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척간 호칭에 대해 잘 아시는분....좀 알려주세요~
그럼 시누이 외손녀가 저희딸을 뭐라고 불러야하나요? 그리고 4살된 저희아들한테는요? 저희딸과 아들이 아줌마 아저씨뻘되는거 같은데 어린애들이 그렇게 부르라고 시킴 안할거같네요...더 크기전에 호칭을 정해주고싶어요...
시누이딸이 저보고 외숙모라고 부르고 시누이외손녀한테 제가 할머니가 되거든요...
적당한 호칭 없을까요?
1. ㅡㅡ
'14.3.30 2:37 PM (210.94.xxx.89)당이모가 맞습니다.
원글님 아이가 a고, 시누이 외손녀 b면,
엄마의 사촌 동생이니 이모입니다.
참고로, 제가 a로 자라서 동갑내기 조카가 있었네요.
시누님 따님이 원글님 또래시겠네요.2. 현이훈이
'14.3.30 2:42 PM (211.36.xxx.211)시누이딸은 저보다 12살어려요...전 결혼이 늦었고 시누이딸은빨리했거든요... 엄마의 사촌동생이라도 외사촌이라 이모는 아니라는데ㅠ 같은유치원 같은반이라 매일보는데 커갈수록 이름부르는게 신경쓰이네요...
3. ..
'14.3.30 3:01 PM (118.221.xxx.32)적당히 아저씨 아줌마 정도로 부르기도 해요
근데 같은 유치원 다니면 친구도 있어서 곤란하겠어요
시누딸은 님에게 외숙모라도 하면 됨4. 현이훈이
'14.3.30 3:10 PM (211.36.xxx.211)시누이딸은 저보고 외숙모라고 불러요...근데 애들끼린 아직 이름을 부르는데 어른들한테 여쭤봐도 마땅한 호칭을 모르겠다고만ㅠ 아줌마 아저씨라고 부르라고함 부를까요? 그렇다고 이름부르는건 아닌거같아요...그래도 저희애가 할머니 딸인데...
5. ,,,
'14.3.30 5:07 PM (203.229.xxx.62)자주 모이는 사이면 삼촌, 이모로 호칭하게 하세요.
6. 제가 그런 사이인 오촌이 하나 있어요.
'14.3.30 7:21 PM (203.247.xxx.20)친가쪽이라 저는 당고모이고,
호칭은 **고모라고 이름 뒤에 고모자를 붙여서 불렀어요.
근데 어릴 땐 그렇게 부르는 게 참 싫었어요 ㅠㅠ
제 기억으론 제가 7살 때 그렇게 어린 데도 어른들께서 꼭 그렇게 부르라고 하셔서
동갑이고 생일도 나보다 뒨데 그러라는 게 이해가 안 갔었어요.7. 아름드리어깨
'14.3.30 7:55 PM (203.226.xxx.89)같은 유치원 같은 반이면 이름부르는게 좋을듯요
친이모도 아니고 예전같으면 평생 얼굴 볼 일도 없는 사이임8. 현이훈이
'14.3.30 9:10 PM (211.36.xxx.211)근데 저는 왠지 그런호칭은 어릴때부터 어른들이 가르쳐야한다는 생각이라서 이름부르는건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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