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희선..좋네...

갱스브르 조회수 : 2,681
작성일 : 2014-03-30 14:50:07

김희선한테 이런 분위기가 있었구나

스토리가 너무 착해서? 눈에 확 들어오진 않아도

그렇다고 대놓고 가족 드라마도 아닌 것이 채널 돌리다 보면

그냥 잔잔하게 보게 된다

톡톡 튀는 행동하며 하이톤 이미지에 가려 화려하기만 한 배우였는데...

시리고 아련한 연기가 너무 잘 어울린다

파이란 이미지도 겹쳐지고...

사투리가 어색하네, 뭐하네..하는데 듣는 나는 잘 모르겠다

결이 고운 이목구비와 촉촉한 동공...

얼굴의 음감이 참 자연스럽다...

IP : 115.161.xxx.12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30 4:08 PM (118.221.xxx.142)

    탁구장 경영하면 서민이구나..... ㅡ.ㅡ
    세상엔 글을 이상하게 못쓰는 사람들이 참 많다..

  • 2. 좋아요
    '14.3.30 5:46 PM (222.237.xxx.125)

    요즘 드라마 막장의 강도가 너무 쎄길래 개인적으론 싫어해서 tv 멀리했는데
    이경희 작가가 각본 쓴다길래, 더군다나 김희선 주연이라길래 1회부터 봤는데
    예전의 고맙습니다 같은 착한 드라마네요.
    김희선의 발랄함을 좋아하지만
    서늘하고 애잔한 느낌도 잘 표현하네요.
    제가 보기엔 사투리도 곧잘 하던데
    왜 82쿡에선 그리 씹히는지...

  • 3. 안보지만
    '14.3.30 6:06 PM (222.119.xxx.225)

    잔잔한 저런 드라마도 있어야 할듯..왕가네 같은 드라마는 정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953 실종자가족을 위한 위로..."내 슬픔을 빼앗지 마세요&.. 6 .... 2014/04/24 1,473
372952 홍가혜가 허언증 환자긴 한데... 10 DDD 2014/04/24 4,098
372951 유가족들 생각해서 힘들단 소리는 되도록 안하고 있는데 2 2014/04/24 612
372950 해양경찰 전경 출신이 쓰는 해경내 뒷 이야기 5 참맛 2014/04/24 3,608
372949 옷 다 챙겨와서 미안해” 60 ... 2014/04/24 14,077
372948 구명조끼 끈 묶은 두 학생 13 s 2014/04/24 6,034
372947 정녕 우리 국민 스스로 할수 있는 일이 없을까요? 4 투딸 2014/04/24 546
372946 무능한 정부가 책임져야 합니다. 선사 탓할거 없어요. 1 그루터기 2014/04/24 363
372945 세월호는 대한민국, 안내 방송은 조중동, 선장은 박근혜, 선원들.. 2 ... 2014/04/24 1,081
372944 김수현, 단원고에 3억원 기부.."생존자 치유 도움되길.. 41 ㄴㄴ 2014/04/24 8,701
372943 해경과 민간 잠수업체 언딘의 독점계약 2 2014/04/24 708
372942 언딘과 알파잠수 8 .. 2014/04/24 2,085
372941 남의 나라에서도...다저스 경기서 세월호 관련 묵념 4 .... 2014/04/24 1,131
372940 민간잠수부들을 자원봉사자라고 깎아내리는 걸 보니 4 ㅇㅇ 2014/04/24 702
372939 아고라펌) 정몽준아들과 친구입니다 70 이 와중에 .. 2014/04/24 29,803
372938 청와대가 재난 콘트롤타워가 아니라면 뭐하는 곳일까요? 8 에휴.. 2014/04/24 766
372937 저 밑에 UDT예비역님~ 글 공문내용 중 8 ㅇㅇㅇ 2014/04/24 877
372936 한국은 민주국가 아니지요? 4 .. 2014/04/24 617
372935 심해구조작업 하거라고 큰소리치던....무능하고 무능한..그리고 .. 1 // 2014/04/24 548
372934 스스로 이기적이라는 걸 알지만 4 ㅇㅇ 2014/04/24 1,020
372933 내용은 지웁니다 감사해요 4 노을죠아 2014/04/24 839
372932 오바마.. 근혜.. 제 2 을사조약.. tpp 지금이 절호의 기.. 7 기회 2014/04/24 1,118
372931 단원고 수업이 제대로 진행될까요.. 11 희망 2014/04/24 4,840
372930 혁명은 일어나야 합니다 48 dd 2014/04/24 4,022
372929 내가 그 부모라면....몸서리쳐집니다... 9 깊은슬픔 2014/04/24 2,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