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재중 전화 확인하면 전화하시나요?
근데 주변에 보니 그냥 상대가 급하면 다시 하겠지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한두시간 지나면 이미 시간지나서! 라서 대수롭지 않게 넘기구요. 후자가 예에 어긋난다고 생각지는 않아요. 예전에는 그랬는데 살다보니 사람 성격, 상황 각양각생이고 오히려 부럽기까지 하더라구요. 무슨 스팸 전화 못 받은 거 까지 콜백하고 있는 자신을 보니 피곤하네요.
부재중 확인하시고 전화안하시는 분들은 신경 안쓰이세요?
1. 저는...
'14.3.31 10:43 AM (211.201.xxx.173)아는 사람이라면 하고, 모르는 번호라면 안해요.
모르는 번호 다시 전화하면 99% 스팸이더라구요.2. 아는전화면 하고
'14.3.31 10:45 AM (1.251.xxx.35)모르는건 할때도 있고 안할때도 있고요
신경쓰이면 다시하구요.
전화에 별로 목숨걸지 않아요. 올때도 별로 없어서리..3. 저는
'14.3.31 10:48 AM (218.38.xxx.93)모르는 번호면 안합니다..
4. ..
'14.3.31 10:49 AM (118.221.xxx.32)모르는 번호면 안하고요
몰라도 택배나 전화올거 있을땐 가끔 해요
급한 전화 올게 없거든요5. 넵
'14.3.31 11:00 AM (211.212.xxx.145)부재중 전화 걸려온 것 있는데 그게 가족이면 전화 걸어요.
지인이면 안하거나 무슨 일이냐고 문자 보내기도 하고요.
저도 그렇긴 하는데... 가끔 스마트폰 잘못 눌려서 걸릴 때가 있으니까요.6. 가족 지인 제외하고
'14.3.31 11:07 AM (222.119.xxx.225)안합니다
저한테 용무 있는 사람이면 두번은 하거든요 두번 와있으면 해요7. 111
'14.3.31 11:11 AM (183.102.xxx.248)모르는 부재중전화온거 조회하면 정말 거의 광고 전화 더라구요. 저도 그냥 말아요.
상대가 급하면 후에 문자로 또 오더라구요.8. ....
'14.3.31 11:39 AM (59.14.xxx.110)모르는 번호면 거의 안해요.
하는 경우는 받을 택배가 있는 경우랑, 아침에 오는 전화요. 주차 문제가 심각한 동네라 차 빼달라는 전화가 가끔 와서요.9. ...
'14.3.31 12:00 PM (220.77.xxx.185)아는 번호면 당연히 하고, 모르는 번호면 할때도 있고 안할때도 있어요.
일단 휴대폰 번호면 하고 그외 지역번호나 국번 확인해서 어딘지 감이 오는건 해요.
아는 사람중에 부재중 전화해서 안받으면 문자를 남기면 좋을텐데 매번 전화 왜 안받았냐 물어요.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 가야 한다는 건지 전화 못 받을때도 있는건데 다른건 괜찮다가 어떨땐 참 편협해보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6269 | 학부형끼리 호칭? 10 | 너무 | 2014/03/31 | 1,712 |
366268 | 파마 얼마짜리 하세요 ? 25 | ㅠㅠㅠㅠ | 2014/03/31 | 5,436 |
366267 | 손님초대 2 | 콩쥐 | 2014/03/31 | 718 |
366266 | 아줌마들 걷기운동할때 마스크 왜 쓰는건가요?? 13 | .. | 2014/03/31 | 4,434 |
366265 | 커피마셔도 식후엔 졸리더니 오늘은 식곤증 제로 | 커피 | 2014/03/31 | 756 |
366264 | 2마트 다른지역까지 배송해주나요? 2 | 둘둘 | 2014/03/31 | 585 |
366263 | 장터 폐쇄로 결정됐군요... 29 | 결국 | 2014/03/31 | 4,896 |
366262 | 용기내어 도움 요청 해 봅니다. 5 | 만화가의 아.. | 2014/03/31 | 1,225 |
366261 | 요새 까만스타킹 신고다니나요? 8 | .. | 2014/03/31 | 2,187 |
366260 | 임신 중 체중관리 너무 힘드네요. 15 | 배고파 | 2014/03/31 | 3,307 |
366259 | 부산사는님들~ 5 | ........ | 2014/03/31 | 844 |
366258 | 고딩 아들 다리길이가 달라 깔창 깔고 교정중 15 | 산넘어 남쪽.. | 2014/03/31 | 3,564 |
366257 | 옛날과자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4 | 클로이 | 2014/03/31 | 1,589 |
366256 | 고등학교 상담 가면 무슨 질문을 드리나요? 1 | 고2맘 | 2014/03/31 | 2,748 |
366255 | 송파 사고낸 버스와 같은 모델, 이틀 뒤에도 사고 3 | 버스 | 2014/03/31 | 1,936 |
366254 | 이 크래커 이름 아시는 분 ㅠ.ㅠ 14 | ㅇㅎ | 2014/03/31 | 3,205 |
366253 | 필리핀서 대학졸업하고 한국에서 취업하신분계시나요 10 | 유학 | 2014/03/31 | 4,826 |
366252 | 스텐 냄비세트 추천좀 헤르만 구르메? | 스뎅 | 2014/03/31 | 1,604 |
366251 | [단독]하루 1~2시간씩 '초단기 근로제' 검토 6 | 세우실 | 2014/03/31 | 1,604 |
366250 | 한국을 울린 몇장의 사진 2 | 참맛 | 2014/03/31 | 1,703 |
366249 | 저에게 지혜를 주세요~ 15 | 중3아들 | 2014/03/31 | 2,223 |
366248 | 엄마와의 데이트 4 | 열매 | 2014/03/31 | 1,008 |
366247 | 안철수式 대여투쟁 1호 3 | 탱자 | 2014/03/31 | 920 |
366246 | 꽃할배 타입, 꽃누나 타입 2 | /// | 2014/03/31 | 1,584 |
366245 | 땅 파신분, 매도시 세금이 엄청나지 않나요? 2 | 질문 | 2014/03/31 | 3,4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