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간에 깨어 있으신분들?!!
내일 바쁘지않으신가요?
참고로 저는 아기 젖주느라 깨있는데..
왠지 외로운마음에 쉽게 잠이 안오네요 ㅠㅠ
1. ...
'14.3.31 3:25 AM (59.15.xxx.61)노는 날이라고
커피도 많이 마시고...ㅠㅠ2. ㅇ
'14.3.31 3:27 AM (112.151.xxx.165)자다깨서.. 수유하시느라 깨어계시는거 좋아보여요 ㅋ
3. 한숨이
'14.3.31 3:27 AM (121.172.xxx.1)저는 남친이 저와 옛여친을 양다리 걸친걸 알았네요. 잠이 안와요.
날이 밝는대로 얘기할려고 기다리고 있어요.4. ..
'14.3.31 3:28 AM (218.55.xxx.211)전 태동이 심해서.
미쳤어요 ㅠㅠ 낼부턴 절대 낮잠 안자겠다고 내 자신과 약속했는데.. ㅜㅜ
자야하는데 하도 쿵덕쿵덕거리니 잠이 안오네요.5. 앙돼
'14.3.31 3:31 AM (118.8.xxx.116)노는 날이라고
커피도 많이 마시고...ㅠㅠ
22222222
하도 잠안와서 뒤척이다 방금 개콘 봤어요. 누워서 불끄고 침대6. 원글이
'14.3.31 3:36 AM (222.100.xxx.113)노는날 좋으네요
ㅇ님 근데 왠지 울적한마음이 들어요. 이 험한세상 이렇게 이쁜 아기가 살이야한다니 ㅠㅠ
한숨이님 담판을 지으세요 저같음 손떨릴거같아요. 조져버린다하세요 양다리 못쓸것 욕이 절로 나오네요
..님 아기가 완전 씩씩 건강하네요 ^^ 지금을 즐기세요 ^^
앙돼님 ㅋㅋ 김영희 정말 너무 대박이에요 ㅋㅋㅋ7. 한숨이
'14.3.31 3:38 AM (121.172.xxx.1)정이 들때로 든 상태라..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ㅜㅜ
8. 한숨이님
'14.3.31 3:43 AM (222.100.xxx.113)근데 힌트 준다잖아요.
그버릇은 정말 못고칩니다 진짜예요.
양다리고 바람이고 버릇이에요.
진짜예요. 인생 짧지않잖아요. 멀리보고 믿을만한사람 만나세요.
그사람과 잘된다해서 온전히 믿고 지낼수 있으시겠어요?
지금 알게된걸 감사...하게...
물론 지금 진짜 힘드시겠지만 그 힘든시간 지나가요..
명언이 다 경험에서 나온말이에요
똥차가고 벤츠온다구요. 정말이에요.
한숨이님 그 귀한 순정을 똥차한테 주지마세요
너무 아깝잖아요.
조지고 끝내세요.9. 한숨이님
'14.3.31 4:05 AM (223.62.xxx.34)전 방금 깼네요
한숨이님
전 연애쫌해본 여자인데요
그런 남자 빨리 끊으세요
미련갖지말아요
님이먼저 치세요
아니면 님만 다쳐요
남여 정요?
그거 아무것도아니에요 남자들은요10. 파란하늘보기
'14.3.31 4:12 AM (58.122.xxx.140)아기 깨서. 울고불고
맘마주고 시간보니
다음 맘마 줄 시간이ㅜ
57일차네요11. 달달하게
'14.3.31 4:53 AM (182.215.xxx.17)전 보리차 끓여요 일찍 자면 새벽에 눈이 떠지네요
아가 수유하시느라 고생하시는 엄마들 보니 언제 키웠나 전 가물가물
해지려해요 둘째가 초1인데 언제 저리 컸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