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준구를 진짜 사랑하는거..이다미가 아니라

세결여 조회수 : 4,157
작성일 : 2014-03-30 22:22:05
그 또다른 재벌친구인듯..
쫄쫄쫄 따라다니고 이다미 케어하며 중간역할하고
이준구 15분 짬있는거 만날려고 사무실와서 기다리고..
자기 사업체도 있는사람이 만사 다재치고..
근데 대체 중간중간 다미소식으로 계속 염장질하는거보면
머리가 진짜 나쁜게 그의 매력같기도하고 ... 참..나. 미스테리 캐릭터
IP : 221.146.xxx.1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도
    '14.3.30 10:22 PM (14.52.xxx.59)

    시녀병 있어요
    채홍사 역할하는 내시같은...

  • 2. ㅡㅡ
    '14.3.30 10:30 PM (223.62.xxx.184)

    시녀병 혹은 돈에 묶인 관계일지
    여튼 내 남자라면 차라리 준구가 낫지 친구는 진짜 어후

  • 3. 안그래도
    '14.3.30 10:33 PM (1.245.xxx.87)

    저 남자는 애도 있고 마누라도 있다는데 자기 남편이 친구 여자 뒤치닥거리하고 다니는거 알면
    그 집 마누라 속이 터지겠다 했어요.
    당췌 드라마 상에서 일하는 꼴을 못봤어요
    만날 술마시고 친구 여자랑 술마시고 하소연들어주고 친구 하소연 들어주고 진짜
    뭐하는 인간인가 싶어요

  • 4. 헤링본느
    '14.3.30 10:35 PM (42.82.xxx.29)

    근데 남자들도 시녀병? 아님 내시병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그런거있더군요.
    저도 직장다니면서 알았어요.
    굽신굽신 과하게 딸랑딸랑 거리면서 다 일러바치는 유형의 남자..
    ㅋㅋㅋ
    그런 남자가 생각나긴하네요.

  • 5.
    '14.3.30 10:59 PM (58.237.xxx.230)

    준구 똘마니죠
    재벌도 레벨이 있는데
    급낮고 친구 뒤 치닥거리 해주고
    친구부부 잘사는게 싫어 잘해주는척 하면서
    부부관계 깨는 그런 똘마니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290 단원고 아버지 순례단 7 ㅇㅇ 2014/08/12 1,019
407289 다이아 처분 2 다이아몬드 2014/08/12 1,811
407288 두부샐러드 해보려구요 1 홍홍 2014/08/12 775
407287 베이징 주재원 생활 질문이요~~ 5 웅어멈 2014/08/12 2,924
407286 윤 일병 사건, 군 수뇌부 보고누락 잠정결론 外 5 세우실 2014/08/12 1,294
407285 잡채가 너무 먹고 싶은데 만들기는 귀찮고 해서 10 ..... .. 2014/08/12 3,303
407284 지인이 커피숍 시작했는데 11 커피 2014/08/12 4,502
407283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8/12am] 이제는 국민전선이다 lowsim.. 2014/08/12 864
407282 로빈윌리엄스가 자살했다네요.. 47 추워요마음이.. 2014/08/12 16,077
407281 짝퉁 고야드 46 2014/08/12 23,872
407280 8월 12일 단식 30일차.유민이 아버님 일기 4 2014/08/12 1,535
407279 이 쯤 되면 그 7시간의 행방,행적을 깨끗하게 밝혀야 모든 의혹.. 6 ..... 2014/08/12 1,638
407278 서태지 불쌍 45 ........ 2014/08/12 13,296
407277 김현정의 뉴스쇼- 단식 29일째 김영오님 인터뷰(8.11) 1 단식29일째.. 2014/08/12 830
407276 중국 언론도, 산케이신문 ‘朴의 사라진 7시간’ 기사 주목 light7.. 2014/08/12 950
407275 [사진비교] 어머니를 어머니라 부르지 못하는 은길동 9 뽕녀의 진실.. 2014/08/12 4,879
407274 시댁이 지방이신분들 일년에 몇번가시나요? 20 우연 2014/08/12 3,896
407273 옷 잘입는법 13 스탈 2014/08/12 6,126
407272 2014년 8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8/12 805
407271 [망치부인] 덪에 걸린 박영선! 야당대표는 세누리당과 밀실 1인.. 9 ... 2014/08/12 1,849
407270 새정치연합 의원들아~ 박영선 멱살이라도 잡고 싸워라 4 기자회견 2014/08/12 1,600
407269 명절기차표예매 8 추석 2014/08/12 1,342
407268 다리로 다이아몬드만들고 자는 습관.. 7 엄마 2014/08/12 4,770
407267 오랜만에 신승훈. 3 ㄷㅅㄱ 2014/08/12 1,416
407266 이 서비스 누구든 나서서 우리나라에 빨리 도입했으면 합니다. 3 비매너아웃 2014/08/12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