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중등 보내고 제일 바쁜 달은 몇 월까지 인가요?

8282 조회수 : 1,522
작성일 : 2014-03-30 15:07:14

정말 뒤늦게 둘째를 계획해서 올해 아이 6학년때 가질 계획입니다.

큰 아이 중등 보내면 3월부터 정신 없겠지만

그래도 한 숨 돌릴수 있는 시기가 언제인지 궁금해서요.

혹시나 딴지는 사양합니다^^

IP : 218.155.xxx.1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30 3:12 PM (125.180.xxx.36)

    졸업하고 교복맞추고
    삼월에 입학하고 학부모총회 바로 하죠.
    상담도 해야하고...
    체험학습이나 중간고사 정도 지나면
    좀 낫지 않나 싶네요.
    중학교 들어가면 사실 크게 힘들일은 없습니다만..

  • 2. ..
    '14.3.30 3:12 PM (118.221.xxx.32)

    그닥..바쁘지 않아요
    3월총회가고 나머진 아이 준비물 챙기는 정도, 중간고사 준비..정도죠

  • 3. ..
    '14.3.30 5:21 PM (121.172.xxx.40)

    애 성적이나 수행평가나 상장에 엄마가 신경좀 써주는 편이라면 초6이나 중1이나...
    4월이 가장 바쁘고요.
    중간2주전, 기말3주전 부터가 바쁘죠.
    중간 끝난 5월이 여유롭고
    기말 끝난 7월부터 2학기는 신경쓰고말고없이 쏜살처럼
    지나갑니다.
    아기 태어나는 달을 거저 한살 더 먹는 연말을 피하면서
    비교적 덜 바쁜 달을 택하려면 5월이 좋을 거 같네요.
    그것도 하늘이 점지해주시는 일이라 알수 없겠지만요.

  • 4. 특목고를 보낼 생각이라면
    '14.3.30 7:26 PM (114.206.xxx.2)

    임신은 포기하셔야 할 듯 해요.
    수행.기타과목까지 피말립니다,
    거기다 교내수상과 잡다한 스펙쌓으려면 엄마몸이 두개쯤 되어야 해요.
    그러나 일반고를 목표로 한다면 영수만 학원다니면서 심도깊게 하면 되고 수상 내신 수행은 신경쓸거 없으니 엄마도 한가할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185 알바론 - 알바인 것이 문제일까 행위가 문제일까? 46 루나틱 2014/05/10 1,318
378184 유가족은 그렇게 암매장꾼으로 몰렸다 4 /// 2014/05/10 1,677
378183 세월호 또 일가족 죽고 홀로 남겨진 7살아이 10 진홍주 2014/05/10 12,596
378182 현장 생방송 - 이상호의 GO발뉴스 시작...손수건 준비하셔야... 6 lowsim.. 2014/05/10 2,695
378181 지금 이게 가장 시급할듯한데.... 10 주말걱정.... 2014/05/10 2,510
378180 주부인데 종합소득세고지서가 나왔네요. 16 하늘정원 2014/05/10 9,607
378179 구조하라니깐..이거 영어로 어떻게 해요? 4 이와중에 2014/05/10 1,571
378178 노통님 너무 보고 싶어요.... 14 노빠인데요... 2014/05/10 1,843
378177 세월호 관련 구로구 진행 사항 5 같이 가요 2014/05/10 1,232
378176 전세가 급등 관련 도움요청드립니다 (이시국에 죄송합니다) 4 ㅇㅇ 2014/05/10 1,736
378175 낮에 올렸던 알바분들께 제안한 글을 한번 더 끌어올립니다. 7 광팔아 2014/05/10 1,108
378174 세월호 구조에 국가는 없었다 //////.. 2014/05/10 756
378173 갑동이 보는중.. 7 2014/05/10 2,502
378172 오늘 마음이 많이 상한 일이 있네요. 5 오늘하루 2014/05/10 3,312
378171 안산에서 집으로 17 Citrus.. 2014/05/10 3,894
378170 서울 집회 생방송 생방송 보세요 5 orchid.. 2014/05/10 1,753
378169 어제 유가족과 함께 계셨던 분들께 여쭤볼게 있어요. . 8 ᆞᆞᆞ 2014/05/10 2,019
378168 경찰 '집회 소음과의 전쟁' 선포..과잉 규제 우려 2 하다 하다 .. 2014/05/10 1,493
378167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28 싱글맘 2014/05/10 2,324
378166 (이런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몇일지난 소개팅 얘기인데요; 11 .. 2014/05/10 2,713
378165 용감한 한화팬 6 한화팬 2014/05/10 2,531
378164 친구가 어제 죽었습니다. 29 2014/05/10 19,962
378163 '불순세력에 의한 난동, 어린것들이 선동되고있다.' 누가 말했나.. 7 참맛 2014/05/10 1,583
378162 와이파이 질문 드려요. 4 답답 2014/05/10 1,497
378161 이 조끼 한번 봐주세요 5 .. 2014/05/10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