영어로 butterfish임 얼마나 살살 녹으면서 고소하면.

  • 20. ...
    '14.3.31 1:03 PM (211.114.xxx.148)

    전 며칠 전 부터 보리굴비에 녹찻물 밥말은게 그렇게 먹고싶네요ㅜㅜ

  • 21. 해리
    '14.3.31 1:10 PM (116.34.xxx.21)

    보리굴비에 녹찻물 밥말은거 얘기하신 분 미워 흑. 비싼 보리굴비 어디서 구하라고 ㅠ.ㅠ

  • 22. 푸들푸들해
    '14.3.31 1:10 PM (68.49.xxx.129)

    노릇노릇하게 굽기는 삼치 갈치 임연수

  • 23. 어렸을때
    '14.3.31 1:19 PM (121.148.xxx.223)

    쫌뱅이,,
    근데 지금은 이 고기가 없어요.
    슬픕니다.

  • 24. 주은정호맘
    '14.3.31 1:47 PM (112.162.xxx.61)

    조기 빨간고기 갈치

  • 25. ...
    '14.3.31 2:34 PM (27.1.xxx.64)

    갈치,박대,굴비

  • 26. ㅁㅇㄹ
    '14.3.31 2:42 PM (39.114.xxx.73)

    갈치, 고등어

  • 27. 생선마니아
    '14.3.31 4:28 PM (119.67.xxx.27)

    다른분이 빨간고기라고도 쓰셨네요. 그게 바로 금태의 또다른 이름입니다.

  • 28. 빨간고기
    '14.3.31 10:06 PM (124.56.xxx.155)

    이름이 금테라고요? 십년을 먹었는데 이제서야 알았네요
    구이용 생선의 갑은 역시 빨간고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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