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욕안먹고살기 참 힘들지않나요..

조회수 : 1,364
작성일 : 2014-03-30 18:42:36
조직생활 큰곳에서부터 작은곳까지 거쳐봤지만
욕안먹고살기 참 힘든거같아요..
물론 저도 많이 욕먹고 했겠지만..
제 삼자의 입장에서 욕 안먹는 사람이 없더군요..
저는 좀 둔한편이라서 별거 아니게 느껴지는것도
그거 꼬투리잡고 뒤에서 욕하는거 많이보고
나름 잘한다고 신경써주는것도 욕하고..
참 사람들 입장 차이는 알겠지만
착하든 똑똑하든 부자든 이쁘든 상관없이 다들
욕먹고 사는거 같아요..
좀 적당히좀 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아예 괜한 오지랖을 떨지 말거나..
너무 경쟁사회가 문제이기도 하겠지만요..

IP : 211.222.xxx.8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ana
    '14.3.30 6:44 PM (147.46.xxx.91)

    신경 끄고 살고 싶은데, 정말 사회생활은 어딜 가나 마찬가지.

    내 일이나 잘 하자, 그냥 오늘 하루가 제일 좋은 날이다, 하면서 넘어가려고 노력 중입니다.

  • 2. 그럼요.
    '14.3.31 8:40 AM (121.214.xxx.235)

    맞는 말씀 같아요.

    차라리 그렇게 인정하고 나면 인생의 태도가 달라지더라구요.

    조직에 100명이 있으면 100명 다 제 삼자에 의해 욕 먹는다....

    그 중엔 나도 있다...

    현명한 생각인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8034 2014년 6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6/11 1,134
388033 수도권지역 초등여름방학 언제부터에요? 2 방학 2014/06/11 2,531
388032 초록마을 이용하시는 분께 여쭈어요. 8 유기농매장 2014/06/11 2,663
388031 스킨십 갱스브르 2014/06/11 1,533
388030 ‘동족상잔’의 참극이 남긴 교훈을 깨달으며 스윗길 2014/06/11 896
388029 관광지에 사랑의 열쇠 좀 안매달았으면 좋겠어요.세느강 다리난간도.. 5 ㅇㅇ 2014/06/11 2,688
388028 세월호 재판 시작, 외신 관심 집중 2 light7.. 2014/06/11 1,338
388027 10억에 집 매매시 일반적인 매매수수료가 어떻게 되나요? 1 복비 2014/06/11 1,741
388026 유럽, 어린이 두명 동반 호텔 예약 할 때 2 너무궁금 2014/06/11 4,270
388025 대한민국 여성의 힘을 믿습니다. 흠... 2014/06/11 1,412
388024 지금 팩트 티비 보세요,, 악에 뻗친 시민들 11 ㅇㅇ 2014/06/11 5,924
388023 안녕들 하신지요. 지금 팩트티비 생중계 3 냐옹냐옹 2014/06/11 1,564
388022 남편에게 진심으로 사랑받는 여자들 40 ........ 2014/06/11 20,770
388021 아 우리 이이들 어쩜좋아요ㅗ? 10 .. 2014/06/11 4,070
388020 다른거 다 차치하고 목매달이라는 말 정말 끔찍하지 않나요? 46 흠.. 2014/06/11 6,097
388019 멸치볶음 맛있게 하는 비법~ 43 2014/06/11 11,063
388018 지금도 집회중이네요 ㅠㅠ 팩트tv생방송 27 산이좋아 2014/06/11 2,268
388017 백조라 돈없는친구 옷사줘도 될까요? 19 2014/06/11 3,522
388016 올레~ 조전혁, 전교조에 파산해도 전교조 채무는 남는구만 ㅋㅋㅋ.. 6 참맛 2014/06/11 2,439
388015 결방)) 그것이 알9 싶다. 1탄 "조회수의 비밀&qu.. 7 건너 마을 .. 2014/06/11 1,990
388014 kbs 뉴스라인 확인 합니다... 1 확인!! 2014/06/11 1,612
388013 김연아ㆍ손연재 양대 가전사 모델 대결 언제까지? 51 프린세스 2014/06/10 5,769
388012 그나물 그밥 3 거봐요 2014/06/10 1,142
388011 모두 돌아올 때까지 실종자분들 불러봅니다 17 오늘도 2014/06/10 995
388010 [용혜인] 지금 관악경찰서로 가는 경찰버스에 있습니다 20 우리는 2014/06/10 3,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