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종국부인같은 스타일 어떠나요

봄봄 조회수 : 7,379
작성일 : 2014-03-31 10:52:07
그사람자체보다 그런 스타일 말입니다
제가 그냥 느끼기엔 편한친구, 편한이웃으로 어울리는 스타일?인것같은데..
외모도 단정?하고 나름 수수한차림에 깐깐할것같은데 의외로 허당끼도 있고,
말할때 자주웃고, 요리도 저보단 잘하네요.
더친해지면 털털하게 다 속마음을 내보일것같고요..이건 예상이지만.
아빠어디가1기 엄마들 쫙 나왔을때 민국이엄만 정보가 많고 든든한 큰언니로, 준수엄만 너무 예쁘고 세련되고, 후엄만 잘모르겠고,,,그중에 고르라면 편하고 가까이 지내고싶은 스타일로 지아엄 마였어요
제가보기엔 이런스타일이 편하고 가까이 지내면 좋을것같은데
어떠나요? 집밥검색하다보니 부정적인 분들도 많더군요
IP : 175.198.xxx.7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송만 보고
    '14.3.31 10:56 AM (58.225.xxx.58)

    어찌 아나요 ?????????????
    알아서 뭐하실려고요 ?? ^ ^

  • 2. 동거가
    '14.3.31 10:56 AM (175.198.xxx.74)

    개인의선택이지 놀라거나 뭐라할 일이되는건가요..
    조선시대도아니고.. 흠

  • 3. 지아야
    '14.3.31 11:04 AM (118.36.xxx.76)

    지아 엄마 좋아요.
    내숭떨고 감추는 것 잘 못하고 솔직한 거 같아서 좋더라구요.
    시원시원하고 꿍한 데가 없어서 편할 것 같구요.

  • 4. ...
    '14.3.31 11:07 AM (175.223.xxx.149)

    성격 좋아보여요~ 얼굴은 쫌 부담스럽지만 ㅎ

  • 5. 송종국
    '14.3.31 11:10 AM (121.186.xxx.147)

    송종국부인같은 스타일은
    송중국에게 가장 좋으면 돼요
    우리가 좋든말든 상관없구요

  • 6. ..
    '14.3.31 11:11 AM (116.121.xxx.197)

    성격좋고 편안하고 내숭없는데 까지가 딱 좋은데
    저런 타입이 자칫 자제력을 잃고 오버하면 푼수로까지 가버리니
    자기 스스로 정신차려 페이스조절을 잘 해야해요.^^

  • 7. 방송용이라도
    '14.3.31 11:11 AM (175.198.xxx.74)

    어느정도 성격나오지않나요. 집밥출연자 4몋성격 다나오더만요 ㅎ
    지아가 엄 마가 최고에요, 아빤엄말 너무 사랑해,,,화목해보여서 좋더군요..애가 방송이라고 꾸며말했겠어요
    서툰면도 많지만 애들과 남편한테 사랑받는 사람이더군요
    그냥 좋아보이더라구요

  • 8. 과거
    '14.3.31 11:17 AM (121.162.xxx.53)

    성형전 영화에 출연했을때 얼굴을 기억하는 저로썬 ㅋㅋㅋㅋㅋ 지금 모습이 좀 낯설긴해요.

  • 9. 허당
    '14.3.31 1:23 PM (121.137.xxx.195)

    허당같은 성격은 좋아요. 사람들이 오징어 튀김 문제로 오지랖을 많이 부리고 놀려도 좀 수더분해 보이는 느낌. 그런데 방송에서 결혼한지 10년 넘은 남편을 오빠라고 부른다거나 당시엔 남자친구였던 송종국과 처음 만난지 1주일인가 10일인가만에 동거에 돌입한걸(아무리 양가 허락을 받았다고 해도) 신세대 사랑이라고 표현하는건 좀...보면서 그 딸이 자기처럼 이혼남과 만난지 7일인지 10일인지만에 동거할테니 허락해달라고 해도 그걸 신세대 사랑이니 너 마음대로 해라! 이렇게 허락할 수 있을지 의문이더군요.

  • 10. ...
    '14.3.31 2:07 PM (14.36.xxx.81)

    다큐로 보시는 분이 많네요ㅋㅋ

    아빠어디가는 김진표 나온 이후로 안보는데
    그 전에 에피소드로 기억하자면 허당캐릭터 노리는 것 같구요.
    이마가 부자연스럽게 볼록한 것만 기억나네요.
    그리고 방송욕심이 좀 있는 듯

  • 11.
    '14.3.31 3:01 PM (223.62.xxx.172)

    저는 지아네가족 다 호감이에요
    여기서 욕하는 사람 많았지만 성격들이 다들 젤 솔직하고 계산없어 보이고요

    근데 질투유발요소들이 있어 방송많이하면 악플들은 달릴듯하니 적당히 행복한티 내지마라고 지인이면 조언해주고싶더군요
    못난사람들 많아서리

  • 12. ..
    '14.3.31 5:54 PM (1.224.xxx.197)

    그냥 좋지도 싫지도 않아요

  • 13. 23일
    '14.3.31 7:00 PM (42.82.xxx.7)

    너무 성형.....

    싸나워보임 ㅠㅠ

  • 14. 솔직히
    '14.4.1 1:28 AM (88.117.xxx.181)

    천박해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904 음식에 대한 약간의 강박 어찌 버리죠? 5 나이43에 .. 2014/04/01 2,321
365903 벽걸이시계 어디서사야하나요 1 코코 2014/04/01 462
365902 식욕이란 건 참....... 4 ........ 2014/04/01 1,405
365901 남자보는 눈 2 !! drawer.. 2014/04/01 1,338
365900 비행기에,부피가 큰 유리화병이나 장식품들은 어떻게 싣고 와야될까.. 8 수화물 2014/04/01 1,073
365899 중3아이가 롤에 빠졌어요 8 게임 2014/04/01 2,412
365898 다섯손가락 중에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의 마음 5 ... 2014/04/01 1,151
365897 스마트폰으로 82쿡 보기 힘들어요. 7 스마트폰 2014/04/01 1,225
365896 아이가 전교1등을 하면 기분이 어떨까요? 10 ㅇㅇ 2014/04/01 4,052
365895 소망을 품은 별전 이야기 스윗길 2014/04/01 354
365894 밀회.....왜 눈물이 나는건지....... 6 Claire.. 2014/04/01 4,088
365893 어떻게 해야 할까요,,조카돌잔치 못하게 됐어요ㅠㅠ 5 고모 2014/04/01 2,155
365892 기아 이대형선수 정말 귀엽게 잘생기지 않았나요? 7 반했어 2014/04/01 1,169
365891 혼수비용 너무 적게 든건가요? 109 2014/04/01 20,552
365890 2주전에 이사했어요. 9 이사후기 2014/04/01 1,899
365889 24살.. 혼사얘기오가는거 어떠세요? 22 2014/04/01 5,710
365888 시조부모님 제사 불참시에요.. 7 .... 2014/04/01 2,967
365887 목동고 선배엄마분들 질문드립니다 4 .. 2014/04/01 1,148
365886 근무시간에 영어공부 하는 사람 심리가 뭘까요? 5 망고 2014/04/01 2,004
365885 밀회 조명이 별로에요?? 11 .. 2014/04/01 2,434
365884 실내 자전거 사면 잘활용할까요? 7 ... 2014/04/01 1,760
365883 이것도 운동이 될까요? 1 ㅇㅇ 2014/04/01 798
365882 저렴한 연주드레스 맞출만한 곳 추천부탁드려요. 8 드레스샵 2014/04/01 2,330
365881 국민티비 뉴스k 보이나요? 5 국민티비 2014/04/01 770
365880 김희애씨 입으로 숨쉬기 18 하면하면 2014/04/01 1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