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주에서 서울가는데 국도로

전주 조회수 : 1,029
작성일 : 2014-03-30 10:12:40
가면 미친짓일까요? 왠지 풍경보고 좋을것 같은데 어떨까요

어제 하동 벚꽃보고 전주로 와서 자고
아침에 한옥마을보고 여기서 맛집 검색해
덕암식당 청국장 먹으러 가는 길이에요

먹구 서울가려구요
가려하니 방금 해났네요 ㅠㅠ
날씨 계속 비오고 흐리고 추웠는데
IP : 223.33.xxx.1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30 10:11 AM (222.120.xxx.153)

    뭔소린지
    돈이 유세?
    그냥 남편은 조용히 엄마밑에서 일하다 사업 고스란히 받으면 되겠구먼.

  • 2. 토닥토닥
    '14.3.30 10:13 AM (112.105.xxx.95) - 삭제된댓글

    속상하시죠?
    그런데 그렇게 초 강수를 둬야 남편이 원글님께 돈빼달라는 소리 못할거 같아요.
    원글님도 남편이 돈달라 할때 시어머니 핑계대고 못해준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고요.
    시어머니도 그런 효과를 노리신거 같고요.
    아들만 잡으면 또 며느리가 돈 내줄 수 있으니까요.
    사업 크게 하시며 쌓은 판단능력이라 볼 수 있겠네요.
    원글님께서 모욕감을 느끼신것은 위로 드려요.

  • 3. ㅇㅁ
    '14.3.30 10:14 AM (211.237.xxx.35)

    원글님 글 기억 나요. 82댓글님들이 뭐라 안좋게 말했는데도 원글님이 다 수용하는 태도였던거
    인상적이였어서 기억나는...
    휴.. 남편이 시어머니 밑에서 일하는 한은 그거 못벗어나요.
    그거 알고 감안하고 결혼하신거잖아요.
    남편도 자기 와이프가 지 어머니한테 당할거 알면서도 와이프 핑계 댄거고,
    미안해 하면 단가요....... 사람 죽여놓고도 미안해하면 넘어가는건 아니잖아요;
    뭐 그래도 미안해해서 화를 못낼지경이라 할정도면 원글님도 그냥 넘어가셔야 해요.

  • 4. ㅇㅁ
    '14.3.30 10:15 AM (211.237.xxx.35)

    어휴 또 이님 글 삭제해서 엉뚱한 글에 댓글 달렸다능;;;;;
    ;; 이글 원글님 황당하시겠다 ㅎ

  • 5. 원글
    '14.3.30 10:24 AM (223.33.xxx.121)

    아악 그런거에요? 전 리플 많이달려서 신나서 클릭했다니 ㅠㅠ ㅎㅎㅎ

  • 6. ㅇㅁ
    '14.3.30 10:34 AM (211.237.xxx.35)

    ㅎㅎ 국도로 가다가 영 막힌다 싶으면 중간에 고속도로쪽으로 다시 진입하면 되죠 뭐
    해보세요. 오늘 근데 바람이 좀 심하게 불긴 하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000 박근혜의 정신세계-가 놀라왔어요 36 박근혜정신세.. 2014/04/24 8,724
372999 내가 해줄 일이 도울일이 ...없네요.. 11 그런데요 2014/04/24 845
372998 세월호 임시합동분향소에 문자조문을 보낼 수 있습니다. 2 조문 2014/04/24 1,495
372997 '극적 구조' 세월호 권양(5) 어머니 끝내 주검으로 12 아 어떡해 2014/04/24 5,213
372996 이 사진 한 번 더 보세요 11 ㅇㅇㅇ 2014/04/24 3,993
372995 아침뉴스에 사고당한 학생 일부가 어려운가정이라고 7 익명이요 2014/04/24 3,628
372994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마음으로. 2 가치관의 혼.. 2014/04/24 635
372993 안산 택시기사님들 감사합니다. 2 ... 2014/04/24 1,206
372992 (펌) 대통령께 권합니다. -전영관 시인 15 123 2014/04/24 2,674
372991 국민TV, 해경의 ‘다이빙벨 투입’ 장면 촬영 5 구조대 2014/04/24 1,998
372990 세월이 고구마줄기네요. 3 이나라싫다... 2014/04/24 1,065
372989 찜질방이나 목욕탕 갔다오면 냄새가 더 심한 이유? 목욕탕 2014/04/24 1,442
372988 이와중에 죄송하지만 다리미 한번 봐주세요 ㅠㅠ 1 죄송죄송 2014/04/24 879
372987 해경은 선장 탈출하기 전에 이미 와있었다 45 oo 2014/04/24 5,204
372986 애도의 동참으로 조기 게양을 달자. 11 ... 2014/04/24 1,078
372985 만약 이랬더라면 2 만약 2014/04/24 513
372984 실종자가족을 위한 위로..."내 슬픔을 빼앗지 마세요&.. 6 .... 2014/04/24 1,472
372983 홍가혜가 허언증 환자긴 한데... 10 DDD 2014/04/24 4,097
372982 유가족들 생각해서 힘들단 소리는 되도록 안하고 있는데 2 2014/04/24 611
372981 해양경찰 전경 출신이 쓰는 해경내 뒷 이야기 5 참맛 2014/04/24 3,606
372980 옷 다 챙겨와서 미안해” 60 ... 2014/04/24 14,077
372979 구명조끼 끈 묶은 두 학생 13 s 2014/04/24 6,034
372978 정녕 우리 국민 스스로 할수 있는 일이 없을까요? 4 투딸 2014/04/24 545
372977 무능한 정부가 책임져야 합니다. 선사 탓할거 없어요. 1 그루터기 2014/04/24 362
372976 세월호는 대한민국, 안내 방송은 조중동, 선장은 박근혜, 선원들.. 2 ... 2014/04/24 1,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