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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희선..좋네...

갱스브르 조회수 : 2,749
작성일 : 2014-03-30 14:50:07

김희선한테 이런 분위기가 있었구나

스토리가 너무 착해서? 눈에 확 들어오진 않아도

그렇다고 대놓고 가족 드라마도 아닌 것이 채널 돌리다 보면

그냥 잔잔하게 보게 된다

톡톡 튀는 행동하며 하이톤 이미지에 가려 화려하기만 한 배우였는데...

시리고 아련한 연기가 너무 잘 어울린다

파이란 이미지도 겹쳐지고...

사투리가 어색하네, 뭐하네..하는데 듣는 나는 잘 모르겠다

결이 고운 이목구비와 촉촉한 동공...

얼굴의 음감이 참 자연스럽다...

IP : 115.161.xxx.12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30 4:08 PM (118.221.xxx.142)

    탁구장 경영하면 서민이구나..... ㅡ.ㅡ
    세상엔 글을 이상하게 못쓰는 사람들이 참 많다..

  • 2. 좋아요
    '14.3.30 5:46 PM (222.237.xxx.125)

    요즘 드라마 막장의 강도가 너무 쎄길래 개인적으론 싫어해서 tv 멀리했는데
    이경희 작가가 각본 쓴다길래, 더군다나 김희선 주연이라길래 1회부터 봤는데
    예전의 고맙습니다 같은 착한 드라마네요.
    김희선의 발랄함을 좋아하지만
    서늘하고 애잔한 느낌도 잘 표현하네요.
    제가 보기엔 사투리도 곧잘 하던데
    왜 82쿡에선 그리 씹히는지...

  • 3. 안보지만
    '14.3.30 6:06 PM (222.119.xxx.225)

    잔잔한 저런 드라마도 있어야 할듯..왕가네 같은 드라마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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