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단비 글보고 ...

궁금 조회수 : 4,657
작성일 : 2014-03-31 07:25:19
남편이 결혼전 2억 가까이 모았고
저는 4천 정도
시댁에서 4천정도 들어서 결혼했는데
예단 천만에 오백 돌려받았어요
그냥 무난 한건가요
IP : 211.237.xxx.20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4.3.31 7:29 AM (218.38.xxx.93)

    이글만 봐서는 시댁 인품이 아주 좋은거네요..

  • 2. 000
    '14.3.31 7:30 AM (223.62.xxx.55)

    이런 글을 왜 올리죠?
    무난 안하면 어쩌려고?

  • 3. ...
    '14.3.31 7:33 AM (222.105.xxx.159)

    이미 결혼했는데 ...

  • 4. ..
    '14.3.31 7:37 AM (116.121.xxx.197)

    시집에서 태클 걸던가요?
    그거 아니면 그냥 무난했다고 생각하세요.

  • 5. 돌려 받았다?
    '14.3.31 7:42 AM (39.7.xxx.25)

    아침 부터 님 글에 웃고 하루 시작 합니다.
    ㅋㅋㅋ

  • 6. 그글 댓글에
    '14.3.31 7:47 AM (39.7.xxx.1)

    인품 훌륭한 시댁은 다 돌려보네고 예단은 구시대 유물이라네요. 여자에게 불리한건 구기대 유물 유리한건
    시댁 종이니 남자집에서 그런거죠. 종으로 살생각들도 없으면서 좀 웃겨요

  • 7. 같은여자지만
    '14.3.31 7:48 AM (180.65.xxx.29)

    왜 시댁돈 남편돈 분리해요? 친정돈도 분리하던가
    친정0원 나4천 이렇게

  • 8. 돈하푼 안보텐
    '14.3.31 7:50 AM (175.223.xxx.233)

    원글님 부모 인품은 개떡같은가?돈보텐 시댁 인품 훌륭하면

  • 9. ㅎㅎㅎ
    '14.3.31 8:01 AM (175.209.xxx.70)

    안 무난하면 뒤집어엎게요??

  • 10. 예단 오백하고
    '14.3.31 8:20 AM (218.159.xxx.121)

    뭐가 문제죠. 아예 안할 용기도 없으면서

  • 11. 이상해
    '14.3.31 8:33 AM (119.70.xxx.121)

    결혼비용을 남자는 2억4천, 원글님은 4천5백.
    시댁이 5배가 넘는 비용을 썼네요.
    시댁과 균형을 맞추려면 예단비용을 4억 가까이 했어야지요.
    4억 보내면 2억 돌려받으니 얼추 계산이 맞지요?
    안그래요?
    나도 여자지만 여자들 계산법은 희한해....

  • 12. ㅎㅎ
    '14.3.31 8:42 AM (119.70.xxx.121)

    결혼 전 남편이 번 돈을
    시댁과 무관한 자기들 돈이라고 생각하는 이런 여자들이
    결혼 후 시댁 씹을 때 레파토리가 있죠.
    꼴랑 4천 대주고~~블라블라~

  • 13. ...
    '14.3.31 8:44 AM (121.160.xxx.196)

    헐,,, 도둑배짱이네요

  • 14. 좋으신분들
    '14.3.31 8:45 AM (115.143.xxx.174)

    좋으신분들이죠..
    저흰 7천씩같은돈들었고..
    전세값에보탰어요..
    예단비 천보내고 오백받았구요..
    신행갔다와서..
    예단비 부족했다고..
    참내..난 안부족했나...?
    아가씨때 죽어라돈모아서 명품백하나못샀는데..
    예물말고는 받은거없는데..
    남들은 명품백에..화장품세트 등등 받던데..

  • 15.
    '14.3.31 9:04 AM (203.248.xxx.70)

    82 여자들이 말하는 무난한 결혼은 이런거?

  • 16. qwe
    '14.3.31 9:06 AM (211.243.xxx.169)

    엄청 차이나는 결혼했으면서 무난한 결혼 했다고 말하는 여자의 심리는 대체 뭘까요.

    2억 4천대 4천 5백으로 수치상으로 5배나 넘는 비용차이인데 말이죠.

  • 17. wkfkd
    '14.3.31 9:57 AM (121.177.xxx.96)

    자랑글처럼 보여요
    이런 글 읽고 심란한 분 많으시겠지요
    특히 받은것 없이 의무 경제적 돈의무만 가지고 사는 주부님들
    보면 참 많이 속상한 글이지요

  • 18. 엥..
    '14.3.31 11:05 AM (112.223.xxx.172)

    무난하지 않은데요..
    시댁이 5배나 손해봤는데
    여자들 계산법은 이게 '무난'인가요?

    ㅎㅎ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 확 드러나네요..

  • 19. 비교해보니
    '14.3.31 11:08 AM (182.226.xxx.149)

    아래 예단비글과 비교해보니 내가 돈 이천 더 쓴거 같아
    찝찝하세요? 무난한지 봐달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010 신라호텔 케이크 추천해주신분 감사드려요 5 감사 2014/08/27 5,373
413009 남을 보면서 가끔씩 웃는 경우 있나요? 5 웃음 2014/08/27 1,627
413008 서울 시장이 박원순 이라서 7 ㅇㅇ 2014/08/27 2,122
413007 자식한테 존경받는 부모가 ..인생을 가장 잘 산거 같아요 17 비키 2014/08/27 4,915
413006 급질) 반포자이상가 커피숍질문 3 자이 2014/08/27 2,367
413005 초등 국어 3-2학기 허브 2014/08/27 775
413004 남편이 태국 여행을 갔는데요 6 dd 2014/08/27 3,910
413003 아기가 장이 안 좋아진 것 같아요. 12 세우실 2014/08/27 1,279
413002 1월 동남아 4인가족 여행경비 26 얼마나 쓰시.. 2014/08/27 16,784
413001 종가집 김치 사려는데 '소백'이 뭘까요? 3 .. 2014/08/27 3,680
413000 최초 문제 제기 박지원 “만만회는 소설 아니다” 열정과냉정 2014/08/27 1,224
412999 집 구매 할때요 4 워니워니 2014/08/27 1,562
412998 믿기지 않은데 박이 이산보러 간거 사실인가요? 8 보고도 2014/08/27 4,436
412997 저랑 있을때 소심하고 부끄러움 많이 타는딸.. 왜그럴까요(4살).. 1 나무야나무야.. 2014/08/27 1,296
412996 시사통 김종배입니다(827pm) 인권통 - 같이 한번 살아보자 .. lowsim.. 2014/08/27 1,049
412995 티파니 LA 집 공개, 수영장+정원 '말문 턱'..내부는? 6 샬랄라 2014/08/27 6,120
412994 급질...송편만들고 있어요. 2 한가위 2014/08/27 1,434
412993 서울지법이라는 보이스피싱 2 사기 2014/08/27 1,264
412992 허구헌날 한시간씩 자리비우는 동료 11 ㅡㅡ 2014/08/27 3,088
412991 공항패션이 중요한가요? 17 둥글둥글 2014/08/27 3,763
412990 벼르고벼른 홈쇼핑유기그릇 8 뿌뿌 2014/08/27 5,125
412989 수능영어가 쉬워지면 다른게 8 we 2014/08/27 2,938
412988 장혁 실제 보신분 39 2014/08/27 18,669
412987 미친것아냐? "생선에다...이제는 고철까지,방사능&q.. 1 닥시러 2014/08/27 1,640
412986 너무 부족한거 없이 자라도 4 ff 2014/08/27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