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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장사해도…자신의 과일트럭에서 삶 포기한 가장
샬랄라 조회수 : 3,310
작성일 : 2014-03-30 12:34:55
IP : 121.124.xxx.1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깊은 한숨
'14.3.30 12:49 PM (110.14.xxx.69)하루 하루 버티기도 힘근 세상 이군요.
나아질거라는 기대는 할 수도 없는 ...
남겨진 자식과 부인이 걱정이예요.2. ....
'14.3.30 12:49 PM (218.209.xxx.212)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남겨진 가족의 미래도 걱정되고 고인의 심정이 어땠을지...
부디 저세상에서는 생활고에 비관 하시지 않으시길.....3. 에휴..
'14.3.30 2:26 PM (125.177.xxx.190)너무 가슴 아프네요..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4. palmos
'14.3.30 3:29 PM (192.17.xxx.32)외상으로 떼온 과일들이 팔리지 않아 버릴 때 심정이 어땠을까요.
이 세상에서 보낸 마지막 날 어떤 좌절감을 느꼈을까요.
남은 자녀와 부인에게 어떤 편지 하나 못 남긴 것일까요.
많이 슬프네요..5. ...
'14.3.30 5:05 PM (180.227.xxx.92)에궁 맘 아프네요~
6. ,,,,,,,
'14.3.30 6:34 PM (175.208.xxx.91)우리 되도록이면 마트에서 과일 사지 말고 저렇게 작은 트럭에서 파는 과일 사먹읍시다.
불우이웃도 돕는데 저런 영세상인들 설 자리가 어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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