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내 조회수 : 4,207
작성일 : 2014-03-30 20:38:55
IP : 39.7.xxx.19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내
    '14.3.30 8:42 PM (39.7.xxx.191)

    오늘아침에싸운이유는온수매트를치우는일이었는데제가제품설명서를제대로보관안해서열이받았다네요

    이게화낼이유인가요?

  • 2. ,,,
    '14.3.30 8:43 PM (118.208.xxx.190)

    화낼이유아니네요,, 상담한번 받아보게 하심이 어떨까요? 그래도 안고쳐지면 같이살기 힘들지요,,
    피임잘하셔요,,

  • 3. 설명서 없음
    '14.3.30 8:46 PM (59.187.xxx.13)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알아보면 되죠.
    일이 고되거나 체력이 약한 편이신가요 남편분이??
    그런 이유일 수도 있겠어서요. 제가 체력이 좀 약해서 짜증을 많이 냈었거든요.
    몸이 편해지면 짜증이 덜 나요 확실히..
    옆 사람을 불안하게 하죠 짜증내고 신경질 잦은 사람ㅜㅜ

  • 4. sapiens
    '14.3.30 8:46 PM (162.202.xxx.58)

    그 성질은 왠만해선 고쳐살긴 힘들거에요. 정말 사랑하신다면 원글님이 인내력을 갖고 견디시는 것만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 5. 인내
    '14.3.30 8:47 PM (39.7.xxx.191)

    이득이라 더할말이없네요 노처녀피한거?32에결혼했는데그때제가조급했던거같기도해요,,,

  • 6. 아니..
    '14.3.30 8:47 PM (119.64.xxx.40)

    인터넷 검색만 해도 다 해결될 일을 화를 왜 낸대요??
    근데 그 성격 정말 안바뀌어요... 진지하게 한번 말씀해보시고
    안바뀌겠다 싶으시면 고민해보세요. 계속 살지 이혼할지..

  • 7. 지랄맞은
    '14.3.30 8:49 PM (1.240.xxx.189)

    성격은 죽을때까지 갖고가는겁니다
    아이없다면 다시 생각해보세요
    애는 분명 부모닮거든요
    둘이 안맞기도하고 남편성격이 저러면 옆에사는사람 병들어요

  • 8. 인내
    '14.3.30 8:50 PM (39.7.xxx.191)

    저도그렇게얘기했어요 인터넷찾아보면되쟈너
    그래도짜증이났다고하네요 그러면서회사사람점심먹ㅇ러온다고도착하기10분전에얘기하고나가자고하더군요

  • 9. 인내
    '14.3.30 8:53 PM (39.7.xxx.191)

    정말안바뀌는거죠?사실은저희부모님이이혼하셨어요 그래서결혼할때도직장이나경제적으로저희집이나쁘지않았는데시부모님이초기에반대했었구요

  • 10. 인내
    '14.3.30 8:54 PM (39.7.xxx.191)

    이런게저무시하는거맞죠??

  • 11. 인내
    '14.3.30 8:58 PM (39.7.xxx.191)

    카톡저장은하고있어요,,

  • 12. ...
    '14.3.30 9:09 PM (175.195.xxx.201)

    어쩜 저희 남편하고 똑같나요 전 11차에 애 하나에요 애 태어날때쯤 사업하면서부터 성격이 늘 신경질에 짜증에 잔소리 미치겠어요 전 혼자 육아에 살림하느라 매일 파김치인데 남편 차 도착했다는 알림메세지 딩동하면 그때부터 심장이 콩닥콩닥이에요 그래서 그 메세지 뜨면 바로 자요 괜히 부딪히면 또 잔소리 듣도 싸울까봐요 저희 남편은 사업하면서 스트레스도 심해지고 그런것도 있어서 이해하려해도 이건 사람이 사는게 아니네요 전 이제 슬슬 경제적 독립하려고 준비중입니다 ㅠㅠ

  • 13. 인내
    '14.3.30 9:10 PM (39.7.xxx.191)

    이런게이혼사유가될까요?가능하다면다챙겨서그만두고싶은생각도들어요

  • 14. 이미
    '14.3.30 9:19 PM (99.226.xxx.236)

    결혼전부터 있었던 '습관'성 짜증인것 같은데, 평상시대로 대하면 고치기 어렵습니다.
    어린 아이들도 이렇게 말하면 싫다 좋다로 정확히 표현해라. 하고 얘기하면 바로 고쳐져요.
    어른이기 때문에 고치기 쉽진 않겠지만. 일단 원글님이 그런 말투와 짜증으로 인해 너무 힘들다는 것을
    강하게 표현해야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성격이 소심하고 자기 표현을 제대로 표출하기 어려웠거나 어려운 사람들이라서 짜증을 냄으로써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겁니다.

  • 15. 인내
    '14.3.30 9:45 PM (39.7.xxx.191)

    제가여기들어오는거아는거같아요 그래서죄송하지만글지웠어요 답글다신분들모두감사드려요 그러려니했었는덩건아닌거같아요 나중에다시글올리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565 까만색 크로스백 추천 부탁드려요. 2 추천 2014/09/13 1,950
417564 2014 QS 세계대학 평가 학과별 대학순위 참조하세요 8 a맨시티 2014/09/13 2,545
417563 놀이터 앞 아파트는 고층도 시끄러운가요? 13 ? 2014/09/13 3,462
417562 당일 약속취소가 습관인 사람 26 ........ 2014/09/13 19,667
417561 이병헌 뒤 봐주는 사람 파워가 대단한가봐요 21 가라 2014/09/13 21,110
417560 남편 생일인데 스님 축하문자 받고 9 아네요 2014/09/13 3,516
417559 렛미인 정말 요정 같다, “인형 같이 변했네” 6 호박덩쿨 2014/09/13 4,173
417558 지금 무슨 군사훈련 기간인가요? 2 aa 2014/09/13 1,183
417557 웩슬러 검사 후 20 고민... 2014/09/13 12,121
417556 중2 학원 다 끊었어요 7 중등 2014/09/13 4,619
417555 시누이는 시댁대소사를 제가 다 알아야한다고 주장 8 손님 2014/09/13 3,391
417554 급 질문이예요 4 82cook.. 2014/09/13 907
417553 케네스콜 가방 어떨까요? .. 2014/09/13 1,245
417552 해외연수 초등때 많이가나요 1 ㄹㅎ 2014/09/13 1,075
417551 생리중 염색은 정말 안되나요? 1 .. 2014/09/13 15,606
417550 이민정 "God only Knows..." 23 ... 2014/09/13 19,895
417549 요즘표고버섯말리면 3 점순이 2014/09/13 1,521
417548 스마트폰 노트2와 네오중 어떤게 나을까요? 3 2014/09/13 1,148
417547 SNS 안하는 사람. 5 시벨의일요일.. 2014/09/13 4,218
417546 아파트 2층 살기 어떤가요? 22 ? 2014/09/13 26,964
417545 원세훈 선거법 무죄에대해 남편과 7 지니자나 2014/09/13 1,249
417544 아기선물 보낸 분을 못찾겠 어요. 3 ??? 2014/09/13 1,427
417543 체온계 뭐 쓰세요?^^; 2 연이맘 2014/09/13 1,615
417542 나이 드니깐 어디 아프다고 부모님께 칭얼거리는것도 죄송하네요 1 ㅇㅁㅂ 2014/09/13 1,444
417541 면보대신 종이호일 괜찮을까요? 6 2014/09/13 9,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