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바지 허리가 작아서 가위집? 넣었어요.

,, 조회수 : 3,256
작성일 : 2014-03-31 12:10:14

브랜드 새 청바지 두개인데 통짜 배나온 몸매라 힙은 맞는데 허리만 너무 딱맞는...

나이드니 편한 옷만 찾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옷정리하다가 보관만하고 있던거 오늘 입어봤더니 역시 잠기긴하는데 허리가 너무 답답해서

뒷허리 벨트고리옆에 가위집을 넣었더니 배 안튀어나오고 편해졌네요. ㅋ

어차피 허리보이게 입을일도 없고 수선집갈까 했는데 너무 쉽게 해결되었어요.

깊게 넣은거 아니라 보여도 생각보다 티도 안나요. 벨트해도 되고 청바지 두개 살렸네요.

저같은 분들 어차피 작아서 못입을거라면 한번 해보세요. ㅎㅎ

IP : 218.235.xxx.22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31 12:12 PM (116.121.xxx.197)

    가위집 넣은곳에 휘갑치기는 해 놓으세요 안 너덜거리게.

  • 2.
    '14.3.31 12:12 PM (175.113.xxx.146)

    줌인 줌아웃에 사진 좀 올려봐주셈,,, 따라하게 ㅋㅋㅋㅋㅋ

  • 3. ㅇㅇ
    '14.3.31 12:13 PM (61.254.xxx.206)

    빈티지스타일~~

  • 4. ^^
    '14.3.31 12:13 PM (119.201.xxx.113)

    저도 따라하고 싶어요~~ㅎㅎ
    가위집이란게 머에요?
    자세하게 가르쳐주세요~~

  • 5. ..
    '14.3.31 12:16 PM (218.235.xxx.224)

    아 올풀릴까요? 생각좀 해봐야겠네요.ㅋ
    벨트부분이 너무 튼튼해서 쉽게 그렇게는 안될 것 같아요.
    다 자른게 아니라서요.
    따라할 것도 없어요. ㅎ
    뒷허리 중간 벨트고리옆에 그냥 한 2cm 가위로 자른거밖에 없어요.
    해놓고도 좀 웃긴데 저같은 분들 있으실까봐요.

  • 6. ..
    '14.3.31 12:19 PM (218.235.xxx.224)

    가위집? 그냥 허리부분을 조금 자른거에요.
    허리만 인치 늘어난 셈....
    허리안보이게 입을 분들만 하세요.
    조금씩 잘라보면서 조절하시구요.
    많이 자르면 더 늘어나겠죠.

  • 7. ...
    '14.3.31 12:28 PM (211.111.xxx.110)

    흠 저도 해봐야겠네요 청바지값 비싼데 살릴수 있음 돈이 얼마에요

  • 8. .....
    '14.3.31 12:58 PM (1.229.xxx.54)

    좋은 생각 입니다. 저는 끼는 부라자에 가위로 듬성듬성 자르거든요~

  • 9. ..
    '14.3.31 1:06 PM (218.235.xxx.224)

    저도 꽉 끼는 거들 허리 고무줄부분에 가위집 여러개 넣은 전적이 이미 있었어요. ㅎ

  • 10. 무지개1
    '14.3.31 1:54 PM (211.181.xxx.31)

    이런 방법이 있군요!! 감사해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184 자연치유 관련 책 베스트가 뭘까요? ㅇㅇㅇ 2014/03/31 440
365183 부동산 투자 여쭤볼께요. 8 문의 2014/03/31 2,113
365182 아이의 컴퓨터시간 5 ..... 2014/03/31 696
365181 (중딩아이)미국대학에 입학하는 방법 조언주세요... 6 고민엄마 2014/03/31 1,444
365180 마릴린 먼로가 케네디에게 믿을수 없을 정도로 집착했다는 것도 이.. 23 qwe 2014/03/31 18,643
365179 열쇠 도장집 앞으로 전망은 어떤가요? 9 쌩쌩이 2014/03/31 2,848
365178 위탄에 나왔던 배수정씨는 가수 안하나봐요. 기다려도 나오지를 않.. 7 그립네요 2014/03/31 4,148
365177 한번이라도 입은 옷은 반드시 드라이해서 보관해야 할까요? 4 주부의마음 2014/03/31 3,641
365176 아파트 맞은편 상가건물, 사생활보호 문제될까 5 수양 2014/03/31 1,569
365175 “아이 공격성 받아주는 건 부모뿐인데 혼내면 마음만 다쳐요” 12 샬랄라 2014/03/31 2,898
365174 반스 슬립온 무겁지는 않나요? ^^ 2014/03/31 1,302
365173 40 이후 얼굴형 어떻게 바뀌셨나요? 13 얼굴형 2014/03/31 5,033
365172 세결여 은수가 준구에게 (마지막회 좀전에 봤어요) 4 .... 2014/03/31 2,485
365171 40대중반의 머리모양 4 스타일 2014/03/31 4,104
365170 휘버스의 그대로 그렇게 노래 부른 가수 잘 아시는 분~ 7 그당시 2014/03/31 1,644
365169 넋두리.. 2년새 전세금이 2억이 올랐네요.. 7 하소연 2014/03/31 2,693
365168 대학 1학년 여학생은 어떤 비타민이 좋을까요 3 수수 2014/03/31 875
365167 규제완화法에 패스트트랙 적용…'입법 빨라진다' 세우실 2014/03/31 454
365166 송파 버스 블랙박스 영상 조작 7 재구성 2014/03/31 2,762
365165 교자상은 어떻게 처리해야 되나요? 9 dd 2014/03/31 1,774
365164 피곤하면 코피가 나는데 괜찮나요? 3 2014/03/31 1,114
365163 진료비 결재 시기질문입니다. 3 치과 2014/03/31 538
365162 까칠한 성격이 싫어요. 5 까칠녀 2014/03/31 2,203
365161 지구 수용능력 한계치 이상으로 인구가 많은거같아요. 1 낑깡 2014/03/31 505
365160 현재 잘 될 가능성 별로 잘될가능성 없고 계속 봐야하는 사람 다.. 1 고민 2014/03/31 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