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많이 읽은 글보다 여쭈어요 거의 매일 만나는 며느리라면요

작성일 : 2014-03-30 19:32:18

그래도 따로 집에 가서 찾아 뵙거나 안부전화 드려야 하나요?

많은 날은 하루에 7번 뵙게 되기도 하거든요

시부모님이 같은 동네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셔요

동네가 아주 좁은 곳이라 못해도 평균 하루에 한 번은 시부모님 두 분중 한 분은 뵙게 되구요

얼마전에 시어머님이 저에게 전화도 없고 안찾아온다고 뭐라 하셔서요

저는 요즘은 일을 그만 두게 되어서 다른 활동을 하고 있거든요

주로 봉사활동하고 운동인데요

중간에 남편이 세 끼를 다 집에서 먹는 사람이라 집을 왔다 갔다 하면서 해요

하루가 너무 바쁜데 솔직히 자주 뵙는걸로도 모자라시나 싶거든요

 

 

 

IP : 121.190.xxx.18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휴...아들만 보시면 안되나
    '14.3.30 7:34 PM (125.182.xxx.63)

    집은 시댁에서 해주셨나봐요. 일주일에 두어번 찾아뵈세요...

  • 2. 남한테
    '14.3.30 7:43 P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봉사활동도 하시면서 그 안부전화나 찾아뵈는게 힘든가요? 전화는 물론 같은 아파트면 지나가는 길에 봉사한다 여기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834 '즐겨라 대한민국!' 대한축구연맹과 홈플러스에 전화했습니다. 24 청명하늘 2014/05/20 3,339
380833 YTN 돌발영상 무소불위의 정몽준 반말 10 샬랄라 2014/05/20 2,152
380832 박근혜 정부 새 공공기관장 절반이 '낙하산' 세우실 2014/05/20 858
380831 용혜인 학생이 구금되어 있는 은평경찰서와 통화했습니다. 29 델리만쥬 2014/05/20 4,453
380830 청국장 띄울 때 맥주효모 넣어도 될까요? 1 청국장 2014/05/20 1,224
380829 포스터관련~ 원순후보 캠프에 전화했어요 방금 통화내용입니다 14 연필 2014/05/20 2,570
380828 [개 키우시는 분들]제발 부탁 드립니다. 15 제발 2014/05/20 1,923
380827 어제 제안드렸던 바른언론 광고상품목록입니다. 13 슬픔보다분노.. 2014/05/20 4,319
380826 오늘 jtbc 뉴스 사복경찰 유가족 미행 사찰건 나올까요? 12 *Carpe.. 2014/05/20 1,864
380825 한강다리는 괜찮을까요? 2 불신 2014/05/20 978
380824 박영선 "세월호 국정조사 대상 청와대 포함돼야".. 20 .. 2014/05/20 1,988
380823 "아이들에게 구명조끼 입혀야 해요"........ 21 세월호 2014/05/20 4,527
380822 고마내려온나)외국인도 지방선거 투표가능... 아시아유일 14 cjdout.. 2014/05/20 1,068
380821 보험을 1년 못넣고 해지하면.. 7 .. 2014/05/20 1,096
380820 ‘친일·독재 미화’ 권희영 교수 한국학대학원장 임명 3 샬랄라 2014/05/20 820
380819 두루말이 휴지 새것들, 샤워타올들 청소용구들 어디다 보관하시나요.. 5 화장실 수납.. 2014/05/20 1,948
380818 수학 과외 선생님께 바라는 점들 좀 적어주세요. 13 일반인 2014/05/20 3,121
380817 언론권력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최초의 다큐 [슬기로운 해법] 1 우리는 2014/05/20 651
380816 역사 공부 하고 싶어요 30 40대중반 2014/05/20 1,787
380815 출국시 활짝 웃는 그녀 47 케이트 2014/05/20 12,457
380814 생중계 - 국회임시회 세월호 참사 긴급 현안질문 lowsim.. 2014/05/20 645
380813 닥쳐)식탁매트에 뚜껑있는거 있나요? 2 겨울 2014/05/20 844
380812 [종합]경기경찰 수뇌부 '유가족 사찰' 고개 숙여 사과 7 세우실 2014/05/20 1,087
380811 (죄송하지만일상질문)중등내신 3 유탱맘 2014/05/20 1,241
380810 자원봉사들에게 사고해역바지선 식사배달까지 시킨다네요 11 그네짜져 2014/05/20 2,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