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수가 저렇게 행복할 수 있는 건

궁금하넹 조회수 : 2,703
작성일 : 2014-03-30 23:18:34

절세미인이라는 설정 때문일까요?

아님 원래 마음이 밝고 건강한 사람이기 때문일까요?

아님 일에 있어 칭찬받고 승승장구하는 재능이 있어서일까요?

아님 자식도 있고, 부모님과 친구같은 친언니, 나름 확고한 가정이 있어서일까요?

아님 남자에게 질릴대로 질렸기 때문일까요?

잘난놈들이라고 하는 놈들 만나봤는데 참 별 거 없는 쪼다 병신이더라는............

IP : 61.101.xxx.1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장 큰거는
    '14.3.30 11:20 PM (220.72.xxx.123)

    돌아갈 빵빵한 직장이 있다는 것.

  • 2. 백이 있기때문이죠
    '14.3.30 11:29 PM (203.170.xxx.108)

    능력.미모. 자신감,가족.젋음 등
    가장 큰건 자기애겠지요. 소중한 자기를 결코 망가지게 둘 수 없다는 자기애.
    똥고집처럼만 은 보이지 않는건 그녀가 가진 능력,미모,매력덕분이고

  • 3. 은수
    '14.3.30 11:35 P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

    나이들서도 결혼하지 않을까요?
    은수의 나이 먹었을 때 이야기가 궁금해요.

  • 4. 경제적
    '14.3.31 12:12 AM (182.212.xxx.51)

    경제적여유와 든든한 부모님요 만약 슬기랑 살 집도 없고 생활 능력도 안된다면 사는게 현실로 다가 오겠죠 저리 당당할수 있는건 본인 능력있고 경제적인 힘도 크다라고 생각돼요 슬기 키우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워 학원하나 보낼수가 없다면 달라질것 같아요

  • 5. ...
    '14.3.31 8:42 AM (118.221.xxx.32)

    에이 현실에선 직장도 어렵고 시가가 준 재산으로 조용히 살겠죠
    다 거절하고 내가 벌어 평생산다? 는 어렵고요

  • 6. 무지개1
    '14.3.31 11:37 AM (211.181.xxx.31)

    남편 빼고 다 가졌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904 무능한 정부가 책임져야 합니다. 선사 탓할거 없어요. 1 그루터기 2014/04/24 459
373903 세월호는 대한민국, 안내 방송은 조중동, 선장은 박근혜, 선원들.. 2 ... 2014/04/24 1,177
373902 김수현, 단원고에 3억원 기부.."생존자 치유 도움되길.. 41 ㄴㄴ 2014/04/24 8,801
373901 해경과 민간 잠수업체 언딘의 독점계약 2 2014/04/24 795
373900 언딘과 알파잠수 8 .. 2014/04/24 2,181
373899 남의 나라에서도...다저스 경기서 세월호 관련 묵념 4 .... 2014/04/24 1,214
373898 민간잠수부들을 자원봉사자라고 깎아내리는 걸 보니 4 ㅇㅇ 2014/04/24 783
373897 아고라펌) 정몽준아들과 친구입니다 70 이 와중에 .. 2014/04/24 29,936
373896 청와대가 재난 콘트롤타워가 아니라면 뭐하는 곳일까요? 8 에휴.. 2014/04/24 843
373895 저 밑에 UDT예비역님~ 글 공문내용 중 8 ㅇㅇㅇ 2014/04/24 952
373894 한국은 민주국가 아니지요? 4 .. 2014/04/24 687
373893 심해구조작업 하거라고 큰소리치던....무능하고 무능한..그리고 .. 1 // 2014/04/24 608
373892 스스로 이기적이라는 걸 알지만 4 ㅇㅇ 2014/04/24 1,090
373891 내용은 지웁니다 감사해요 4 노을죠아 2014/04/24 905
373890 오바마.. 근혜.. 제 2 을사조약.. tpp 지금이 절호의 기.. 7 기회 2014/04/24 1,177
373889 단원고 수업이 제대로 진행될까요.. 11 희망 2014/04/24 4,899
373888 혁명은 일어나야 합니다 48 dd 2014/04/24 4,077
373887 내가 그 부모라면....몸서리쳐집니다... 9 깊은슬픔 2014/04/24 2,124
373886 일상이 힘들어요. 6 잔인한4월 2014/04/24 1,160
373885 우리도 세월호에 태워져 진도 앞바다에 들어섰습니다. 오바마 방한.. 5 목표는 TP.. 2014/04/24 1,294
373884 정말 궁금.. 야당에선 뭐하나요? 10 임신고민 2014/04/24 1,755
373883 해경의 수의계약...충격에 잠을 설쳤어요.. 31 언딘마린 인.. 2014/04/24 5,525
373882 절망의 대한민국 2 .. 2014/04/24 761
373881 “책임 놓고 장관들끼리 싸우는데 안행부가 다른 장관 지휘 되겠나.. /// 2014/04/24 865
373880 군무원 어떤가요 ?? 1 .... 2014/04/24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