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노무현 전 대통령 처럼, 정면돌파 "

샬랄라 조회수 : 2,454
작성일 : 2014-03-31 11:28:21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0331111307884
IP : 121.124.xxx.140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철수야 아무리 급해도
    '14.3.31 11:35 AM (122.128.xxx.198)

    그런식으로 노통을 욕 보이는 것은 아니란다.
    노무현 전 대통령 처럼, 정면돌파?
    그래서 영도 대신에 노원구에 출마했었더나?
    마이 급한갑다만 철수 니가 감히 그런식으로 입에 올릴 분은 아니란다.

  • 2. 안씨가 왠일로
    '14.3.31 11:41 AM (112.187.xxx.226)

    지워야할 구시대적 인물인 노통것을 이어받네요. 그입에서 감히 노통 이름은 올리지.. 아니 노통이 나이키마크도 아니고 폼잡을때 제발 이용하지 말아주길 진짜 부탁합니다 안철수님

  • 3.
    '14.3.31 11:47 AM (14.45.xxx.30)

    기가 막히네
    김통 노통이 구시대인물이고 구시대정치라면서 지금에와서 무슨 노통을 찾아
    야 안철수 너 그러는것 아니야
    이건 사람이 아니라는생각이 든다

  • 4. 이팝나무
    '14.3.31 11:49 AM (58.125.xxx.166)

    진짜 ,,욕나온다 ,,게쉑. 정치판 들어와서 그 바닥 드러내는건 시간문제.
    친노는 찌끄레기라며?

  • 5. 트로이안
    '14.3.31 11:55 AM (207.244.xxx.3)

    그러면서 노회찬의 희생을 발판 삼아서 뺏지 담?
    역사인식도 딱 새누리 수준이면서 왜 민주당에 기웃거릴까?

  • 6. 한상진
    '14.3.31 12:01 PM (221.152.xxx.150)

    교수의 고견을 듣고 싶다.

  • 7. 벌써
    '14.3.31 12:07 PM (211.194.xxx.54)

    맨얼굴을 다 봤는데 무슨 말을 해도 감흥이 있을 수 있을까.

  • 8. ...
    '14.3.31 12:14 PM (112.155.xxx.72)

    노무현은 질 게 뻔한 국회의원 선거에 몇번이나 나갔는데.
    노무현 같았을려면 지난 보결 선거 때에
    부산에서 출마했었어야지.

  • 9. 불쉿
    '14.3.31 12:16 PM (115.136.xxx.32)

    자기 희생은 절대 안하는 깍쟁이가 노무현을 입에 올리다니....
    무공천으로 출마자, 국민들 민생은 눈하나 깜짝 않고 희생시키면서 무슨 노무현의 바보 코스프레 ㅉㅉㅉ
    그렇게 민주주의를 위해 고결하게 희생할 소질이 있었으면 보궐선거에서 진작 영도에 출마했겠지
    내가 얘 진작에, 무공천으로 노무현 바보 코스프레 하려는 거 촉이 왔다니깐~

  • 10. ㅇㅇ
    '14.3.31 12:18 PM (180.69.xxx.110)

    샬랄라. ㅋㅋ축하. 오늘도 어그로 끌기 성공?

  • 11. 안철수의원님
    '14.3.31 12:19 PM (175.212.xxx.191)

    노무현대통령은 왜요?
    새누리당보다 더한 구태정치의 원흉인듯 몰아 가시더니 이러시면 안됩니다.
    의원님이 친노라 칭하던 사람들 누굴 막론하고 걍 냅두세요..제발이요!!!!

  • 12. ...
    '14.3.31 12:20 PM (180.227.xxx.92)

    기가 막히네
    김통 노통이 구시대인물이고 구시대정치라면서 지금에와서 무슨 노통을 찾아
    야 안철수 너 그러는것 아니야
    이건 사람이 아니라는생각이 든다22222

  • 13. ㅇㅇ
    '14.3.31 12:22 PM (117.111.xxx.166)

    노무현 대통령이 자기들만의 대통령인가? 안철수가 언제 노통을 욕했다고? 피해의식 참 쪈다. 하긴 뭘해도 대화가 안되는 부류들이니 ㅉㅉ

  • 14. ㅇㅇ
    '14.3.31 12:30 PM (117.111.xxx.166)

    ㅎㅎㅎ노통이 저들과 동격인가? 노통을 자신들과 동격으로 생각하나? 착각도 참. 변호인 본 사람들이 그리 많은데 왜 문재인 지지율은 10프로인가? 어떻게 노통을 자신들만의 사람으로 묶어놓는지 발상도 참.

  • 15. 여태
    '14.3.31 12:30 PM (222.121.xxx.229) - 삭제된댓글

    구태로몰아 이해찬,한명숙,문성근등등 굵직한 친노들배척한게 누구인고.. 안철수가아니고 노철순가?
    대화가안되다니!! 인간같지않은것들하고만 말안되지 인간들하고는 잘통하고 살고있단다

  • 16. 무공천이나 취소하고
    '14.3.31 12:32 PM (222.121.xxx.229) - 삭제된댓글

    들이대든가... 전멸하게생겼드라

  • 17. ㅇㅇ
    '14.3.31 12:32 PM (175.200.xxx.199)

    샬랄라. 이 ㅉㅇ일 인간. 너라는 쓰레기는 걍 새누리에 딱 어울려. 밥 먹고 하는 짓이 매번 분열적 기사만 끌고 오니. 사이코패스가 확실한듯. ㅉㅉ

  • 18. 차라리
    '14.3.31 12:36 PM (122.128.xxx.198)

    노무현 대통령 처럼 정면돌파해서 박정희 대통령 처럼 경제를 키우고 전두환 대통령 처럼 방해자들을 죽이겠다고 해라.
    지지율 80%를 보장하는 발언이다.
    썩을...
    정치판에 명박이만큼 밉상인 인간이 또 있을 줄 미처 몰랐다.

  • 19. 아하~~~
    '14.3.31 12:38 PM (39.118.xxx.79)

    '웃기고 자빠졌네!'라는 말을 해야 할 때가 언제인지 드디어 알았음!!!!!

  • 20. 댓글중
    '14.3.31 12:40 PM (39.113.xxx.127)

    샬랼라님보고 사이코패스라 하시는 분.
    샬랄라로 검색해보고 과연 분열적인 기사만 가져오는지 알아보고 욕하세요.
    그동안 다른 기사 올릴때는 가만히 있다가 안철수관련만 올리면 사이코패스니 하며 인신공격하네요.
    내가 살랼라님이면 저런 댓글 법적으로 가만 안둡니다.

  • 21. 주객이전도(저장용)
    '14.3.31 12:41 PM (175.212.xxx.191)

    ㅇㅇ'14.3.31 12:32 PM (175.200.xxx.199) 샬랄라. 이 ㅉㅇ일 인간. 너라는 쓰레기는 걍 새누리에 딱 어울려. 밥 먹고 하는 짓이 매번 분열적 기사만 끌고 오니. 사이코패스가 확실한듯. ㅉㅉ

  • 22. ㅉㅉ
    '14.3.31 12:43 PM (115.136.xxx.32)

    안철수의 노무현 코스프레가 먹힐려면 선거 끝나고 패배책임지고 정계은퇴선언 쯤 되는 자기희생의 의지를 보여줘야 먹힘
    노무현의 바보 정신은 자기희생에서 나오는 것도 모르고...보면 볼수록 저 정도 바보천치였나 싶게 만듬
    선거 2달 전부터 선거패배는 자기와 책임없다고 뺀질거리는 당 대표는 민정당 후예들에게서도 본 적 없음

  • 23. ㅇㅇ
    '14.3.31 12:46 PM (175.200.xxx.199)

    샬랄라야. 넌 니 똘마니들이 동조해줘도 똘아이 맞아.
    제발 고소 좀 해라. 니 면상 좀 보게.
    너 같은게 야권 어쩌고 하는게 젤 역겨워. 앞으로 너가 활약한 덕에 안철수 지지자들은 문씨나 친노 인사들이 대권 나오는 한 절대 찍을 일 없을꺼야. 쓰레기.

  • 24. 175.200은
    '14.3.31 12:51 PM (223.62.xxx.109)

    진정한 안지지자가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 25. ...
    '14.3.31 12:53 PM (112.160.xxx.72)

    175.200// 어차피 난리치는 안철수 지지자들은 다 새누리 지지자들이 코스프레 하는걸텐데 뭘.

  • 26. ㅅㅅ
    '14.3.31 12:57 PM (175.200.xxx.199)

    ㅎㅎㅎ샬랄라도 그럼 새누리 코스프레 인증? 똘마니들이ㅁ물고 빨고 해주니 저 집단이 저 모양 저꼴이지. 안철수 지지자가 새누리 코스프레? 지들 욕 쳐먹는건 싫고 지들이 안철수 욕하는 건 정당한 짓인가? 욕도 아까운 것들. 제발 샬랄라야. 고소 좀 해봐. 니 면상 좀 보자.

  • 27. 샬랄라 OUT
    '14.3.31 1:06 PM (183.90.xxx.223)

    샬랄라 글에 이제는 이팝나무 58.125.xxx.166 같이 안철수 게쉑이라는 욕도 달리는 군요.
    글이 이정도면 샬랄라는 새누리 코스프레란 말이 맞다고 좁니다.

  • 28. 영도다리
    '14.3.31 1:07 PM (115.136.xxx.32)

    안철수가 부산 영도가 아닌 노원병에 출마한 것부터 안철수는 노무현 과가 아니라는 것을 스스로 인증했다 봅니다
    적당히 카메라 앞에서 정치인 놀이 하다가 삽질 잔뜩해 욕만 먹고 '잘놀다갑니다' 미련없이 정계에서 발뺄 st

  • 29.
    '14.3.31 1:13 PM (116.36.xxx.50)

    부산출마했다면 그말에 공감이 갔을텐데..
    자기는 안전빵..ㅋㅋ
    에라이~~ 개 후레자식같으니..

    222222222222222222

  • 30. ..
    '14.3.31 1:14 PM (180.224.xxx.155)

    노원에서 노회찬 자리 꿰차고 뻔뻔스레 다니는거보고 역겨더만..날이 갈수록 ㅉㅉ
    노무현처럼????
    날이 갈수록 역겹고 싫다

    글고 위에 샬랄라 욕하는 사람...안의원 말이 맞다 생각하나 봅니다?
    할말 없음 만날 원글자 물고ㅠ늘어지는데
    하는짓 역겨운것이 그 정치인에 그 지지자답다ㅎㅎㅎ
    자기 이익에만 엉덩이 들썩이는 소시오패스들

  • 31. ㅅㅅ
    '14.3.31 1:17 PM (175.200.xxx.199)

    ㅎㅎ샬랄라도 그럼 새누리 코스프레 인증? 똘마니들이ㅁ
    물고 빨고 해주니 저 집단이 저 모양 저꼴이지. 안철수 지지자
    가 새누리 코스프레? 지들 욕 쳐먹는건 싫고 지들이 안철수
    욕하는 건 정당한 짓인가? 욕도 아까운 것들. 제발 샬랄라야.
    고소 좀 해봐. 니 면상 좀 보자.

  • 32. ㅎㅎㅎㅎㅎ
    '14.3.31 1:17 PM (218.186.xxx.238)

    이정도면 샬랄라는 새누리 인증하는 거네요. 새누리 알바랑 사이좋게 놀고 있는 자칭 야권 지지자 샬랄라.
    에라이~ 이제 누가 니가 야권지지자라는 말을 믿냐?
    예전에 보니 새누리 알바들이 꼭 고정닉을 써야 입금이 된다고 하던데 그래서 고정닉인가 보네.

  • 33. 하늘
    '14.3.31 1:20 PM (117.111.xxx.175)

    218.186님. 샬랄라는 문재인 지지자들에게 신이에요. 신. 여기서 샬랄라만큼 안철수 욕해주는 존재가 없을걸요. 그래서 샬랄라가 퍼오는 자극적 기사에 같이 동조해주고 샬랄라 욕하는 사람들은 국정충으로 몰고. 샬랄라와 그 추종자들은 샬랄라가 얼마나 소중한데요.

  • 34. 좀 있으면
    '14.3.31 1:21 PM (211.194.xxx.54)

    경기를 일으킬 것 같네요. 아무데나 맘에 안들면 마구 총질이네...

  • 35. 하늘님
    '14.3.31 1:27 PM (218.186.xxx.238)

    제가 보기에는 자게에 새누리알바나 국정원 직원이 있는것 처럼, 샬랄라는 야당의 어느 계파가 풀어 놓은 알바 같아요. 안티 안철수 어느 계파겠죠.
    샬라라 닉을 검색하면 글이 수백개나 나오는 보면 알잖아요.
    정치권에 몸담지 않은 이상 평범한 회원이 이런 곳에 매일매일 수십개씩 글 올리면서 이짓꺼리를 할까요.
    직장이 없나? 전업주부들도 하루 종일 게시판에 글 올리는 이런 짓은 못해요.
    제발 이런 짓꺼리 하면서 야권이 선거 이기라는 충정에서 하는 척이나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가식떠는거 정말 역겨워요.

  • 36. ㅋㅋ
    '14.3.31 1:30 PM (115.136.xxx.32)

    안철수가 노무현 파는 발언에 대해서는 차마 쉴드가 안 나오는 모양....

  • 37. ㅇㅇ
    '14.3.31 1:34 PM (117.111.xxx.175)

    218님. 샬랄라는 자게에서 흥행하는 법을 귀신같이 알아요. 안철수 욕하는 글. 문재인 지지자들의 욕구를 만족시키니 얼마나 신나겠어요. 이 정도면 어느 계파에서 오는지 짐작 못하느 바보가 있겠어요. 샬랄라는 지방선거 끝나는 날까지 이 짓거리 할거니 안철수 지지자들도 즐겨야죠. 깽판 치자는 거에 같이 동조해줘야겠죠.
    문재인 이하 친노들은 평생 대권 잡을 일 없을겁니다.
    야권 분탕질하면서 자기 계파만 최고라 자위할테니요

  • 38. 델리만쥬
    '14.3.31 1:34 PM (119.67.xxx.211)

    218.186.xxx.238 / 117.111.xxx.175 / 175.200.xxx.199

    국정원에서 일하는 공무원이거나
    혹은 안철수 지지자의 탈을 쓴 새누리에서 파견한 알바이거나
    진짜로 안철수 지지자인지는 모르겠지만,
    참으로 저급하고 비열하네요.
    님들이 저급한 인신공격으로 글쓴이를 공격하고,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기분을 상하게 해서 이 글을 못 보게 하려는 의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런 불손한 의도가 있는 건지,
    아니면 언행이 원래 천박하고 공격적인 사람인지(세 명이 동시에 그러기가 참 힘든데 말이죠. 하긴 끼리끼리라고 하니까.. 아니면 한 사람이 세 아이디로 동시에 쓰시나? ^^;)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도 보고 있으니까 자신의 의견을 말씀해주시죠.
    글쓴이가 안철수 의원을 비난한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점을 그렇게 생각하는지,
    혹 글쓴이가 오해했거나 잘못 알고 있는 점이 있다면
    그에 대한 정확한 반론과 의견을 주시는 게 어떨까요?
    그래야 안철수 의원의 면이 서지 않겠습니까?
    아, 그리고 안철수 지지자이신 거 같은데 무공천에 대한 세 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무공천에 찬성하는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현재 제기되고 있는 무공천 파장으로 인한 선거 패배에 대한 우려에 대해
    대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등..
    열혈 지지자이시니 나름 안철수 대표에 대해 잘 아실 것 같아서 의견 여쭙니다.
    꼬옥~ 답해주세요. ^

  • 39. 윗님한테 묻고 싶은 말인데요
    '14.3.31 1:38 PM (218.186.xxx.238)

    님들이 맨날 안철수 지지자들한테 저급하고 비열하게 공격하는건 모른척하고 자기편이 공격받으면 ㅈㄹ하는이유가 궁금하네요.
    멀리 갈것도 없이 저도 국정충이라고 패랭이꽃을 비롯해 당신들한테 숫하게 공격받았구요.
    아무리 모른척 하고 싶으시겠지만 바로 이글에 붙은 댓글

    ...'14.3.31 12:53 PM (112.160.xxx.72) 175.200// 어차피 난리치는 안철수 지지자들은 다 새누리 지지자들이 코스프레 하는걸텐데 뭘.

    댁들은 이런짓하면서 샬랄라 공격받는건은 분노하고 계시니 웃기지도 않을 뿐입니다.

  • 40. 하늘
    '14.3.31 1:42 PM (117.111.xxx.175)

    철수야 아무리 급해도

    그런식으로 노통을 욕 보이는 것은 아니란다.
    노무현 전 대통령 처럼, 정면돌파?
    그래서 영도 대신에 노원구에 출마했었더나?
    마이 급한갑다만 철수 니가 감히 그런식으로 입에 올릴 분은
    아니란다.

    안씨가 왠일로

    지워야할 구시대적 인물인 노통것을 이어받네요. 그입에서
    감히 노통 이름은 올리지.. 아니 노통이 나이키마크도 아니고
    폼잡을때 제발 이용하지 말아주길 진짜 부탁합니다 안철수님



    기가 막히네
    김통 노통이 구시대인물이고 구시대정치라면서 지금에와서
    무슨 노통을 찾아
    야 안철수 너 그러는것 아니야
    이건 사람이 아니라는생각이 든다

    이팝나무

    진짜 ,,욕나온다 ,,게쉑. 정치판 들어와서 그 바닥 드러내는건
    시간문제.
    친노는 찌끄레기라며?

    이건 아니지

    친노를 새누리보다 더 쳐부숴야할 더러운 것으로 취급하는
    이들과 뜻을 같이하면서...
    노무현을 끌고 오면 곤란하지.
    그렇게 선거때 팔아먹어넣고 선거끝나면 친노의 색채를 지워
    야 한다 이럴려고?
    다른건 참아도 죽은 노무현은 욕보이지 마라 .

    트로이안

    그러면서 노회찬의 희생을 발판 삼아서 뺏지 담?
    역사인식도 딱 새누리 수준이면서 왜 민주당에 기웃거릴까?

    그입 다물라.

    기분 더럽네.
    감히 노통을 입에 올리네.

    ////델리만쥬님. 이 글 쓴 사람들의 의견에 대해선 어찌 생각하세요? 안철수 개섹. 이 글은요? 같은 편이라 이런 글은 눈에 안 보이시나요? 먼저 저런 댓글을 의도한 샬랄라나 저런 욕지거리 댓글을 쓰는 사람들에 대한 생각이 어쩐지 궁금합니다.

  • 41. 그래
    '14.3.31 1:43 PM (218.186.xxx.238)

    서로 국정충 타령하고 결론안나죠? 결론안날짓 매일 하라구 판벌리는게 샬랄라에요.
    니들이 하는건 정당한 비판 안철수 지지자들이 글쓰는건 야권 분열.
    그동안 숫하게 안철수 지지자들 공격했던 레파토리죠?
    그래 그 논리 대로 샬랄라는 야권분열시키는 대표적인 사람이다 이게 뭐 틀립니까?
    지금와서 무공천을 철회할 수 없는 이유는 샬랄라로 글 검색해서 무공천 글 좀 읽어 보세요.
    나를 비롯 많은 안철수 지지자들이 댓글을 한두번 올린게 아니니.
    그렇게 안철수 지지자들이 수십번을 글을 올리고 입장을 밝혀도 못 들은척 글 또 올리고 안철수 개새끼 소새끼 나오는 글 또 판벌리는게 샬랄라요. 이게 쉴드가 됩니까?

  • 42. ㅉㅉ
    '14.3.31 1:48 PM (115.136.xxx.32)

    판벌리는 건 샬랄라가 아니라 삽질해서 소스를 제공하는 안철수가 장본인이라는 생각은 안 드는 모양...
    안철수가 판을 안벌리면 샬랄라님이 퍼오고 싶어도 소스가 없어서 못 퍼와요 ㅋ
    어째저리 지들 눈에 보고 싶은 것만 골라서 볼까...

  • 43. 119.67님
    '14.3.31 1:49 PM (218.186.xxx.238)

    당신 댓글 고대로 바꿔서 저 위에 안철수 욕하는

    열댓명의 언행이 원래 천박하고 공격적인 사람인지(열댓명이 동시에 그러기가 참 힘든데 말이죠. 하긴 끼리끼리라고 하니까.. 아니면 한 사람이 열댓개로 아이디로 동시에 쓰시나? ^^;) 모르겠지만,

    저런 댓글을 모른 척하면서 샬랄라 공격한다고 난리난 당신 입장은 뭡니까? 설마 불린한 댓글은 안보여요?

  • 44. 델리만쥬
    '14.3.31 1:52 PM (119.67.xxx.211)

    제가 보기에 딱히 틀린 말은 없는 것 같은데요..
    저런 댓글을 샬랄라 님이 의도했다고 자꾸 뭐라고 하시는데,
    샬랄라님이 없는 말을 지어낸 것도 아니고,
    안철수 대표가 직접 한 말이잖습니까?
    안철수 대표가 한 말에 대해 네티즌들이 각자의 의견을 말하는 것에 대해
    왜 샬랄라님에게 그런 인신공격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엔 샬랄라님이 안철수 의원에게 불리하거나 혹은 이런 욕을 먹을 만한 기사들을 가지고 오는 것에
    불만이신 거 같은데요..
    샬랄라 님이 안 가지고 오시면 다른 누군가가 가지고 오겠지요.
    또 82가 아니면 뉴스를 못 보는 것도 아니고,
    이미 다음부터 온갖 커뮤니티에 다 퍼진 기사를 82로 가지고 왔다는 것만 가지고 샬랄라님을 공격하는 건 부당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세 분의 발언을 보면 자꾸 편 가르기를 하시는 것 같아 보기 불편합니다.
    안철수 대표에게 반대하는 의견을 내는 사람을 모두 문재인 의원의 지지라로 몰거나 친노로 몰아부치는
    경향이 있던데, 이건 매우 편협한 생각으로 보입니다.
    새누리 지지자들과 달리 야권의 지지자들은 나름 정치에 대한 감각과 안목이 있습니다.
    일명 빠~ 의식으로 잘해도 내 편, 못 해도 내 편이란 무조건적 지지를 못합니다.
    아마 그래서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고 하는 거겠지요? ^^
    안철수 대표를 욕했다고 이렇게 공격적이고 저열한 행동을 보이는 건 야권의 지지자로서 옳은 행동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니가 욕 했으니 나도 욕한다는 유치한 짓을 할 나이가 아니잖아요?
    님의 물음에 대한 의견은 답한 것 같으니
    제 물음에도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45. ㅇㅇ
    '14.3.31 1:57 PM (117.111.xxx.175)

    115.님 아무리 안철수가 삽질을 해도 총선 대선 말아먹은 계파에서 할 소리는 아니죠. 문재인의 nll발언으로 까먹은 지지율은요? ㅎㅎ아. 우리 달님이 고귀하신 발언을 이해 못하는 국민들이 바보다? 샬랄라가 판 깔고 아이피 여럿 가진 것들이 일당백해서 안철수 욕하고. 안철수 지지자들이 욱해서 댓글 달고.
    참 재밌는 정치판이네요. 샬랄라의 목적은 이뤄졌으니 같이 망해보자구요. 지선도 총선도 대선도 같이 망해보자구요. 뭐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 46. 안뽕님
    '14.3.31 1:59 PM (115.136.xxx.32)

    말이 안통하는 벽 같은 님 댓글, 바로 위에서도 확인할 수 있죠. 안철수 본인이 한 말이 기사화되어 나오는데 샬랄라님만 공격한다고 안철수 쉴드가 됩니까?
    안철수를 당신의 정치적 지향을 달성해주는 도구로 보셔야지 교주로 보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선거 망해서 안철수 물러가라-가 아니라 무공천을 강행한다면 100% 전패가능성이 높으니, 전패하고 나면 선거패배 책임지고 물러가라, 난 편하게 마음비우고 선거결과 지켜볼란다...이렇게 댓글달았는데 안뽕 맞으신 눈엔 그렇게 안 보였는 모양이네요
    안뽕이란 소리 들어도 섭섭해할 필요 없어요. 님 같은 분은 아무리 봐도 안철수 뽕 맞은 환자로 보이지, 같이 대화할 만한 상태가 아닌 걸로 보여요

  • 47. 117님
    '14.3.31 2:03 PM (115.136.xxx.32)

    아무리 안철수가 삽질을 해도 총선 대선 말아먹은 계파에서 할 소리는 아니죠
    ---조만간 지방선거 말아먹으면 안철수도 똑같이 들을 소리니 님도 스스로 한 말, 잘 기억해두세요

  • 48. 델리만쥬
    '14.3.31 2:03 PM (119.67.xxx.211)

    218.186.xxx.238 //
    음... 뭐 지지자로서 충분히 기분이 나쁠 거라고 봅니다.
    저 역시도 노무현 대통령 지지자로서 뇌물현이니 이딴 소리 하면 몹시 불쾌하니까요.
    사실 이렇게 저급한 표현과 언어를 쓴게 노무현 대통령 재임시에 한나라당이 주도해서 대통령을 개껍씹듯이 한데서 비롯된 것이지요.
    이명박 때는 알다시피 좌익효수니 하는 국정원 요원들이 홍어니 좌빨이니 하는 흉칙한 언어들을 앞장서서
    사용하면서 국민들의 감정을 격앙시켰죠.
    사람은 다 윗사람의 하는 행동을 보고 배우는 건데, 국정원과 일베들의 언어가 만연하면서 네티즌들의 언어도 많이 오염된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서로가 자제하고 조심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세 분의 글이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사안에 대한 의견을 내놓기 보단 상대의 말과 태도에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대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안철수 대표의 실책이 있고, 이에 대해 야권지지자들의 감정이 안 좋은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지지자로서 안 대표의 행동이나 의견에 대해 알아듣게 잘 설명해서 상대를 납득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세 분은 자꾸 샬랄라 님이 안철수 대표의 기사를 가져온 것만 가지고 야권에 분열을 일으키는 사람으로 매도하는데,
    기사 하나 가지고 왔다고 그런 말을 듣는다면 정작 기사의 주인공은 야권이 아니라 나라를 절단 내는 사람이 되지 않겠습니까?
    자꾸 감정에만 치우치지 말고 제 물음에 대한 의견을 주셨으면 합니다.
    안철수 지지자들의 생각을 정말 듣고 싶어서 질문한 것이니까요.

  • 49. 119.67//님
    '14.3.31 2:05 PM (218.186.xxx.238)

    델리만쥬님//
    바로 위에 115.136 같은 댓글은 맨날 안철수뽕 새정치뽕 안철수 지지자들은 뽕 맞았네, 이번 선거 망해서 안철수 물러가라 댓글쓰는 사람인데
    저런 사람은 천박하고 비열한 행동으로 상대지지자들 공격하는 사람이 아닌가 보네요. 씨도 안먹힐 이중잣대.
    아무리 안철수 지지자가 당신들만 할까요.
    검색하는 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줬죠? 샬라라로 치면 무공천 비난글 나오고 거기 내글을 비롯해서 많은 안철수 지지자들 입장이 다 써있으니 좀 노력 좀 하시죠.
    심지어 다른 샬랄라 글에서도 119님 만났던거 같은데 그리고 그글에 안철수 지지자들의 의견 다 들어있던거 같은데 모른척하시는 건가요 다 잊으신건가요?
    정말 알고 싶으신분이 검색 그까짓게 뭐가 어렵다고 그 긴 댓글 다시 써달라 말라 마시고 본인이 좀 수고를 해서 검색을 좀 하셨으면 좋겟네요^^

    대선때 한참 새누리 알바들이 문재인 공격하는 글 올릴때 그 글에 달린 문재인 지지자들 댓글에 "이렇게 공격적이고 저열한 행동을 보이는 건 야권의 지지자로서 옳은 행동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이렇게 고상한 충고 하셨어요?
    지금 여기 넘치는 안철수 안티들 댓글에도 좀 고상한 충고 해보시죠.님이 어렵지만 정말 그렇게 하신다면 님글이 진정성이 있다고 느끼겠네요. 하지만 같은 편은 모른척 눈감아주면서 상대에게만 그걸 바라면 진정성이 1%도 안느껴집니다.

  • 50. 하늘
    '14.3.31 2:06 PM (117.111.xxx.79)

    델리만쥬님은 전형적인 문재인빠네요. 자신들이 하는 비판은
    당연하다. 하지만 샬랄라가 퍼오는 기사 가지고 샬랄라 욕하
    는 건 그르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대화를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님 참 저급해보여요. 온라인에서 안철
    수 욕하는건 90프로 친문세력이에요. 저 기사가 뭐 잘못되었
    다고 댓글들이 안철수에 저주의 글을 내뿜을까요?
    님도 그 계파에서 한 자리 하는 모양인데 제발 수장은 형식적
    으로나 선대위 한다는 이 마당에 의도를 가지고 글 퍼오는 짓
    은 하지 말라고 말려야죠. 진정한 야권지지자라면.
    기초 선거 무공천이 그리 불만이라면 탈당을 하는게 맞는게
    순서인듯 싶네요.
    안철수 지지율은 홀랑 먹고 싶고 안철수는 팽하고 싶으니 이
    사단이 난거지요

  • 51. ㅇㅇ
    '14.3.31 2:11 PM (180.69.xxx.110)

    115나 샬랄라는 야권 분열 내기 담당인듯. 안뽕? 아무리 안뽕을 맞고 싶어도 달뽕만 할까요? 달님 달님하면서 신격화 시키는거 보고 배워서 그래요.
    안철수 무너지면 당장 자기 계파가 살아난다는 착각은. 뭐.
    안철수 비판이 정당했다면 이렇게 할까? 안철수 숨만 쉬어도 까대는 니들에게 정당한 비판 ?ㅎㅎ

  • 52. 델리만쥬님
    '14.3.31 2:13 PM (115.136.xxx.32)

    바로 위의 117같은 댓글이 전형적인 안뽕 맞은 댓글이예요. 같이 대화하고 싶은 생각이 드시나요?
    전형적인 문빠, 계파에서 한자리, 온라인에서 안철수 욕하는 90%는 친문세력...이런 표현 보세요
    안철수지지자인지 알바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안뽕 맞았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 53. 델리만쥬
    '14.3.31 2:16 PM (119.67.xxx.211)

    218.186.xxx.238 //

    님이 게시판에 남긴 댓글을 자주 읽었습니다.
    그런데 님은 사안마다 문재인 의견을 끌어오시더군요.
    그리고 안철수 대표에게 반대하거나 비난하는 글에 대해선 친노나 문재인 지지자로 매도하는 걸 많이 봤습니다.
    지금도 님은 제 의견을 문재인 지지자의 의견으로만 치부하고,
    제 물음에 대한 답을 주기보단 자꾸 같은 편(?)에게 뭐라고 해줄 것을 조건으로 내거네요.
    사실 이런 부분에서 님들이 순수한 안철수 대표 지지자인지 의심이 갑니다.
    정말 안철수 대표 지지자라면 대선 때의 원한에 사로잡혀 문재인의원 지지자와 대립각을 세우기보단 그들을 이해시키고 포용하려는 태도가 더 현명하고 옳다고 봅니다.
    왜냐면 안철수 의원은 일개 국회의원이 아니라 새민련의 공동 대표니까요.
    당의 리더가 되었다면 싫건 좋건 당내의 국회의원과 당원들을 화학시켜 잘 이끌어가야 합니다.
    조경태 같이 '친노종북'이니 하는 새누리 만세 부를 발언을 심심찮게 하는 의원들에게 경고를 주면서 말이지요.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라고, 자기 당내에 잡음이 계속 이는데 그걸 수습 못하면 결국 안철수 대표의 정치력만 금이 갑니다.
    사람들이 무공천에 대해 반발하는 것은 이번 지선에서 야권의 패배가 너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안철수 대표에게 사람들이 비난과 불만을 쏟아내는 것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책임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고요.
    이 점에 대해서 안철수 대표 지지자라서 먼저 그들의 우려를 이해하고 그들의 반발에 대해 설명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자, 이 문제에 대해 제 의견은 여기까지고 제 물음에 대한 답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무공천에 대한 세 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 54. 한마디 더
    '14.3.31 2:21 PM (115.136.xxx.32)

    저 위에서 샬랄라님이 퍼온 글 가지고 난리치는 몇몇 분들 댓글 내용 보세요
    안철수의 발언에 대해 동의한다, 반대한다, 난 이렇게 생각한다-는 댓글 내용이 한 줄이라도 있나요?
    기사를 퍼온 샬랄라라는 메신저에 대한 공격이 전부죠. 메시지를 공격할 수 없다면 메신저를 공격하는 행동양식...
    딱 새누리당 애들이 하는 방식이예요. 내지는 안철수는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는 안뽕 중독자거나..
    알바가 아니라면, 본인들이 왜 안철수를 지지하는지, 내가 생각하는 새정치는 이래야 한다거나..이런 문제에 대해서도 한번쯤 생각 좀 하고 살길~맹목적으로 안철수 쉴드만 치다 안뽕 소리 듣고 펄펄 뛰지 말고 ㅉㅉ

  • 55. 대책이 없다는
    '14.3.31 2:26 PM (58.226.xxx.213)

    소리가 나오니 그나마 나온게 노무현처럼..
    그냥 참으라는 소린가요

  • 56. 샬랄라님은
    '14.3.31 2:29 PM (58.226.xxx.213)

    무공천 반대한다고 몇번 밝혔어요

  • 57. 115.136
    '14.3.31 2:29 PM (1.243.xxx.244)

    총선을 말아먹긴 누가 말아먹었지?
    철수라면 1470표를 얻을수나 있었을까?
    문재인이니까..그나마 얻을수 있는표임

  • 58. 델리만쥬
    '14.3.31 2:29 PM (119.67.xxx.211)

    117.111.xxx.79

    님을 보니까 2004년도에 탄핵열풍으로 정치에 눈을 떠서 일명 정빠라고 불리던 정동영 지지자들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무공천에 불만이면 탈당하면 되지 않느냐는 발언은 정치인 지지자로서 참으로 무책임하고 정치에 대한 지식이나 안목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안철수 대표 지지자 맞습니까?
    만약 님이 안철수 대표 지지자로서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한다면 지금 인터넷에 돌고 있는 안철수 대표에 대한 온갖 추측과 의심이 맞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지금 바닥에서 선거를 준비하는 새민련의 당원들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입니다.
    탈당하지 말라고 해도 무공천을 강행하면 수천명의 당원들이 새민련을 탈당해야 합니다.
    아마 이들 중에 대다수는 살아돌아오지 못할 겁니다.
    제가 아는 분 중에도 이번에 안철수 의원 발기인 500분 중에 든 분이 바닥에서 선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분들 대부분이 지난 4년 넘게 이번 선거를 위해 자기 돈과 시간을 들여서 준비해왔습니다.
    그런데 무공천으로 다들 패닉 상태입니다.
    선거에서 직접 뛰는 사람들의 고통과 고민은 알고 있습니까?
    전 안철수 대표가 이런 분들의 고통과 고민을 듣고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선거가 이기던 지던 앞으로 당을 이끌어 나갈 수 있습니다.
    만약 무공천을 강행해서 후보 단일화만 하면 이길 수 있었던 많은 지역에서 패배하거나
    바닥 조직이 붕괴된다면 이건 야권으로선 앞날이 캄캄한 일이고,
    안철수 대표의 정치력에도 큰 손상을 입게 될 겁니다.
    정치판이란 게 내가 책임지기 싫다고 해서 지지 않는 곳이 아닙니다.
    지금 야권 곳곳에서 잡음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바닥 조직에서 감정들이 매우 안 좋습니다.
    그들이 들고 일어나는 날엔 대표고 신당이고 다 날라가게 생겼습니다.
    오늘 원해영 의원은 어차피 전패할 바엔 아에 선거 보이콧을 하자는 의견도 나왔고요.
    새민련은 지방선거에 이기기 위해 급조된 당입니다.
    그런데 안철수 의원은 잠시 죽고 영원히 사는 길을 택하겠다며 이번 선거에 져도 개의치 않겠다는 의견을 보였지요.
    이런 발언과 태도에 발반하는 건 야권지지자로서 당연한 겁니다.
    님이 진짜 안철수 대표 지지자라면, 거기에서 한 발자욱 나와서 야권 전체를 한 번 보세요.
    그리고 안철수 대표를 통해 원하는 세상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조금 더 눈을 크게 뜨고 지금 대한민국의 정치판을 봐주셨으면 합니다.

  • 59. ㅇㅇ
    '14.3.31 2:31 PM (117.111.xxx.192)

    115와 델리만쥬님은 같은 소속인가봐요. 댓글다는 수준이 비슷하네요. 안뽕. 메시아. ㅎㅎ
    둘이 똑같이 교육 받았나봐. 정당한 비판? 무공천에 대한 의견? 무공천 지금 철회하면 어떤 이점이 있는지에 대한 의견은 뭔데요? 무공천 안된다 하지말고 무공천 철회 후 얻을 이익과 불이익. 무공천 밀고 나갔을 경우의 이익과 불이익에 대한 의견으로 토론도 못하면서 비난만 하기. 안철수와 지지자들 저급한 언어로 모욕주기. 이런거 밖에 할 줄 모르지? 안뽕 맞은 사람들보다 안철수 글에 더 적극적이고 더 열심히 글 올리는거 보면 분명 안뽕맞은 사람들보다 더 안철수를 사랑하나봐요.
    무공천 철회해서 안철수 정치인에 타격주기가 주 목적이니 그 수가 뻔한데. ㅉㅉ
    그리고 이렇개 맹목적으로 열렬히 이 기사에 댓글 다는 사람들이 친문이 아니라니. 코메디하나?
    왜 당당히 문재인을 지지한다고 말을 못하는지.
    스스로의 행동들이 문재인을 욕먹인다는건 알고 있나보군. ㅉㅉㅉ

  • 60. 델리만쥬
    '14.3.31 2:34 PM (119.67.xxx.211)

    117.111.xxx.192 //

    무공천 지금 철회하면 어떤 이점이 있는지에 대한 의견은 뭔데요? 무공천 안된다 하지말고 무공천 철회 후 얻을 이익과 불이익. 무공천 밀고 나갔을 경우의 이익과 불이익에 대한 의견으로 토론도 못하면서 비난만 하기.
    ----------------------------------------
    자, 그럼 지금부터 저와 무공천 이 문제에 대해 토의를 해봅시다.
    비록 우리들의 논의로 현실을 바꾸지는 못하더라도 서로 간의 오해와 불신은 씻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

  • 61. 119.67님
    '14.3.31 2:35 PM (218.186.xxx.238)

    이번 무공천 건으로 안철수 김한길 뿐 아니라 문재인 박원순도 원칙 고수해야한다고 하는 의견을 존중하는 사람인데요.
    다른 아이피랑 착각하신거 아닙니까?

    오히려 샬랄라가 문재인이 무공천에 관해 말을 바꾼거 같이 언론이 교묘하게 제목 뽑은 것까지 퍼와서 그 제목에 낚여서 문재인이 말바꾼거냐 이렇게 욕 먹인거 비난한 사람입니다.
    기사는 문재인도 무공천을 지지하고 다만 당원들한테 이해를 시켜야한다였는데 마치 문재인이 무공천을 다시 논의 해야한다는 식으로 말한것 처럼 제목뽑은 기사를 그대로 올리더군요.

    저는 샬랄라가 문재인 지지자인지도 모르겠구요. 무슨 놈의 지지자가 자기가 지지하는 사람도 무공천 원칙을 지켜야한다는데 맨날 이런 판벌리면서
    자기가 안티질 하는 안철수 뿐 아니라 무공천을 지지하는 문재인까지 바보로 만드나요?
    샬라라 주장은 무공천은 절대 해서는 안될짓인데 그럼 절대 해서는 안될 짓을 안철수와 같이 하는 있는 문재인도 안철수 만큼 아무 생각이 없는 사람이란 소리잖아요. 그래서 샬랄라가 문재인 지지자라는 말도 안믿어요.
    이런데도 샬랄라가 선거를 걱정하는 야권지지자라구요?
    그래 안 박 문 김이 신당 유력정치인들이 이제 말바꿔서 무공천하면 철회하면 새누리 이깁니까?
    새누리한테 말바꿨다고 실컨 너덜너덜 공격이나 당하고 선거도 절대 못이겨요.
    세상에 자기 주장만 혼자 옳아서 신당 선거 망해라 고사지낸 행동도 서슴지 않는 사람을 누가 믿나요. 하는 행동이 이따윈데 누가 믿냐구요.
    아무리 자기 주장이 옳다고 생각해도 선거에서 이기길 바라는 야권지지자라면 쌈질 좋다고 판깔지 말고 자중이란 것도 좀 할 줄 알아야죠.

  • 62. 옳고 그름을 떠나
    '14.3.31 2:44 PM (218.186.xxx.238)

    지금은 무공천 원칙 바꾸면 선거에서 이긴다는 실리도, 불리해도 말 뒤집지 않고 원칙대로 간다는 명분도 둘다 잃어요.
    그래도 그걸 아니 안철수 김한길 뿐 아니라 문재인 박원순도 원칙대로 가야한다고 하는 거겠죠.
    그리고 이런식으로 샬라라가 판깔고 몰려들어서 안철수 욕하고 신당은 분열때문에 안되겠구나 이미지 심으면 기초가 아니라 광역도 망한다고 봅니다.
    그러니 새누리 알바 아니라면 이런 짓하는게 이해가 안간다는 거예요.
    지금 자게에 새누리 알바보다 샬랄라가 제일 신나서 신당은 분열하고 있다 이런 이미지 심고 있는건 안보이세요.
    박원순 시장이 근소하게 앞서고 있지만 안철수 지지자들 이런 식으로 학을 떼게 해서 선거 포기하게 만들고 싶으세요? 정몽준 시장 되는것 까지 봐도 상관없다 무공천만 철회한다면. 이런 식이 샬랄라 방식이죠.

  • 63. ㅇㅇ
    '14.3.31 2:48 PM (117.111.xxx.24)

    델리만쥬님. 안철수가 순진한 소리를 한건 압니다. 무공천. 사실 저도 찬성은 아닙니다. 그런데요. 새누리가 뭔 짓을 하건말건 무조건 지지가 반을 넘어요. 이 상황에서 안철수가 무공천을 번복했다? 어찌될까요?
    민주당내 무공천 찬성자들은 안철수가 죽일넘되는 거고 약속을 안 지켰다고 새누리가 공격할게 뻔하죠?
    지지율요? 더 폭락할겁니다. 지금은 무공천으로 새누리 압박하고 무공천의 단점을 보완하는게 절실합니다.
    이미 판은 벌어졌는데 이제와서 언제까지 무공천으로 투쟁만 할까요? 어차피 선거 지면 안철수가 싫든 좋든 책임 질수 밖에 없으니 자꾸 공격만 하지 말고 대안점을 좀 찾는게 낫지 않나요?
    그리고 님이 제대로 된 야권이라면 안철수 지지자 꾸짖는거만큼 저급 단어들을 쓴 문재인 지지자들에게도 쓴소리 하세요. 진정성을 얻으려면요

  • 64. 델리만쥬
    '14.3.31 2:51 PM (119.67.xxx.211)

    먼저 민주당 당원들과 문재인이 말한 것은 무공천이 아니라 정당공천폐지에 대한 찬성한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안철수 대표 역시 마찬가지였고요.
    즉, 선거법을 바꿔서 기초 선거에 한해서는 정당 공천제도를 폐지하자는 것이었지요.
    사실 이 부분은 정치 개혁적인 면에서 매우 좋은 안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지역주의라는 병폐가 강한 곳에선 정당의 깃발이 없어야 그나마 지역주의 영향을 덜 받을 테니까요.
    정당공천폐지에 대해서 닭공주님도 찬성을 했는데, 다른 공약과 마찬가지로 헌신짝처럼 버리셨지요.
    그러니까 문재인 의원이 처음에 찬성한 건 정당공천폐지라는 제도였고,
    나중에 안 대표가 무공천을 내걸었을 때 반대 의사를 표명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안 대표나 문 의원이나 무공천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에 대해 별로 예측을 못했을 거라고 봅니다.
    우리 정치사에 없었던 일이니까요.
    시간이 갈수록 무공천으로 일어날 일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너무 엄청나다보니 사실 당 내부에서도 우왕좌왕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 안 대표도 당황했을 거라고 봅니다.
    자, 그럼 안 지지자들이 무공천을 철회하는 것에 반대하는 이유가 이러나 저러나 지긴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서입니까?
    철회를 안 해도 지고, 해도 진다면, 가오라도 상하지 않게 밀어붙이는 게 낫다고 판단하신다면 그건 너무 쉽게 포기하는 거라고 봅니다.
    무공천을 철회해도 진다고 보신다면 그건 신당을 만든 명분 자체가 사라집니다.
    새민련은 지방선거에 이길 목적으로 만든 당이 아닌가요?
    그리고 알다시피 신당을 만들자마자 지지율이 쭉 올라갔지요?
    즉, 여기서 무공천을 철회하면 지금까지 있었던 잡음들은 무마될 수 있습니다.
    더 이상의 혼란만 주지 않는다면요.
    그리고 여기서 철회하면 안철수 대표의 명예에 손상이 갈 것을 더 걱정하시는 것 같은데요
    정치판에선 철회는 언제든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철회할 수 있는 적절한 명분만 만든다면요.
    이 명분을 주기 위해서 당원들의 의견을 묻자는 겁니다.
    당원들이 반대를 하면 대표가 어쩌겠습니까. 물러서야죠.
    대통령도 국민들의 말을 들어야 하듯, 대표 역시 당원들의 말을 들어야 합니다.
    당원들의 말에 물러났다고 해서 안철수 대표의 가오가 상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 역시 정치를 모르는 겁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정치인들이 질러 놓고 수습 안 되면 당원의 뜻이라는 이유로 슬그머니 철회했습니다.
    오히려 여기서 안철수 대표가 무공천 전략을 철회하면 지금까지 독재적, 비민주적이라는 의심을 불식시켜줄 수 있습니다.
    지금 야권 지지자들이 할 일은 안철수 대표가 무공천 전략을 스므스하게 철회할 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주는 거라고 봅니다.
    그래야 지선이 살고, 새정련이 살고, 안철수 대표도 살 수 있습니다.

  • 65. 델리만쥬
    '14.3.31 2:59 PM (119.67.xxx.211)

    새누리의 공격은 자신들이 먼저 약속을 어긴 점을 잡고 물고늘어지면 됩니다.
    사실 안 대표가 철회한다고 해서 여기에 대한 타격은 별로 없습니다.
    지금 언론이 떠드는 것은 새민련이 무공천을 고수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새누리가 엿먹어 보라는 식으로 더 떠드는 것이구요.
    저는 안철수 대표가 자신의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란 포지션으로 박근혜와 차별화시킨 건 좋은 전략이라고 봅니다. 어쨌든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은 했으니까요.
    하지만 여기까지 입니다. 더 이상 가면 안 됩니다.
    당원들의 피해와 선거 패배가 자명한데도 무공천을 고수하면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아니라 어리석은 고집불통으로만 보일 뿐입니다.
    여기서는 당원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자신의 의견도 물릴 줄 아는 새정련 대표로서의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이건 가오 상하는 일도 아니고, 무공천을 철회했다고 비난받지 않습니다.
    만약 안 대표가 이런 전략으로 계획한 거라면 참.. 대단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겠네요.
    아무튼 안 지지자님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무공천 철회가 곧 안 대표의 멸망으로 이어진다는 생각은 너무 오바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것으로 새로 만든 정당의 대표가 금방 갈려서도 안 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무공천을 강행한 경우엔 아시겠지만, 안대표의 정치적 생명은 위험해집니다.
    사실 다 죽는 것이지요. ㅠ.ㅠ

  • 66. ㅇㅇ
    '14.3.31 3:01 PM (117.111.xxx.24)

    델리만쥬님. 님의 의견에 일부 공감은 갑니다. 원칙적으로 맞는 말이긴 해요 그런데 전 신당 내 복잡한 계파의 이익이 얽히고 섥힌 상황에서 안철수가 당원의 의견을 물어 공천 철회한다고 지도력이 손상가는게 회복될거 같진 않습니다. 더 정확히 무공천 철회한다고 지방선거를 이길 거라 보진 않아요. 전 무공천으로 안철수를 공격하는 의도가 순수하다 보지 않기에 안철수 길들이기로 봐집니다. 무공천 철회했는데 신당이 패배하면요? 반이 넘는 사람들이 무공천을 지켜야한다라는 여론입니다.
    약속을 깬 새누리랑 다를바 없는 신당. 안철수도 똑같다. 이런 소리 듣는 신당이 기호2번을 받는다고 선거 이길까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바보라서 박원순 시장이 지지한다고 했을까요?

  • 67. 119.67님
    '14.3.31 3:02 PM (218.186.xxx.238)

    그럼 안철수랑 그 명분으로 신당 창당한 민주당 128명?인가 국회의원도 다 한치앞도 못 내다본 바보라는 소리죠?
    그때 무공천과 기초 정당공천폐지는 분명히 다른 것으므로 절대 안철수와 같이 신당 창당해서는 안된다고 반대했어야죠.
    어찌 한명도 그런 소리를 안했나요. 왜요?
    그게 오래전 일이기나 합니까? 불과 몇주 되지도 않았어요.
    그때는 128명 아무도 그 생각을 못 했다가 겨우 몇주 후에 보니 이게 큰일인겁니까?
    일단 힘합치는게 중요하니 두루뭉실 신당 창당하고 나중에 안철수 비난하고 협박해서서 바꾸면 되겟지 이생각으로 신당 합당한건가요?
    그게 실수라고 해도 정치적으로 그런 결정을 했으면 그 책임도 같이 지면 되는 겁니다.
    이런식면 상황에 따라 말바꾸는 새누리와 박근혜 욕은 왜 하나요. 하는 짓이 똑같으면 어떻게 욕할수 있죠?

  • 68. 어쩌다
    '14.3.31 3:02 PM (58.226.xxx.213)

    무공천이라는 수렁에 빠진거죠?
    더이상의 자중지란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안철수 김한길이 결단,대책을 보여줘야죠

  • 69. 무공천고수
    '14.3.31 3:12 PM (175.212.xxx.191)

    새정치를 많은 사람들이 얘기합니다. 기초자치단체장을 공천하지 않는 것이 새정치라는 것을 과연 국민의 몇 %가 인정할까요? 기초자치단체장을 공천하지 않으면 정녕 새누리당을 지지하던 사람들이 새정치의 참맛을 느끼고 새정치민주엽합을 지지하게 될까요? 정치라는 것에는 절대라는 표현을 삼가합니다. 그러다 보니 의사하는 어떤 지진아는 독재도 상관없다. 잘만 먹고 살게 해달라고 하기도 합디다.
    경상도를 발판으로 선거때마다 그냥 권력을 쥐게되는 새누리당이 문제인가요? 가뜩이나 넘치는 권력을 주체 못해서 온갖 나쁜 짓을 저질러도 견제하나 받지 않는 저 새누리당에게 지방의 권력을 몽땅 선물하시려구요?
    뜬금 없는 기초자치단체장의 무공천 방침을 고리로 합당을 하고, 내가 하는 것만이 새정치라는 아집을 버리지 못한다면 우리가 갈길은 더 멀어질것입니다. 양보는 내가 할때 아름다운 것이지, 주변 친구들에게 요구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의명분은 자신의 양보에 붙어있어야 구색을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자 만약 이번의 실험이 실패하게 된다면 당신은 무엇을 어떻게 하시려는 겁니까?

  • 70. 델리만쥬
    '14.3.31 3:15 PM (119.67.xxx.211)

    218.186.xxx.238 //
    아시겠지만, 이번 신당 창당은 안철수 대표와 김한길 대표가 측근에게까지 비밀로 하고 추진한 겁니다.
    그래서 밀실야합이란 비판을 듣지요.
    사실 이번 신당 창당에는 매우 철차적 결함이 많습니다.
    민주당 대표로서 당원들에게 의견을 묻고 투표를 거치를 정식 절차를 밟지 않았지요.
    이 점에 대해 만약 선거가 패배로 끝나면 대대적인 책임추궁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듣기론 안철수 대표가 합당의 조건으로 무공천을 내세웠다고 하더군요.
    합당 과정 자체가 비밀이었기 때문에 민주당 128명은 무공천에 대해 찬반 의견을 낼 기회조차 없었습니다.
    그들은 작년엔가 정당공천폐지에 대해 찬성했을 뿐입니다.
    그러니까 무공천에 대해선 사실 그들은 책임이 없습니다.
    그들과 일반 사람들처럼 황당하긴 마찬가지일 겁니다.

    안철수 지지자 분들은 아직도 민주당이 안철수를 이용해먹고 버릴 거라는 생각이 강하군요.
    맞습니다. 사실 그럴려고 다 죽어가는 김한길이 안철수 대표를 끌어들인 거지요.
    자, 그렇다면 대표로서 계속 구 민주당놈들이 날 잡아먹을 거라는 생각으로 그들을 적으로 돌려야할까요?
    그래서는 계속 당원들과 갈등을 빚고 대표로서 흠집만 날 겁니다.
    아무리 지도부를 안철수 대표와 김한길 쪽이 반반씩 나눠먹었다고 해도
    사실 창당 절차에 흠결이 있기 때문에 대의원들이 들고 일어나면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어차피 안철수 의원은 호랑이 굴에 들어왔습니다.
    그렇다면 자꾸 수세적인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그럴수록 구민주당 당원들을 끌어안아야죠.
    지난 1년 동안 김한길이 하도 개판을 쳐놔서 안철수 대표가 구 민주당 세력들과 당원들을 포용하려는 제스처만 취해도 다들 넘어올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저는 안철수 대표가 그런 대범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약속이란 작은 틀에 스스로 가두는 건 자충수입니다.
    무공천과 정당공천폐지가 다른 것임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기 전에
    이만 무공천을 철회하고 논란을 종식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 71. 하늘
    '14.3.31 3:18 PM (117.111.xxx.24)

    58.226//무공천의 늪에 빠진게 아니라 신당내 기득권을 가진 세력들이 그리 보이도록 만드는거죠. 샬랄라가 무공천건으로 안철수를 공격하는 것만봐도 그 수가 보이는거고.

  • 72. ㅇㅇ
    '14.3.31 3:22 PM (175.200.xxx.199)

    델리만쥬님. 님은 확실히 문재인 지지자이면서 왜 친문이나
    문재인 지지자로 몰고 가는것에 그리 발끈하세요? 님은 김한
    길이 개판 친건 보이고 총선 대선 저 지경 만든 세력에겐 할
    말 없나요?

  • 73. 그리고
    '14.3.31 3:24 PM (218.186.xxx.238)

    안철수 지지자들이 무슨 무공천 뒤집으면 안철수가 어떻게 될까봐 벌벌 떨면서 절대 안되다 그렇게 생각하시나 본데.
    안철수가 여당도 아니고 야당내 반대하는 세력을 상대로 그 원칙 하나 못 밀고 나가서 철회하면 안철수 능력이 그정도인거고 그럼 안타깝지만 끝나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무슨 안지지자들이 우쭈쭈 우상숭배하는 줄 아세요?

    그리고 핑계대지 마세요.
    안철수 김한길이 분명히 무공천에 뜻을 같이 해서 힘을 합치기로 했다 발표했구요.
    그걸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까?
    마치 안 김 두사람이 그걸 숨겨서 그 둘외에는 아무도 그것을 모르고 신당 창당한 것 처럼 말씀하시네요.
    국회의원들은 모르고 국민들만 그 뉴스 봤습니까? 그 발표보고 128명 뭐 했냐구요.
    절차가 이상하면 그때 딴지를 거셨어야죠.
    그리고 님 듣기로는 안철수가 뭘 내세웠다더라 이런 건 전형적인 아전인수식 풍문이죠?
    다 숨겼다면서 그런 뒷얘기는 어떻게 들으셨어요.

  • 74. 델리만쥬
    '14.3.31 3:29 PM (119.67.xxx.211)

    117.111.xxx.24 //

    님도 무공천이 늪이라는 건 인정하시잖아요.
    자꾸 샬랄라 님을 공격하는 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샬라라 님이 야권 분열의 판을 깔았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야권의 정치사는 늘 난상토론의 역사였습니다.
    정치인뿐만 아니라 지지자들 역시 인터넷으로 토론을 했습니다.
    간혹 막말과 감정 섞인 발언이 오가는 부작용이 있었지만,
    그 과정을 통해 서로 납득하고 양보할 접점들을 찾아갔습니다.
    가끔 님들이 샬랄라 님이 기사를 가져오는 걸 가지고 공격하는 걸 보면 전체주의의 모습이 보입니다.
    안철수 대표에 대한 어떤 비판도 보이지 않기를 원하는 것 같아 불편합니다.
    그건 민주주의 시민으로서 옳지 않은 태도이고, 더구나 야권 지지자로서 맞지 않은 행동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자꾸 음모론이나 누군가의 음해나 공격으로 받아들이시는데,
    그러면 사안을 정확하게 볼 수 없습니다.
    안철수 대표가 공격을 받는다면 왜 어떤 점 때문에 비판을 듣는지 그 포인트에 대해 생각해보셔야죠.
    비판 그 자체에만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서로 악다구니밖에 안 남습니다.
    요즘 안철수 대표가 여러 모로 불리하기 때문에 마음이 안 좋으시리라는 건 잘 압니다.
    안타깝게도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한 정치자의 지지자가 된다는 건 그럼 불편한 마음으로 살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신나는 일은 별로 없고, 늘 속상하고 안타까운 일 천지이지요. ^^

  • 75. 델리님
    '14.3.31 3:36 PM (218.186.xxx.238)

    저는 무공천이 늪에 빠진게 아니라 무공천으로 이번 선거에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달린 사람들이 문재인도 눈에 안보이고 박원순도 눈에 안보이고 구덩이 파서 야권정치인들 밀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는 사람이라 샬랄라 이해 안가구요.
    샬라라가 글쓰면 계속 저도 글 쓸겁니다.
    그러니 공격을 하라 마라 댁이 상관하지 마세요.
    전 근본적으로 샬랄라가 야권이 이번 선거에서 이기라고 이런 짓을 한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그렇게 생각하기엔 샬랄라가 신나서 수집하고 있는 댓글들이 너무 더러워서.

  • 76. ㅇㅇ
    '14.3.31 3:39 PM (117.111.xxx.18)

    델리만쥬님. 야권은 토론을 통해 성장한게 아니라 망했어요. 매번 자신들이 옳다고 국민의 눈높이는 안중에도 없으니 ㅇ 지지율이 이 모양이고 오죽하면 안철수가 필요했을까요. 난상토론을 통해 발전했다는
    님의 글을 보니 역시 한계치가 있네요.
    안타깝게도 안철수 비판에도 들을 준비는 되어있지만 이 기사에 딸린 감정적 댓글들을 보니 님의 의견에 수긍할수 없네요. 예전 문재인이 대선 후보로 나섰을때 김한길류를 향해 내부 총질한다고 윽박 지르고 온라인 배설물을 쏟아내던 집단들이 입장 바뀌어서 내부 총질을 하네요.
    정치란 뭐 그런것이지요. 적을 죽여야 내가 산다.
    야권이 망한 이유죠. 뭐 확실한건 안철수가 비주류 되고 또 그 대척 세력이 주류가 된다면 또 입장이 바뀌겠죠?
    온라인 부대를 통해 주류세력을 비판하면 전체주의적 모습 100프로 보여줄거에요. 자신들이 유리한 온라인 여론을 가지고요.

  • 77. 델리만쥬
    '14.3.31 3:44 PM (119.67.xxx.211)

    218.186.xxx.238) //

    마치 안 김 두사람이 그걸 숨겨서 그 둘외에는 아무도 그것을 모르고 신당 창당한 것 처럼 말씀하시네요.
    국회의원들은 모르고 국민들만 그 뉴스 봤습니까? 그 발표보고 128명 뭐 했냐구요.
    절차가 이상하면 그때 딴지를 거셨어야죠.
    ------------------------------------------
    맞습니다. 사실 그때 전 당원들이 들고 일어나는 게 맞았죠.
    근데 안타깝게도 지선이 코 앞이잖습니까?
    그리고 어쨌든 당 대표가 지선에 이겨보겠다고 안철수 대표와 합당까지 추진했잖습니까.
    오직 지선에서 이기기 위해 잠자코 있었던 겁니다.
    세상만사가 다 그렇지만 정치판이란 특히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를 아는 게 중요합니다.
    신당 통합이 되어서 지지율이 상승하는데 절차상의 문제로 이의 제기를 해봤자 미친놈밖에 안 되는 것이고,
    괜한 분란종자밖에 안 되는 거지요.
    저 역시 그런 놈이 있었다면 가루가 되도록 깠을 겁니다.
    하지만 그때 가만이 있었다고 그냥 넘어갔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그때 가만이 있었던 건 지선에서 좋은 결과가 올 거라는 희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무공천을 강행해서 지선에서 대패하면 패배의 책임은 물론 절차상의 문제가 큰 명분이 되겠지요.


    175.200.xxx.199

    님은 김한길이 개판 친건 보이고 총선 대선 저 지경 만든 세력에겐 할 말 없나요?
    -----------------------------------------

    사람들이 지난 총선을 이길 수 있는 선거를 졌다고 욕하더군요.
    대체 무엇을 근거로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우리 야권 역사에서 총선에서 대승한 건 두 번밖에 없습니다.
    1992년(정확하게 년도가 기억이 안 나네요)과 2004년이죠.
    1992년도엔 민주화의 열기가 남아 있을 때이고, 2004년은 탄핵 열풍의 반사이익을 얻은 승리입니다.
    IMF때도 과반의석을 얻었는데, 명바기가 실정했다고 야권이 대승할 거란 예상은 사실 희망사항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희망사항 때문에 나름 승리를 거뒀음에도 한명숙 대표는 책임을 지고 물러났습니다.

    그리고 지난 대선에 대해선 부정선거에 대한 증거가 나오지 않습니까?
    설마 국정원의 부정선거 영향이 없었다고 보십니까?
    그래서 아무런 관의 개입없이 정정당당하게 치러진 선거에서 박근혜가 댓통령에 올랐다 보십니까?
    이 패배에 대해선 사실 문재인 의원의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왜냐면 암묵적으로 부정선거라는 결론이 나오고 있으니까요.

    님은 김한길이 지난 1년 동안 야권의 대표로서 잘 했다고 보십니까?
    만약 그렇다면 저와는 매우 다른 의견을 보고 있군요.
    저는 김한길 대표는 오직 자신의 자리보전과 이익에 눈이 먼 기회주의자라고 봅니다.
    그는 열린우리당 이전부터 그런 행동들을 보여왔고,
    끊임없이 당 파괴 작전을 펴는데 선봉에 선 사람이지요.
    지난 1년 간 민주당 지지율이 10%대의 저공비행을 한 이유는 김한길이 대표로 있었기 때문입니다.
    야권 지지자들은 그를 신뢰하지도 지지하지도 않거든요.
    그리고 당 대표로서 참으로 무능하고 비겁한 짓들만 했다고 봅니다.
    그러니 지지율이 그 꼬라지로 나올 수밖에 없었지요.
    한명숙 대표로 있을 때 민주당 지지율은 40%까지 올랐는데 말이지요.

  • 78. 델리님
    '14.3.31 3:51 PM (218.186.xxx.238)

    님 댓글 말이 안맞아요. 지선이 코앞이라 가만잇었다. 그럼 지금은 그때보다 지선이 더 가까운데 옳으니 그르니 이미 왈가왈부해봤자 늦은거고 새누리 공약지켜라 공격하면서 신당에 힘을 실어주는게 맞잖아요.
    그때도 찍소리 안한걸 두 달 남겨놓고 난리를 치나요?
    더 이상 댓글 달기도 지치구요.
    그리고 이렇게 해놓고 다른 글에서 또 안철수지지자들 다 싸잡아서 새누리 알바니 공무원이니 빈정거리지나 마세요.

  • 79. 델리만쥬
    '14.3.31 3:57 PM (119.67.xxx.211)

    218.186.xxx.238 //

    저는 무공천이 늪에 빠진게 아니라 무공천으로 이번 선거에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달린 사람들이 문재인도 눈에 안보이고 박원순도 눈에 안보이고 구덩이 파서 야권정치인들 밀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는 사람이라 샬랄라 이해 안가구요.
    -------------------------------------------
    이번 선거에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달린 사람들의 행동은 아직 시작도 안 했습니다.
    지금의 논란은 지지자들 사이의 의견일 뿐이니까요.
    지지자들끼리 의견을 주고받고 갈리는 것을 그렇게 공격적인 눈으로 보는 것에 대해 썩 유쾌하지가 않군요.
    그것도 기사를 가져오는 메신저를 상대로 한 공격은 비열하게 보입니다.
    그런 태도는 같은 야권 지지자로선 용납하기 힘드네요.

    117.111.xxx.18

    야권은 토론을 통해 성장한게 아니라 망했어요. 매번 자신들이 옳다고 국민의 눈높이는 안중에도 없으니 ㅇ 지지율이 이 모양이고 오죽하면 안철수가 필요했을까요.
    뭐 확실한건 안철수가 비주류 되고 또 그 대척 세력이 주류가 된다면 또 입장이 바뀌겠죠?
    온라인 부대를 통해 주류세력을 비판하면 전체주의적 모습 100프로 보여줄거에요. 자신들이 유리한 온라인 여론을 가지고요.
    ------------------------------------------------
    김한길만 안철수 대표가 필요했던 게 아닙니다. 안철수 대표도 필요했으니까 합당 결정을 했겠지요?
    그러니까 일방적으로 안철수 대표가 유리하고, 김한길이 불리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사실 안철수 대표는 계속 지지율이 하락하고, 주위에 사람도 별로 없었잖아요.
    신당을 창당하기엔 사람과 자금이 부족했으니까 계속 지지부진했던 것 아닙니까?

    사실 안철수 대표는 '약속'이란 단어로 포지셔닝하면 안 됩니다.
    대선 전부터 합당 전까지 독자노선을 고집하면서 100년 가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몇 번이나 약속했잖습니까?
    이 약속에 대해 어떤 해명이나 지지자들에 대한 설득도 없이 비밀리에 김한길과 합당해버렸잖아요.
    자꾸 약속이란 단어로 무공천을 고집하면 결국 이에 대한 과오까지 건드리게 됩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에 님은 정치혐오론자로 보입니다.
    새누리는 싫지만 정치 그 자체에 대한 식견이나 안목이 많이 부족해 보이네요.
    전체주의라는 말, 그거 함부로 하는 거 아닙니다.
    독재와 나치의 베이스가 전체주의입니다.
    혹시 님은 안철수 대표가 권력을 잡아서 독재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겁니까?
    만약 그렇다면 안철수 대표가 박정희 묘소에 참배하고, 민주당의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의 흔적을 지우겠다는 말이 진심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겠네요.

  • 80. 델리만쥬
    '14.3.31 4:00 PM (119.67.xxx.211)

    218.186.xxx.238 //

    힘을 실어줄래도 무공천 같은 우리 편에 폭탄 터뜨리겠다는 걸 어떻게 지지해줄 수 있겠습니까?
    님은 이러나 저러나 어차피 선거에선 못 이기니 가오라도 안 상하게 못 먹어도 고 하겠다는 거잖습니까.
    누굴 위해서요?
    거듭 말하지만, 민주당 의원들과 당원들은 이길 거라고 생각해서 이 밀실야합으로 이루어진 신당 창담에 동의한 겁니다.
    무공천 같은 폭탄으로 우리 편을 죽일 줄 알았으면 그때 들고 일어났겠죠.
    그때까지만 해도 안철수 대표가 민주당과 야권을 죽이려고 들거라고는 생각 못했으니까요.

  • 81. 하늘
    '14.3.31 4:15 PM (117.111.xxx.18)

    델리만쥬님은 자신만의 논리에 빠져 수긍도 못하는 말만 길게 나열하네요. 정치적 식견이 부족할지 몰라도 님보다 확실히 아는 건 있어요. 자신만의 계파가 주류가 되려고 야권 인사들을 무지하게 공격해왔고 그게 먹혔죠.
    한명숙을 옹호하다니.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ㅇ대한 국민들의 신뢰가 다른데 한명숙과 김한길의 체제에 대한 지지율도 맞지 않아요. 총선은 이명박 정권에 대한 심판이라 야권이 유리했던개 맞죠. 당당하다면 한명숙이 왜 물러났나요? 또 김한길이 야당 대표일때 문재인은 nll로 아무 책임 없습니까?
    자꾸 자신들의 계파를 옹호하려고 사설 길게 할 필요가 없어요.
    전체주의요? 님이 먼저 말한가 고대로 말해드렸네요.
    문재인 대표로 있을때 내부 ㅅ총질이라며 김한길을 몰아부치던 온라인 홍위병들이 입장 바뀌었다고 민주주의라? 다양성 인정이라?
    안철수 지지자들도 비판 좋아요. 근데 그동안 해온 역사를 보세요. 자신들의 달님을 옹호하려고 안철수에 되지도 않는 온갖 비난을 해왔으면서 비판을 받아들여라?
    유창선같은 정치평론가 말을 더 믿습니다. 그 분이 말하는 무공천 철회 논리가 더 와닿아요. 왜? 그분은 최소한 계파보다 야권 전체에 대한 애정의 쓴소리 하니까요.
    델리만쥬님같이 오랫동안 친노의 입장에서 해온 비판은 약이 아니라 독입니다.
    독사가 물을 먹으면 독이 되는거죠.

  • 82. 델리님
    '14.3.31 4:25 PM (218.186.xxx.238)

    안철수는 야권 죽이는 인간이고 야권 죽이는 인간과 같이하는, 무공천 원칙으로 가자는 한심한 야당 국회의원들 결론이 이겁니까?
    야권 선거에서 망하라고 게시판에 폭탄터뜨리는 세력한테는 눈을 감으면서 대단히 공정한 척 좀 하지 마세요. 왜 끝까지 선거 망해라까지 대놓고 나불거리는 세력한테는 찍소리 한마디도 못하는데요?
    안지지자들이 공격적? 진짜 기가막혀서. 안철수 개새끼 소개끼 나오는 광기어린 댓글에는 전혀 공격성을 못느끼시나 봅니다.
    긴 댓글 나눠봤자 님의 이중잣대도 뭐 샬랄라랑 막상막하에 한가지 다른점은 판 벌리는 것만 안하는 정도라고 생각되서 저도 더이상 얘기하고 싶지 않아요.
    댓글 더 쓰시죠. 여기 회원들이 바보도 아니고 같은 편의 행동에는 눈을 감고 자신들한테 대한 공격에는 용납이 되네 안되네 헛소리 하는 님 댓글 다 알아서 판단하시겠죠.
    어디 한두명이 한두번 그러던가요? 당신 같은 사람들 대선전부터 숫하게 봐서별로 놀랍지도 않아요.

  • 83. 델리만쥬
    '14.3.31 4:30 PM (119.67.xxx.211)

    입장과 관점이 다르니 님들과의 차이가 이 정도쯤인 건 알겠네요.
    두 분의 입장도 82의 많은 유저들도 충분히 아셨을 것 같고요.
    아, 근데 문재인과 민주당 당원들이 찬성한 건 무공천이 아니라 정당공천제 폐지라는 건 아셨죠?
    정당공천제 폐지는 선거버를 바꿔서 제도를 바꾸는 것이고,
    무공천은 정당공천제라는 제도가 시행되고 있는 와중에 한 쪽만 일방적으로 공천을 하지 않는 것이죠.
    따라서 새민련은 기호2번을 쓸 수 없고, 기초선거에 나가기 위해선 수천면의 새민련 당원들이 탈당해야 하죠.
    아, 그리고 이왕 무공천을 시행할 거면 기초 비례의원도 무공천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건 왜 공천을 하겠다고 하는지.. 이러면 반쪽짜리라고 더 욕을 먹을 텐데 말이에요.
    암튼 안철수 지지자라고 하시는 분들과는 점접이 없네요.
    어떤 면에선 새누리 지지자들보다 더 말이 안 통하는 것 같아요.
    어쨌든 안철수 대표가 새민련 대표 자리에 있는 한 지지자들이 그렇게 날선 태도를 보이는 건 결코 좋지 않다고 봅니다. 안철수 대표를 위해서라도 좀 자중해주셨으면 해요. ^^

  • 84. 델리님//
    '14.3.31 4:35 PM (218.186.xxx.238)

    샬랄라와 안철수 쌍욕하는 떨거지들한테도 꼭 제발 자중 좀 하자 댓글 부탁드려요.^^
    그럼 이런 개판 안나거든요.
    이중잣대 확인 시킬 뻘 댓글이나 달지 마시구요. 진짜 끝까지 ㅎㅎㅎㅎ

  • 85. ㅇㅇ
    '14.3.31 4:48 PM (180.69.xxx.110)

    델리만쥬///혼자서 잘났어요. ㅎㅎ결국 샬랄라랑 동격인데 끝까지 공정한 척. 에휴. 나중에 문재인 비판하면 어찌 나오는지 봐야지. 이중잣대. ㅉㅉ

  • 86. 델리님//
    '14.3.31 4:52 PM (218.186.xxx.238)

    무슨 지지자라는 사람들이 자기가 지지하는 사람이 최근에 무슨 말을 했는 지도 모릅니까?
    예전에는 정당공천제 폐지 찬성이었을지 몰라도 얼마전 문재인 안철수랑 단독으로 만나서 무공천 번복 취지 아니라고 얘기 했다고 기사 나온게 언젠데.
    그 기사가 잘못된거면 문재인 측이 반발을 햇겠죠?
    아니 그 최근 기사 보도도 문재인이 안철수한테 정당공천 폐지와 무공천을 구분 못하고 대답한건가요?
    아니 세상에 무슨 지지자들이 이러냐고.

  • 87. 델리만쥬
    '14.3.31 5:10 PM (119.67.xxx.211)

    문재인 의원이 무공천에 찬성한 건 영남지역, 즉 경상도 지역에 한정된 것이었지요.
    이 지역이 새누리가 워낙 강하다 보니 민주당, 이젠 새민련 깃발을 들면 불리하거든요.
    사실 이 지역이라면 무공천을 하는 게 더 나을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안철수 대표는 영남이나 전남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수도권 지역까지 무공천을 시행하려고 한 거죠.
    이것 때문에 당 내부와 야권 지지층들이 들썩 거리는 거고요.

    그리고 새로 등장하신 180.69.xxx.110님과 218.186.xxx.238님
    사실 님들은 이중잣대라는 말을 할 자격이 없어요.
    저 대선 때부터 탱자님과 함께 님들이 쓴 댓글 죽 봤어요.
    친노 패악질이니 뭐니 하면 막말과 비아냥, 논점 이탈로 일관하는 감정적인 글이 대부분이더군요.
    님들이 남긴 그런 글들이 사실 국정원이나 알바들이 남긴 댓글과 유사한 점이 많아요.
    토의를 하기보단 감정적이고 선동적이고, 낙인찍고, 비아냥거리고.
    아마 82의 수많은 눈팅족들도 님들이 남긴 댓글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할 겁니다.
    지금까지는 안철수 대표의 정체가 아리까리해서 잘 몰랐지만
    얼마 전까지는 민주당의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의 색깔을 지워야 한다고 했다가
    오늘은 뜬금없이 노무현 대통령의 이름을 들먹이는 걸 보며 이중적이라는 생각이 들 겁니다.
    사실 님들도 별로 할 말이 없잖아요.
    그래서 지금까지 그렇게 많은 댓글을 쓰면서도 이에 대해선 일언반구를 못하시잖아요.
    아무리 억지를 부리고 인신공격으로 상대에게 뒤집어씌우려고 해도 사람들이 바보가 아닙니다.
    설령 님들의 의견이 옳다고 하더라도 이런 기사를 가져왔다는 것만으로 야권에 분열을 일으키는 사람으로 낙인 찍고 인신공격하는 건 폭력이에요.
    저도 별로 댓글 안 다는 사람인데, 님들이 하도 패악질을 부려서 일을 하다 말고 댓글을 달았네요.
    아무튼 저도 바빠서 더 이상 댓글은 못 달겠습니다.
    제발 안철수 지지자라면 궁지에 몰린 안철수 대표를 위해서라도 패악질은 그만 부리시길 바랍니다. ^^

  • 88. 델리만쥬님
    '14.3.31 5:30 PM (223.62.xxx.190)

    마지막 댓글 공감하고 열심히 토론을 해주셔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 드려요^^

  • 89. ㅇㅇ
    '14.3.31 5:36 PM (180.69.xxx.110)

    델리만쥬님. 낙인찍기의 원조는 그쪽 지지자들 아닌가요? 열린우리당때부터 유시민 조직의 참정연 소속으로 그 많은 패악질과 말도 안되는 진선당원제로 당 말아먹고 이먕박 정권 창출 한 죄. 델리만쥬님 없나요? 친노 패악질이 오죽하였음 안철수 지지자들을 적으로 만드나요? 님을 보니 유시민류가 생각나요. 혼자 논리 있는 척 자신들의 악은 덮고 같은 내부에 총질로 얼마나 많은 야권 인사들 죽였나요?
    정동영. 천정배 김근태 김한길이 다 님들 부류가 총질해서 죽인 야권인사죠. 저 김근태 지지했기에 님들의 성향 잘 압니다. 유시민 떨거지들이 왜 유시민 따라 안 가고 신당에 남아 이리도 매번 소리를 높이나요?
    문재인 후보 그 좋은 인품을 가진 사람 옆에서 간신배들과 님같이 잘못된 홍위병들이 붙어서 망치고 있다고는 생각 못하세요? 이제 야권의 분열에 그만큼 기여를 하고 이명박근혜를 만들었음 일말의 죄책감을 느껴야하지 않아요? 고상한 척 논리 있는 척 해도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알죠. 님 같은 사람들의 정체를.
    안철수가 야권을 망쳐요? 망치려는 사람이 문재인 끝까지 도와주고 신당이랑 또 합치나요?
    차라리 새누리에 가는게 훨 이득이죠.
    이제 그 내부 총질 그만하세요. 샬랄라같이 잘못된 류에게 쓴소리는 해대야죠. 아니 쓴소리 기대는 하지 않아요.
    척 좀 하지 마세요. 그 잘난척 비난의 칼로 야권을 도륙내었으면. 인간이라면 이러는게 아니죠

  • 90. 델리만쥬님//거짓말마세요.
    '14.3.31 6:26 PM (218.186.xxx.238)

    제가 대선때단 댓글을 보셨다구요? 거짓말 좀 하지 마세요.ㅎㅎㅎㅎ

    그리고 새로 등장하신 180.69.xxx.110님과 218.186.xxx.238님
    사실 님들은 이중잣대라는 말을 할 자격이 없어요.
    저 대선 때부터 탱자님과 함께 님들이 쓴 댓글 죽 봤어요.
    이렇게 쓰셨죠?

    진짜 놀고 계십니다.
    저는 대선 후에 이사를 했고 그 후에 아이피가 바뀌던데 댁이 무슨 수로 제 아이피로 된 댓글을 찾아서 죽 봐오셨나요?
    나도 내 리플로 들어가서 일부러 찾지 않는 이상 그때 내 아이피가 기억이 안나는구만.
    님이 주장하는 대선때 죽 보셨다던 제 아이피로 됐다는 대선때 제 댓글 퍼와주세요.
    제가 썼다는 패악질 비아냥 댓글 정체가 뭔지 그것 좀 봅시다.
    2012년 말 댓글 한건이라도 퍼와서 반박을 해보시죠 . 그렇지 못하면 아무 댓글이나 넘겨짚어 놓고 봐왔네 뭐네 거짓말 한거 인정하시구요
    이젠 하다하다 거짓말도 서슴지 않고 댓글을 쓰는데 기가 막힐 뿐입니다.
    그러니까 당신같은 사람들이 욕을 먹지 달리 욕을 먹겠냐구요.
    당신 같이 거짓말까지 하는 사람하고 댓글 주고 받았다는게 시간낭비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 91. 델리만쥬님//
    '14.3.31 6:32 PM (218.186.xxx.238)

    그리고 이번에 안철수와 두 사람 만났을때 문재인이 영남지역만 무공천해야한다 주장한걸 안철수가 거짓으로 문재인이 무공천 지키기에 뜻을 같이 한것 처럼 부풀려서 발표한건가요?
    행여 문재인측이 그걸 가만 보고 있어요?
    말을 확실히 해보시죠.
    댁같은 사람은 시간 지나면 또 거짓말 할 사람이니 확실히 하죠.
    문재인은 가장 최근의 안철수와의 회동에서 경상도만 무공천해야한다고 주장하거냐구요.

  • 92. 델리만쥬님
    '14.3.31 7:50 PM (78.87.xxx.149)

    윗글 보니 안지지자 아이피 수집하시나요? 저도 좀 끼워주세요. 저도 여기서 샬랄라씨 비판 저도 많이 했으니까요. 안철수 관련 올린글 보시면 제 댓글도 보실수 있을거에요. 궁금하면 앞으로도 계속 아이피 주시하면서 무슨 댓글 다는지도 좀 봐주시고요.

  • 93. 설라
    '14.3.31 8:14 PM (119.67.xxx.171)

    델리만쥬//
    무공천 반대하면 친노 문재인 지지자로보는 불편한 시선,공감 백배입니다.
    저처럼 안철수,문재인,어느쪽 열성 지지자가아닌
    단지 야권이 지금의 부정 정권을 끌어내리기를 학수고대하는 사람들이 훨 많습니다.

    델리만쥬는 정치권에서 무공천 제도를 폐지하면 찬성이라지만 전 반대에요.
    어느당 소속인지는 정체성은 알아야하고,지속적인 책임 정치,정책을 유지해야죠.
    정당 공천제의 폐해를 정밀하게 다듬고,보완책을 세워
    줄서기, 국회의원이 알아서 찍어주는 후보,돈 공천 등을 고쳐나가면됩니다.
    기필코 폐지하면 새누리가 훨 유리함은 당연한거죠..모든 기득권과 언론,돈,조직, 시골 촌까지 갖쳐있으니까요.

    이번 무공천 물리기는 어려울거에요.
    김한길이야 대표직 내리고,백의종군하면되지만 안철수입장에서는 치명적이죠.
    안철수의 새정치는 곤두박칠치고,민주당 조직과 인물로 선거를 치러야하는데,차후 안철수 세력 약화될건뻔하고,또 책임지라 어쩌구......
    안철수의 폭망이 야권의 운명이되어버린지라 어떡하든 안철수는 살려야합니다.

    제 생각은 무공천은하되 선별적으로 했으면 싶어요.
    예로 깃빨 꽂으면 당선되는 영호남은 무공천으로 실시하고
    인구가 5만 이상인곳은 정당공천,그 미만은 무공천으로하는거죠.
    안철수의원이 융통성이나,뒤로 물러서는 용기나 실리가 약해보여 걍 밀고나갈것 같은데
    도덕이,약속이 우선되는 정치? 개나줘버려야죠.
    도덕의 늪에빠져 노무현도 당했다보는 입장에서
    거악인 새누리를 이기는 방법은,철저히 실리 중심으로 나가야한다는거죠.
    지금 무공천 서명운동한다는데 어디 언론에서 제대로 보도나 해줍니까

    그리고 지난 대선,국회의원 선거 친노들이 말아먹었다고하지만
    우리가 민주정부 10년을 거머쥘 수있었던건,김대중땐 이인제가 표를 분산시켰고,노무현땐 선임정부가 김대중 정부라 모든 부처가 비교적 공정했고,언론이 살아있었어요.김대중 정부의 덕을 본거지요..
    이번 대선 상황은 어땠나요,
    조중동,중앙티비 모두 박근혜 중심으로 움직였죠.또총체적으로 부정 선거였어요
    그럼에도 48% 득표를 기록했죠. .
    국회의원 선거는 사실 공천 잘못과,선거전략 부재로 졌다고 보는데 이건 민주당 지도부 모두의 책임이죠.
    새누리에서 선거전을 영악하게 잘 했구요.

    앞으로 선거는 백배 더 어려워집니다. 정부 강성 조직들 다 장악되어있고
    국정원,검찰,모두 알아서 선거 운동합니다.
    거기다 새로히 종편이라는 괴물이 등장했죠..
    생각하면 깜깜한데,누구탓들 좀 그만하고,진심 선거를 이기기위해 생각이 다를뿐이라고
    서로 삿대질 좀 그만 하세요.

  • 94. 저 비열한 정치인
    '14.4.1 1:32 PM (61.106.xxx.246)

    안철수 진짜 비열한 초짜 정치인.정치판에 들어온지도 얼마 안되는데 벌써부터 저런 짓을...
    감히 니가 '노무현'이름을 니 주둥이로 올리다니~~~~~~~~
    구토가 나올지경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194 고딩 아들 다리길이가 달라 깔창 깔고 교정중 15 산넘어 남쪽.. 2014/03/31 3,542
365193 옛날과자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4 클로이 2014/03/31 1,577
365192 고등학교 상담 가면 무슨 질문을 드리나요? 1 고2맘 2014/03/31 2,729
365191 송파 사고낸 버스와 같은 모델, 이틀 뒤에도 사고 3 버스 2014/03/31 1,923
365190 이 크래커 이름 아시는 분 ㅠ.ㅠ 14 ㅇㅎ 2014/03/31 3,186
365189 필리핀서 대학졸업하고 한국에서 취업하신분계시나요 10 유학 2014/03/31 4,789
365188 스텐 냄비세트 추천좀 헤르만 구르메? 스뎅 2014/03/31 1,590
365187 [단독]하루 1~2시간씩 '초단기 근로제' 검토 6 세우실 2014/03/31 1,584
365186 한국을 울린 몇장의 사진 2 참맛 2014/03/31 1,685
365185 저에게 지혜를 주세요~ 15 중3아들 2014/03/31 2,204
365184 엄마와의 데이트 4 열매 2014/03/31 992
365183 안철수式 대여투쟁 1호 3 탱자 2014/03/31 906
365182 꽃할배 타입, 꽃누나 타입 2 /// 2014/03/31 1,568
365181 땅 파신분, 매도시 세금이 엄청나지 않나요? 2 질문 2014/03/31 3,431
365180 정말 궁금합니다. ㅎㅎ 2014/03/31 550
365179 잠을 못자면 하루종일 정신을 못차려요 9 딸기요거트 2014/03/31 1,871
365178 자연치유 관련 책 베스트가 뭘까요? ㅇㅇㅇ 2014/03/31 439
365177 부동산 투자 여쭤볼께요. 8 문의 2014/03/31 2,113
365176 아이의 컴퓨터시간 5 ..... 2014/03/31 696
365175 (중딩아이)미국대학에 입학하는 방법 조언주세요... 6 고민엄마 2014/03/31 1,443
365174 마릴린 먼로가 케네디에게 믿을수 없을 정도로 집착했다는 것도 이.. 23 qwe 2014/03/31 18,640
365173 열쇠 도장집 앞으로 전망은 어떤가요? 9 쌩쌩이 2014/03/31 2,848
365172 위탄에 나왔던 배수정씨는 가수 안하나봐요. 기다려도 나오지를 않.. 7 그립네요 2014/03/31 4,148
365171 한번이라도 입은 옷은 반드시 드라이해서 보관해야 할까요? 4 주부의마음 2014/03/31 3,641
365170 아파트 맞은편 상가건물, 사생활보호 문제될까 5 수양 2014/03/31 1,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