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페북 창에 올라오는거 다 보세요?

푸들푸들해 조회수 : 673
작성일 : 2014-03-30 21:02:17
밑에 페북 얘기가 나와서 갑자기 생각난건데..
내가 글쓰거나 남 글에 코멘트 달거나 like 누르면 그게 다 남 페북 창에 뜨잖아요.
음 전 페북친구가 잘 없어서 ㅋㅋㅋ; 모르겠는데 .. 보통 페북 친구 많으신 분들은 그럼
페북 창에 엄청나게 많은 양의 내용이 주르르 나올텐데...그거 그럼 다 일일이 보시나요?
아니면 대충 넘기시나요? 아니면 다 안보고 걸러보도록 따로 설정하는 기능이 있나요?
갑자기 걍 궁금....ㅋ
IP : 68.49.xxx.1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30 9:37 PM (218.55.xxx.211)

    다 봐요. 페이스북은 나랑 내 친구만 볼려는 게 아니라
    건너건너 전반적 소식, 동향을 읽으려고 보는거에요.

    폐쇄형sns 인 싸이월드나 카카오스토리에 익숙한 사람들은 그래서 싫어하고 어려워하죠.

  • 2. ..
    '14.3.30 9:38 PM (218.55.xxx.211)

    + 걸르는 기능 없구요.

    올리실 때 누가 좋아요 하믄 그 사람의 지인들까지 다 보게 된다는 거
    항상 염두에 두고 오픈되어도 상관 없는 것만 올리셔야지
    자기 사생활 올리고 그러면 큰 코 다칠 수 있어요.

  • 3. 루나틱
    '14.3.30 9:38 PM (58.140.xxx.67)

    다 못봐요 필요도없고.... 근데 보통 페북 싫어하시는분들은 친구 적으신분들이더군요.. 친구많으면 리젠이 장난아니어서 휙휙넘어가는데... 적으면 별로 많이 안올라와서 그런면에서 싫어하시는분들이 많더군요 엠팍정도 리젠되면 모든글에 신경 안쓰게되어서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883 시신 안치소 명단 앞에서 기념 촬영하는 미친 고위 공무원들 lowsim.. 2014/04/21 1,123
371882 사고구조요청시간은 7시에서 8시사이 4 시간 2014/04/21 1,315
371881 여기는 참...ㅁㅊㅅㄲ 글 알밥금지 7 까만봄 2014/04/21 878
371880 살아있다고 전화 왔다던 동영상 6 미안하다 2014/04/21 2,956
371879 다음주 오바마가 돌이킬 수 없는 민영화를 갖고 온다 13 꼼수 2014/04/21 4,564
371878 안산)장례식장 봉사가능하신 분 계실까요? 1 안산 2014/04/21 1,767
371877 (링크)신상철-사고를 사건으로 키우지 말라:세월호 침몰을 둘러싼.. 1 뽁찌 2014/04/21 1,435
371876 8시 5분 고발 뉴스 이상호기자의 트윗속보 46 고발 2014/04/21 6,111
371875 펌) 자식 잃은 부모 마음이란... 10 눈물폭풍 2014/04/21 4,710
371874 책임자 없고 요구엔 미적대고.. 가족들 분노의 행진 세월호 침몰.. 2014/04/21 1,123
371873 여기는 참... 47 ''''''.. 2014/04/21 4,168
371872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4.21am) - 더 큰 선장에게 물어.. lowsim.. 2014/04/21 1,306
371871 고 한세영양 - 식당오락실 구조요청: 가짜 아니고 진짜다 (다시.. 25 .. 2014/04/21 13,925
371870 2014년 4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4/04/21 957
371869 침몰 세월호 선장, 이상 징후 미리 알고 있었다 5 1111 2014/04/21 1,787
371868 (퍼옴) 故 한세영양 "페북메세지 조작아닌 진실&quo.. 51 .. 2014/04/21 28,976
371867 삼풍백화점 붕괴때 최후 생존자 3명 있었죠 4 기적 2014/04/21 4,399
371866 펌)[장문] SSU 대원의 글 저격합니다! 4 보셨나요 2014/04/21 2,385
371865 BBC, 여전히 너무너무 느린 구조작업 6 light7.. 2014/04/21 2,597
371864 실종자 가족있는 팽목항에 관광하고 기념사진까지 3 진홍주 2014/04/21 3,394
371863 단독]선장 “엉덩이 아파 뛰쳐나왔다” 어이없는 변명 8 헐.... 2014/04/21 3,663
371862 사고현장 소식을 너무 상세히 전하지말았으면.. 4 지혜를모아 2014/04/21 2,708
371861 0.1%의 희망이라도 ........ 2014/04/21 702
371860 선장은 도망나와 자기 존재 끝까지 숨기면, 해경에서 실종처리해줄.. 14 ㅇㅇ 2014/04/21 4,035
371859 청해진해운에 항의하러간 친구 영상 4 아이들아 미.. 2014/04/21 2,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