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나영 나오는 아일랜드 보신분들 어떤가요
드라마도 한번 볼까 하는데 긴 시간이라...
내용이 볼만한가요.
김민정도 나오던데 출연자들 연기는어땠나요
1. 꺄
'14.3.30 11:40 PM (115.126.xxx.100)연기 좋았어요
여기 현빈 나왔죠
김민준 재복이 캐릭도 끝장 좋았고 ㅎㅎ
순간순간 울컥하고 애잔하고
기억에 오래 남는 드라마예요^^2. 저
'14.3.30 11:46 PM (223.62.xxx.21) - 삭제된댓글이거 보고 한동안 먹먹한 상태로 지냈어요
말로 설명하기 힘든 색다른 느낌이 있어요3. 우리 재복이
'14.3.30 11:46 PM (180.194.xxx.242)아 우리 재복이 담벼락에서 통닭 먹던 장면 ㅠㅠ
4. 아~
'14.3.30 11:54 PM (122.40.xxx.41)네멋대로 해라 봤어요
이나영 연기가 거기랑 비슷한가요5. ,,
'14.3.30 11:55 PM (116.126.xxx.2)이나영 별로 니멋데로 해라랑 연기가 비슷해서 ,,, 현빈을 눈 여겨 봐주세요
6. 누가 내 머리 속에 집을 지었나봐
'14.3.30 11:57 PM (50.166.xxx.199)이나영 현빈 김민정 김민준 네명 모두 딱 그 역할 그 자체였어요.
저는 그때의 현빈이 제일 좋아요. 때묻지 않은 모습, 순수함을 보여줬고 김민준은 그 이후로 연기력으로 입방아에 오르내리지만 여기서는 그냥 재복이 그 모습이었고 김민정도 정말 잘 했어요.
다들 가슴 아린 모습들의 청춘들이었죠.
사람 자체는 비호감이지만 이현우의 노래도 참 잘 어울렸고요.
네 멋대로 해라는 그야말로 최고지만 아일랜드는 쓸쓸함이 피부로 느껴지는 흔치 않은 드라마였어요.
인 작가의 다음 작품은 언제 나올지...7. 네멋이랑
'14.3.31 12:57 AM (14.39.xxx.211)그사세 이런거 좋아하시면 함 보세요 전 너무 좋아해요...저에게 현빈은 영원한 강국이에요
8. 키야모
'14.3.31 1:06 AM (175.211.xxx.40)아.. 저는 현빈너무 좋아하는데
"그 사세"는 정말 억지로 억지로 현빈때문에 봤어요.
내용이 신선하고 좋은것은 알겠는데...
잠시잠깐의 쉴틈을 안주고 대사와 나레이션이 나오는데
정말 미칠뻔했어요
시청자들도 쉴시간을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노희경작가가 왜 그랬는지..아직도 이해가 안가는 작품입니다.
작품자체는 참 좋은데요..
너무 많은 대사와 나레이션이 아주 개짜증이 난 드라마입니다.
지금도 그 나레이션만 생각하면 머리가 아파요. ㅠㅠ9. 음
'14.3.31 1:59 AM (110.70.xxx.26)인정옥 작가 팬이에요.
이드라마 보구서요.
강국이도 이때부터 팬이었는데 시크릿가든 이후로 별로더라는 오히려;;
전 이드라마 좋아해요.
두번 정도 봤는데 두번 다 좋았어요.10. 음
'14.3.31 2:00 AM (110.70.xxx.26)저한테는 아직도 강국이 재복이에요^^
11. 캬
'14.3.31 2:31 AM (118.8.xxx.116)아일랜드는 명작입니다.
여태 그렇게 독특한 색깔의 한국 드라마는 본 적이 없어요.
ost도 샀어요12. britz
'14.3.31 6:31 AM (116.126.xxx.107)네멋대로해라는 최고 맞지만
저한테 아일랜드는 별로였어요. 이국적인 느낌 빼고는 그닥.
그냥 꾸역꾸역 봤다는...13. dlfjs
'14.3.31 8:39 AM (118.221.xxx.32)독특하고 재미있었어요
김민준도 이나영 현빈, 눈큰 여배우도 다 좋았고요14. 저도
'14.3.31 9:52 AM (222.107.xxx.181)네멋대로해라 때문에 기다렸다 봤는데
보다 말았어요
현빈이 멋있긴 무지 멋있었고
김민정 캐릭터도 아주 좋았어요
아무튼 인정옥씨는 김어준 총수에 올인하느라
작품을 안하시는건가요
나올때가 지났는데 말이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7513 | 영애씨 보셨어요? 4 | 어제 | 2014/04/04 | 1,564 |
367512 | 요며칠 아침에 현관 비밀번호를 누가 눌러요. 10 | .. | 2014/04/04 | 2,937 |
367511 | 중학교 생활복이 뭐죠?? 6 | 질문 | 2014/04/04 | 2,649 |
367510 | 영화 봄날은 간다에서 유지태 마지막 웃음의 의미. 2 | ........ | 2014/04/04 | 3,006 |
367509 | 이런 경우 어느병원에 가야할까요? 1 | 정형외과?피.. | 2014/04/04 | 539 |
367508 | 사이좋게 지내면 불안한 증상의 남편 | 부부 | 2014/04/04 | 809 |
367507 | 식은 커피두 괜찮나용 5 | 커피질문 | 2014/04/04 | 1,635 |
367506 | 고학년 여자애 몸무게 한달에 1키로 는게 많은건가요 8 | , | 2014/04/04 | 793 |
367505 | 고등맘...이제 저금을 헐어 씁니다. 9 | 두아이맘 | 2014/04/04 | 4,112 |
367504 | 퇴사일은 언제 애기하면 되나요 2 | 퇴사일자 | 2014/04/04 | 1,108 |
367503 | 수학공부 무엇이 문제일까요? 6 | 고3딸 | 2014/04/04 | 1,444 |
367502 | 집값 하락 막겠다고 공급 줄인다는 4 | ... | 2014/04/04 | 1,707 |
367501 | 아침키, 저녁키 뭐가 정말 자기키인가요(차이가 많이 지네요) 4 | 123 | 2014/04/04 | 14,534 |
367500 | 무면허 음주사고 3회, 3년간 면허취득 제한 | 세우실 | 2014/04/04 | 482 |
367499 | 갑자기 어질어질한데요 2 | ... | 2014/04/04 | 660 |
367498 | 3개월간 영어공부 방법 11 | .... | 2014/04/04 | 3,560 |
367497 | (다시 올려요ㅠ) 효도는 셀프? 6 | 삭제 실수 | 2014/04/04 | 1,186 |
367496 | 구의원이라는 자가 계속 문자를 보내는데.. 2 | 쩝 | 2014/04/04 | 698 |
367495 | 약먹으면서 껌을 같이 삼켰어요 3 | ........ | 2014/04/04 | 774 |
367494 | 삭제합니다 48 | 000 | 2014/04/04 | 3,714 |
367493 | 강화에 사시는분들께 혹시 고려산 진달래 언제필까요 2 | 고려산 | 2014/04/04 | 584 |
367492 | 요가 배울 곳 추천해주세요 1 | .. | 2014/04/04 | 594 |
367491 | 시내 시청,광화문쯤 간단히 뒷풀이 할만한 곳이요 1 | 부부동반 | 2014/04/04 | 404 |
367490 | 나무주방용품서 유해물질 다량 검출 6 | 오마이갓 | 2014/04/04 | 2,183 |
367489 | 알로에젤 신세계네요 11 | .. | 2014/04/04 | 6,8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