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책상위치가 문열면 등이보이는데요ᆢ
1. ~~
'14.3.30 5:41 PM (116.41.xxx.48)저도 비숫한 고민했는데요 풍수상 책상을 열었을때 등뒤가 보이면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문을 마주 보고 있는 것도 산만해질거 같고 문을 옆에 두게끔 책상위치를 잡을 수 는 없을까요?
2. ...
'14.3.30 5:42 PM (118.221.xxx.32)벌컥 열지 말고 노크 하세요
아이여도 갑자기 열면 불안한데,, 초고학년이면 .. 문 잠그더군요
녚으로ㅜ앉게 하면 어때요?3. 풍수
'14.3.30 5:44 PM (115.139.xxx.133)풍수상 뒤통수 보이는거 안좋대요. 옆으로 보이게 벽에 붙이심?은?
4. 그런 배치에서 공부만 잘하고 대학 좋은데 갔어요.
'14.3.30 5:48 PM (125.182.xxx.63)걱정 마세요. 풍수 믿지 마세요.
5. 이그..
'14.3.30 5:57 PM (118.219.xxx.60)그냥 문 벌컥 열지 마시고 노크를 하세요. 노크하고 "엄마 좀 들어갈게~" 하시면 될 것 같구만요.
6. 노크하면
'14.3.30 6:19 PM (112.173.xxx.72)괜찮아요.
그런데 등이 보이는 구조는 안에 있는 사람이 편한 위치가 아니에요.
제 남동생이 술집을 했는데 출입구가 그런식이었어요.
손님들이 편하게 앉아서 술 마실 구조가 아닌..
결국 망했죠.7. 정 머하면...
'14.3.30 6:39 PM (210.205.xxx.161)늘 열어놔요...
8. 노크
'14.3.30 7:42 PM (27.1.xxx.189)초등 고학년 되니 딸도 노크를 요구하더라구요^^
자기만의 공간을 인정해줘야하는 나이가 되가니...아이도 누군가가 내공간에 들어오겠다는 의사를 미리 해주면 책상위치가 그리 문제가 되지 않지 싶어요. 울애도 방문과 옆으로 보는 위치여도 노크없이 문 벌컥 열면 움찔합니다.9. .....
'14.3.30 9:02 PM (222.108.xxx.223)문열면 등 보이는 방식에서는
방안에 있는 사람이 딱히 나쁜 행동을 하지는 않아도
문이 열리면 흠칫흠칫 놀라기 마련이죠.
I------------문-I
I책...책상 .........I
I장 ..얼굴 .........I
I ......등 ...........I
I .....................I
요렇게 앉게 하시면 안되나요?10. 저요
'14.3.30 9:48 PM (61.254.xxx.206)책상 위치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학부모예요.
책상위치는 책상에 앉아서 문이 옆으로 있게 놓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그렇게 하고도 항상 노크합니다.
I--- 문 --------I
I책 ..................I
I상...................I
I책장................I
I......창문..........I
책장이 창문을 가리는게 싫으면 (이 경우는 책상왼쪽 아래에 다리를 달면 돼요)
옷장이 있다면 옷장을 책장위치에 놓고,
방 길이가 되면, 책상과 책장을 나란히 놓거나, 아얘 책장을 초딩용 3~4단짜리로 바꿔도 좋아요.
방을 최대한 심플하게 만듭니다.
I--- 문--------I
I.............책장..I
I책..................I
I상..............침.I
I....창문.......대.I
(윗님 그림을 베껴왔습니다. 감사!!)11. 어머
'14.3.30 11:12 PM (125.177.xxx.190)문 열면 등이 보이는 위치가 안좋다는거예요?
저희 애 책상이 그런 위치인데요.. 창문 바라보는.
문을 옆에다 두면 잠깐이라도 열렸을때 거실(티비)가 보여 안좋을거 같거든요.
그런 풍수 있다는거 처음 알았네요.....12. 풍수가..
'14.3.30 11:22 PM (122.35.xxx.66)매우 상식적인 것이에요.
중간 님이 말씀하셨듯이 내 등뒤에 뭐가 있는지 모르는 상황을 불안함을 만든답니다.
책상에 앉았을 때 옆으로 문이 보이거나 문 옆 벽에 책상을 붙이거나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네요.
그런데.. 아이 방 문을 왜 닫고 있나요?
아이 방 문 닫으면 여러 모로 좋지 않아요,
학령기까지는 방문을 열고 공부를 하든 놀든 하도록 습관들이는 것이 좋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7080 | 노총각 오빠가 결혼하고픈 여자를 만났답니다 59 | ... | 2014/04/02 | 20,834 |
367079 | 6세아이가 어린이집 등원버스에서 서서 간다는데요ㅠㅠ 15 | 멋쟁이호빵 | 2014/04/02 | 2,973 |
367078 | 한결같이 빌보 디자인 나이프가 좋으신분들 계신가요. 4 | -- | 2014/04/02 | 1,980 |
367077 | 수두 조심하세요. 6 | dd | 2014/04/02 | 2,744 |
367076 | ok캐쉬백 모으시는 분만~ | 하늘따라 | 2014/04/02 | 955 |
367075 | 워킹데드 시즌2를 보고 있어요 3 | 궁금 | 2014/04/02 | 1,363 |
367074 | 동물농장 나키.니치편 볼수 있는곳 없나요 8 | 연못님댁 | 2014/04/02 | 1,860 |
367073 | 보통 이러나요.. 13 | ... | 2014/04/02 | 2,137 |
367072 | 재생에센스의 갑 추천해봐요~~ 23 | 새살 | 2014/04/02 | 6,961 |
367071 | 아.. 제사 정말 싫어요. 10 | 힘들어요. | 2014/04/02 | 2,922 |
367070 | 10일간 집 비우면서 해놓을 반찬 추천부탁해요~ 23 | ^^ | 2014/04/02 | 4,586 |
367069 | 아이한테 장난이 지나치게 심한 아빠 있나요 5 | 음 | 2014/04/02 | 1,668 |
367068 | 쓰리데이즈 오늘 유령때 배운거 알차게 써먹네요 ㅎㅎ 25 | 쓰데 | 2014/04/02 | 4,054 |
367067 | 별거를 하면 제가 직장다닐경우 사대보험을 2 | ㄴ별거 | 2014/04/02 | 958 |
367066 | 초보인데요..여름등산복~ 1 | 힘내자 | 2014/04/02 | 2,234 |
367065 | 유통기한 지난 마요네즈 어떻게 버리나요? 4 | 이유하나 | 2014/04/02 | 2,901 |
367064 | 아줌마 8인의 역학관계에 관한 고찰 6 | 꼰누나 | 2014/04/02 | 3,359 |
367063 | 영수증 합산으로 사은품 받았는데 물건 환불하면 사은품은 어떻게 .. 3 | 땡글이 | 2014/04/02 | 1,757 |
367062 | 윤선생만 8년하신분이 3 | 이제 | 2014/04/02 | 4,901 |
367061 | 하이라이스에 어떤 고기 넣으면 되나요? 7 | 궁금이 | 2014/04/02 | 1,690 |
367060 | 놀이학교라는 곳 6 | Cream | 2014/04/02 | 1,539 |
367059 | 닭 냉동보관 아님 냉장고? 1 | ㄷ | 2014/04/02 | 2,024 |
367058 | 하루키의 이말의 의미가 2 | 피피 | 2014/04/02 | 1,535 |
367057 | 코가 쨍하게 | 양장피 | 2014/04/02 | 401 |
367056 | 중 1 상담을 가는데 그냥 가면 그렇겠죠? 3 | ... | 2014/04/02 | 1,2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