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결여 끝나서 아쉬워요

결말이 조회수 : 1,700
작성일 : 2014-03-31 06:29:03

지난 겨울부터 봄이 시작되는 마지막회까지... 재미있게 잘 본 드라마가

끝나서 약간 허탈하네요..

후반부에 슬기 새엄마를 완전 딴 사람으로 만들고 송창의랑 잘 산다는 설정은 그러나..

정말 아쉽네요. 그냥 송창의도 혼자 사는 걸로 했다면... 저만의 바램이지만..

이지아 역에 맞게 연기 잘했다고 봐요...

드라마가 나름 현실적 묘사가 탁월하네요.

IP : 125.142.xxx.2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31 6:32 AM (211.55.xxx.116)

    취향은 나름이지만 보고나서 이렇게 기분나쁜 드라마도 처음이네요

  • 2. 긍정복음
    '14.3.31 6:32 AM (58.124.xxx.132)

    이지아의 얼굴이 조금 아쉽긴 했지만...^^ 제 생각에도 연기는 잘 했다고 생각했요. 전 태원과 준구는 바뀌었는데.. 왜 이지아는 끝까지 자기만 고집했을까 조금 아쉽기도 하네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748 오늘 이영애..44에 피부랑 분위기 환상이네요 33 어이구 2014/08/13 14,107
407747 현미밥 지었는데 밥이 모래같이 흩어져요 17 ㅠㅠ 2014/08/13 2,518
407746 아이가 안경을 끼는대요 3 몰라서 2014/08/13 1,118
407745 대구 부동산 집을사야하나요? 5 부동산 2014/08/13 2,353
407744 아이에게 즐겁게 책 읽어주는 엄마가 되어볼 수 있는 아이윙 체험.. 볼빵 2014/08/13 874
407743 오늘 가스점검하러 왔다고 해서 문을 열어줬는데..사기 당한거 같.. 32 속터져라~ 2014/08/13 17,416
407742 (세월호 비극)금붕어랑 구피 같이 두면 잡아 1 먹힐까요? 2014/08/13 1,548
407741 의료영리화·카지노… 규제 다 푸는 정부 7 세우실 2014/08/13 1,435
407740 초2 아들이 친구관계로 인해 너무 힘들어 하고 있어요. 10 초보맘 2014/08/13 2,833
407739 단원고 아버지 십자가 순례 대전 들어 왔습니다. 7 ㅇㅇ 2014/08/13 1,365
407738 국산과자의 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ㅇㅇ 2014/08/13 2,546
407737 친구들있는 학원으로 옮긴후 성적이 1 ㅇㅇ 2014/08/13 1,328
407736 카라밴 랜트해서 가족끼리 여행할 곳 추천해 주세요. 올가을향기 2014/08/13 812
407735 유민아..걱정하지 마라 아빠는 혼자가 아니야 5 단식30일째.. 2014/08/13 1,159
407734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8.13) - 김무성, 한계 명확하다 / .. lowsim.. 2014/08/13 977
407733 운널사에서 여자가 부르는 ost 1 운널사 2014/08/13 900
407732 장윤정 소속사 폐업 좀 이상해요 14 포로리 2014/08/13 19,386
407731 이번에 방한 하시는 교황님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 8 사진도 보세.. 2014/08/13 1,951
407730 안경테 바꾸고 귀뒤 통증이 심해요 4 궁금 2014/08/13 15,672
407729 발렌시아가 모터백에 관해 여쭤볼게요 행복한 날 2014/08/13 1,565
407728 장이 꼬인 것처럼 아플때 어떡해야되요? 6 2014/08/13 7,046
407727 역시 디스패치 최고. 묵은쳊 6 마지막 2014/08/13 2,973
407726 세월호)우리는 배를 버리라는 명령을 받았다 78 82쿡인 2014/08/13 4,941
407725 멸치육수 보관하시는 분들 3 dd 2014/08/13 3,315
407724 톨플러스 어떤가요 3 사랑해 11.. 2014/08/13 2,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