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자전(갈아서하는) 맛있게

... 조회수 : 2,541
작성일 : 2014-03-30 14:28:36

하려면 무엇을  같이 섞어  넣어야 더  맛있게 될까요?  파, 양파, 풋고추,당근, 김치 등등 ....

 

알려 주시면 고맙겠어요.

IP : 125.133.xxx.16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4.3.30 2:30 PM (1.251.xxx.35)

    생감자도 먹을수 있는데
    갈아서 하면 이상하게 쓴맛?아린맛?이 나더라구요.

    차라리 가늘게 채쳐서 하는게 나을것 같고
    양파하고 청양고추 넣으면 맛있을듯요

  • 2. .....
    '14.3.30 2:34 PM (116.32.xxx.51)

    감자전은 본연의 맛이 가장 맛있는데 그래도 조금 넣어야겠다면 부추 쫑쫑썬거나 아님 청양고추 멋내기정도~~

  • 3. 모카
    '14.3.30 2:45 PM (119.196.xxx.146)

    양파 간거 반개.깻잎.호박. 이렇게 넣고,매콤한거 좋아하시면 청양고추 추가하세요.

  • 4. 모카
    '14.3.30 2:47 PM (119.196.xxx.146)

    크게 한장 부치는것 보다 조그맣게 부쳐먹는게 맛있어요.

  • 5. ㅇㅁ
    '14.3.30 2:48 PM (211.237.xxx.35)

    양파가 잘 어울려요. 매콤하게 드시려면 청양고추
    이정도가 제일 좋을듯..

  • 6. 양파
    '14.3.30 2:57 PM (222.112.xxx.188)

    갈아 넣으면 시커멓게 색깔이 변하는거 막을수 있다고
    식당 아주머니께서 알려주시더라구요.

    전 감자 강판에 갈아서 채에 받쳐서 잠시 둬서
    물은 버리고 꾸덕한 감자 녹말만 긁어서 갈아둔 감자와 섞어서 부쳐요.
    물 안버리고 같이 부치는것보다 쫀득하고 고슬한 감자전이 되서 더 맛있어요.

  • 7. 저는
    '14.3.30 3:12 PM (223.62.xxx.29)

    쫀득쫀득하게 먹고싶을땐 감자만으로 해먹고
    씹는 느낌이 좀 있게 먹고싶을땐 각종채소랑 해물 약간 다져넣어요, 당근, 양파, 애호박, 표고버섯 등등과 칵테일새우, 오징어요. 냉장고에 있는 짜투리채소 치울겸 해서요.
    그리고 양파 넣으실땐 불조절 잘 하셔야지, 안그러면 양파땜에 타기쉬워요.

  • 8. 땡큐
    '14.3.30 3:26 PM (211.207.xxx.68)

    감자전 팁 저장합니다. 물은 버리고 전분만..

  • 9. 한가지
    '14.3.30 9:13 PM (121.137.xxx.87)

    저는 전 부칠 때만큼은 깻잎을 피한답니다
    다른 맛을 다 잡아 먹어 그냥 전체가 다 깻잎 맛으로 결론 나요..
    고급해물 많이 넣은 탕도 오징어 한마리 넣는 순간 오징어 찌개 되는 것처럼 ㅠ

  • 10. dd
    '14.3.30 10:55 PM (211.243.xxx.242)

    감자 맛 내시려면 국자를 눌러놓고 고인물 버리시고. 양파를 넣으면 물생겨요. 물을 많이 버리면 퍽퍽해서 밀가루를 조금 넣기도 하지만 바로하세요.그냥 부추,고추 두가지만 소금 살짝.채소도 조금만 넣으세요 얇게 지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849 송파 버스 블랙박스 영상 조작 7 재구성 2014/03/31 2,773
365848 교자상은 어떻게 처리해야 되나요? 9 dd 2014/03/31 1,789
365847 피곤하면 코피가 나는데 괜찮나요? 3 2014/03/31 1,125
365846 진료비 결재 시기질문입니다. 3 치과 2014/03/31 550
365845 까칠한 성격이 싫어요. 5 까칠녀 2014/03/31 2,219
365844 지구 수용능력 한계치 이상으로 인구가 많은거같아요. 1 낑깡 2014/03/31 517
365843 현재 잘 될 가능성 별로 잘될가능성 없고 계속 봐야하는 사람 다.. 1 고민 2014/03/31 619
365842 예전에는 딸이 공부를 잘 해도 그닥 좋아하는 분위기가 아니었죠... 31 dma 2014/03/31 3,823
365841 아이친구엄마 그리고 아들 그엄마딸냄 과같이 놀러갔는데 11 질문 2014/03/31 2,528
365840 역사저널 그날 보시나요? 11 kbs 2014/03/31 1,450
365839 檢, 간첩사건 검사 불기소 방침…'봐주기' 논란 예고 1 세우실 2014/03/31 394
365838 전라도 여행 일정좀 봐주세요~(순천 여수 보성 벌교 담양 고창).. 6 습습후후 2014/03/31 3,430
365837 집에서할수있는부업 좀 알려주세요 6 도도맘옥이 2014/03/31 3,741
365836 별 일 없이는 집밖을 나가기가 싫어요 4 전업맘 2014/03/31 2,088
365835 야심에 꽉찬 무서운 여자.jpg 4 추워요마음이.. 2014/03/31 3,144
365834 국내 음악대학원은 어떤 사람들이 다니나요? 4 ... 2014/03/31 1,486
365833 초등 고학년 옷 구입??? 8 ... 2014/03/31 1,687
365832 부산·경남 양식장에서 농약 사용한 김 1900톤 유통 1 법정최고형 2014/03/31 960
365831 진해로 군항제 보러 갑니다 맛집 추천해주세요 5 벚꽃 2014/03/31 1,462
365830 '무상교통' 도입 후 흑자가 났다, 믿겨지세요? 2 샬랄라 2014/03/31 867
365829 아파트촌의 압박.. 13 와우우웅 2014/03/31 4,307
365828 차라리 드라마 제목을 세번 결혼하는 남자라고 하지! 5 ... 2014/03/31 1,042
365827 구워먹으면 젤 맛있는 생선이 뭔가요? 27 구이 2014/03/31 5,584
365826 2002년생^ 중1 여학생 사춘기 증상(?)이 어떤지요?^ 8 2002년생.. 2014/03/31 2,359
365825 청바지 허리가 작아서 가위집? 넣었어요. 10 ,, 2014/03/31 3,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