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단비 글보고 ...
저는 4천 정도
시댁에서 4천정도 들어서 결혼했는데
예단 천만에 오백 돌려받았어요
그냥 무난 한건가요
1. 아니요
'14.3.31 7:29 AM (218.38.xxx.93)이글만 봐서는 시댁 인품이 아주 좋은거네요..
2. 000
'14.3.31 7:30 AM (223.62.xxx.55)이런 글을 왜 올리죠?
무난 안하면 어쩌려고?3. ...
'14.3.31 7:33 AM (222.105.xxx.159)이미 결혼했는데 ...
4. ..
'14.3.31 7:37 AM (116.121.xxx.197)시집에서 태클 걸던가요?
그거 아니면 그냥 무난했다고 생각하세요.5. 돌려 받았다?
'14.3.31 7:42 AM (39.7.xxx.25)아침 부터 님 글에 웃고 하루 시작 합니다.
ㅋㅋㅋ6. 그글 댓글에
'14.3.31 7:47 AM (39.7.xxx.1)인품 훌륭한 시댁은 다 돌려보네고 예단은 구시대 유물이라네요. 여자에게 불리한건 구기대 유물 유리한건
시댁 종이니 남자집에서 그런거죠. 종으로 살생각들도 없으면서 좀 웃겨요7. 같은여자지만
'14.3.31 7:48 AM (180.65.xxx.29)왜 시댁돈 남편돈 분리해요? 친정돈도 분리하던가
친정0원 나4천 이렇게8. 돈하푼 안보텐
'14.3.31 7:50 AM (175.223.xxx.233)원글님 부모 인품은 개떡같은가?돈보텐 시댁 인품 훌륭하면
9. ㅎㅎㅎ
'14.3.31 8:01 AM (175.209.xxx.70)안 무난하면 뒤집어엎게요??
10. 예단 오백하고
'14.3.31 8:20 AM (218.159.xxx.121)뭐가 문제죠. 아예 안할 용기도 없으면서
11. 이상해
'14.3.31 8:33 AM (119.70.xxx.121)결혼비용을 남자는 2억4천, 원글님은 4천5백.
시댁이 5배가 넘는 비용을 썼네요.
시댁과 균형을 맞추려면 예단비용을 4억 가까이 했어야지요.
4억 보내면 2억 돌려받으니 얼추 계산이 맞지요?
안그래요?
나도 여자지만 여자들 계산법은 희한해....12. ㅎㅎ
'14.3.31 8:42 AM (119.70.xxx.121)결혼 전 남편이 번 돈을
시댁과 무관한 자기들 돈이라고 생각하는 이런 여자들이
결혼 후 시댁 씹을 때 레파토리가 있죠.
꼴랑 4천 대주고~~블라블라~13. ...
'14.3.31 8:44 AM (121.160.xxx.196)헐,,, 도둑배짱이네요
14. 좋으신분들
'14.3.31 8:45 AM (115.143.xxx.174)좋으신분들이죠..
저흰 7천씩같은돈들었고..
전세값에보탰어요..
예단비 천보내고 오백받았구요..
신행갔다와서..
예단비 부족했다고..
참내..난 안부족했나...?
아가씨때 죽어라돈모아서 명품백하나못샀는데..
예물말고는 받은거없는데..
남들은 명품백에..화장품세트 등등 받던데..15. 흠
'14.3.31 9:04 AM (203.248.xxx.70)82 여자들이 말하는 무난한 결혼은 이런거?
16. qwe
'14.3.31 9:06 AM (211.243.xxx.169)엄청 차이나는 결혼했으면서 무난한 결혼 했다고 말하는 여자의 심리는 대체 뭘까요.
2억 4천대 4천 5백으로 수치상으로 5배나 넘는 비용차이인데 말이죠.17. wkfkd
'14.3.31 9:57 AM (121.177.xxx.96)자랑글처럼 보여요
이런 글 읽고 심란한 분 많으시겠지요
특히 받은것 없이 의무 경제적 돈의무만 가지고 사는 주부님들
보면 참 많이 속상한 글이지요18. 엥..
'14.3.31 11:05 AM (112.223.xxx.172)무난하지 않은데요..
시댁이 5배나 손해봤는데
여자들 계산법은 이게 '무난'인가요?
ㅎㅎ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 확 드러나네요..19. 비교해보니
'14.3.31 11:08 AM (182.226.xxx.149)아래 예단비글과 비교해보니 내가 돈 이천 더 쓴거 같아
찝찝하세요? 무난한지 봐달라니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2797 | 천기누설의 매실고 만들기 어떻게 하나요?> | 매실 | 2014/06/30 | 5,873 |
392796 | 고등어머니들께나 수학선생님들께 여쭈어요 | 사고력수학 | 2014/06/30 | 1,148 |
392795 | '김무성이 본 찌라시, 새누리 선대본서 만든 동향문건' | 개누리 | 2014/06/30 | 1,077 |
392794 | 금요일 저녁 김해공항~마산, 막힐까요? 3 | 감사합니다 | 2014/06/30 | 924 |
392793 | 겸손이 뭘까요 8 | light | 2014/06/30 | 1,878 |
392792 | 50된 남편 시계 좀 추천해주세요 14 | 시계 | 2014/06/30 | 4,735 |
392791 | 예슬이의 구두 1 | 참맛 | 2014/06/30 | 1,063 |
392790 | 남편 친구한테 늦은시간 전화와 술약속 자제부탁 13 | 남편친구 | 2014/06/30 | 2,886 |
392789 | "우리 아이 죽은 이유만은 알려주세요" 세월호.. 6 | /// | 2014/06/30 | 1,972 |
392788 | 조기진통,수술 3 | 건강하길 | 2014/06/30 | 802 |
392787 | 화상영어 하시는분 계세요..? 4 | 에휴.. | 2014/06/30 | 1,549 |
392786 | 복분자 원액 거른후 과육 7 | ^^ | 2014/06/30 | 1,590 |
392785 | 감자샐러드에 파프리카 넣어도 될까요? 5 | 샐러드 | 2014/06/30 | 1,420 |
392784 | 조르지오 아르마니 파운데이션 어떤가요? 11 | 궁금궁금 | 2014/06/30 | 12,347 |
392783 | 크린토피아에 맡긴 세탁물이 망가져서 왔어요 4 | 크린토피아 | 2014/06/30 | 2,065 |
392782 | 오래된 친구때문에 속상하면 어떻게 푸나요? 8 | 답답녀 | 2014/06/30 | 1,648 |
392781 |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 받았습니다. 20 | .... | 2014/06/30 | 4,555 |
392780 | 목걸이 + 귀걸이 질렀는데 카드사에서 전화왔어요. 33 | 으 | 2014/06/30 | 11,377 |
392779 | 구반포...신반포... 8 | 고민중 | 2014/06/30 | 4,143 |
392778 | 휴대폰 구입할려면? 1 | 리아 | 2014/06/30 | 1,129 |
392777 | 밖에 나오면 남구경만하는애들은? 1 | ㅇ | 2014/06/30 | 907 |
392776 | 어항여과기는 계속틀어놔야하는거에요? 1 | 여과기 | 2014/06/30 | 1,703 |
392775 | 개콘 보면서 모처럼 웃었네요 4 | 어제 | 2014/06/30 | 2,080 |
392774 | 왜 청문회 개선책을 비서들 앞에서 이야기하는지? 1 | 알고 싶다 | 2014/06/30 | 943 |
392773 | 에버랜드 가까이 가장 시설 좋은 숙소 추천해주세요 4 | 지방맘 | 2014/06/30 | 1,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