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분양난거샀는데요

조회수 : 10,235
작성일 : 2014-03-30 00:22:41
아파트미분양된거 분양되고 일년안되서샀어요
2012년 10월분양 2013년 7월 제가샀어요 입주는 2015년 7월이구요 청약안쓰고 층도 자유롭게골랐어요
오랜만에친구만나서 저분양받은 이야기를 했는데요 한명은평소에
저랑카톡해서 저아파트에 대해 다 알아요
근데 다른 친구들앞에서 제가 분양이라고하니까 분양은 아니지않냐고 청약안했지않냐고!
저 지금사는동네 집 다별루예요 그런모습 다보여줬구요
제가 자랑할만것도없고 자랑도안했구요
원래 성격이 좀직선적으로 말하는편인데요
다른친구 앞에서저렇게 말했는데요
제가 저 말이 좀그렇더라구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IP : 223.62.xxx.9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4.3.30 12:29 AM (61.254.xxx.206)

    청약이 아니고
    분양은 맞아요

  • 2. 손님1
    '14.3.30 12:30 AM (121.144.xxx.161)

    아마 그 친구는 엄청 잘 나가는 아파트 청약해서 떨어지고.. 님은 그냥 미분양 아파트 분양받아 들어가는거니까 셈났나보죠
    엄연히 따지면, 청약안했으니 분양 아니라고 말하는건 또 맞기도 한데..
    그 분 뭐 그런걸로 따지나요
    참 유별나다.. 세상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모델하우스 상담사 경력이 좀 있어요. 공인중개사구요.

  • 3. 그래도
    '14.3.30 12:30 AM (211.178.xxx.40)

    부러웠나보죠. 그런 사람 있어요.

    근데 청약 안해도 분양은 분양인거지 그럼 뭐라고 한대요?

  • 4. 그게그거구만
    '14.3.30 12:31 AM (110.70.xxx.10)

    그 친구가 쪼매 심드렁 했구만요.
    분양이나 분양 좀 지나 신청해서 받은거나
    원글님꺼는 마찬가지지
    그걸 또 걸고 넘어지실까요.
    그냥 마음 넓은 님이 무심히 듣고 넘기세요.

  • 5. 분양 맞군요
    '14.3.30 12:31 AM (211.178.xxx.40)

    담에 또 그러면 웃으면서 그럼 뭐라고 해야 하니? 하고 반문해보세요. 그
    런 사람일수록 여유를 가지고 대하세요. ^^

  • 6.
    '14.3.30 12:33 AM (223.62.xxx.90)

    그냥 맞벌이해서 고생해서 산거고 빚도많다라고 말도했어요 친구가 그냥 한 말일까요? 정확한걸좋아해서 제 멘트수정해 준걸까요? 사람이 오해하게 만드네요 늦은밤에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7. 손님1
    '14.3.30 12:36 AM (121.144.xxx.161)

    한마디로.. 배아파서 그럼..ㅎㅎ
    축하드려요 깨끗한새집으로 언넝언넝 입주하시길.
    기다리시는 기간이 얼마나 길지~~~~ 그 맘 이해합니다.
    이뿌게 꾸미세요

  • 8. ㄹㅇ
    '14.3.30 12:40 AM (121.160.xxx.187)

    새집 장만 축하드려요^^ 왠지 잘사실듯 ㅋ

  • 9.
    '14.3.30 12:42 AM (112.152.xxx.203)

    축복의 글 감사드려요*^^*

  • 10. 웃으면서
    '14.3.30 12:45 AM (117.111.xxx.32) - 삭제된댓글

    미분양 매매인데 분양이라해서 미안하다 하세요.
    셈나나보네요.
    새집에서 행복하시구요.

  • 11. 프린
    '14.3.30 12:47 AM (112.161.xxx.204)

    신경쓰지마세요
    친구가 분양 받았는데 미분양 할인해서 열받았나부죠
    분양이 핵심이 아닌것을
    배아팠나보네요

  • 12. 왜들 그럴까요...
    '14.3.30 8:16 AM (121.88.xxx.189)

    그냥 너는 그 정도 인간이었구나...하고 마음 속으로 생각하세요..
    새 아파트 분양, 축하드려요~

  • 13. ...
    '14.3.30 9:20 AM (175.123.xxx.53)

    저는 미분양 아파트 샀더니
    무슨 문제가 있다는 글인줄 알았네요.

    친구분 말은 신경쓰지 마시고,
    축하드려요.

  • 14. 어머나
    '14.3.30 10:10 PM (115.139.xxx.58)

    난 친구가 그래도 별시덥잖은 소리하네 하고 한쪽 귀로 흘렸을텐데 내가 너무 둔한건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006 테일러 스위프트 저 가방 어디껀가요? 2 테일러스위프.. 2014/04/11 2,081
369005 문재인 의원님의 영상편지 6 ... 2014/04/11 833
369004 외상 값 안주는 손님.. 방법이 있을까요? 7 어쩌나요 2014/04/11 2,630
369003 걷기하면 힙나오고 허리날씬해지나요? 6 사랑스러움 2014/04/11 4,758
369002 자이언트 하네요. 1 단비 2014/04/11 793
369001 어린이집 들어가기 힘드네요ㅠ 3 궁굼 2014/04/11 1,254
369000 남편 과일 깎아주기 16 ... 2014/04/11 4,776
368999 땡큐맘 치킨 먹어 보신 분 계세요? 5 dd 2014/04/11 903
368998 입냄새 고민이신 분들 혹시 13 흐음 2014/04/11 17,859
368997 한석규 주연의 사랑할때 이야기하는것들 보신분계신가요? 9 영화 2014/04/11 1,278
368996 50대후반 아버지 양복 브랜드 어떤게 있을까요? 10 아지아지 2014/04/11 6,760
368995 이유없이 자꾸 살이 쪄서 폭식한거 없이 한달새 4키로 쪘어요.... 10 야옹야옹깽 2014/04/11 5,566
368994 박홍근 "유정복, 생활체육회 인사청탁", 유진.. 1 샬랄라 2014/04/11 500
368993 다이어트할때 기내식 6 ㅓㅓ 2014/04/11 2,329
368992 궁금증....자연사 5 ... 2014/04/11 2,342
368991 통장에 3600만원 ... 어떻게 할까요? 3 삼천 2014/04/11 3,745
368990 학교에서 비빔밥을 만들어 먹는다고 하는데요 10 ... 2014/04/11 1,998
368989 어린이집운영중인데 교사요.. 8 tsjeod.. 2014/04/11 2,640
368988 인터넷 어디가 제일 싼가요? 1 반찬통새로구.. 2014/04/11 515
368987 드끌레오라는 화장품요 1 피부관리 2014/04/11 694
368986 꽃할배 말탈때 나오는 음악‥ㅎㅎㅎ 5 2마트 2014/04/11 1,418
368985 초등3학년 정도 아이들 요즘 생일파티 어떻게 하나요? 2 생일파티 2014/04/11 10,501
368984 이사전인데 아랫층에서 물샌대요 어떻게해야 할까요? 6 ㅌㅌ 2014/04/11 1,499
368983 상근이가 암으로 죽었다네요 25 .. 2014/04/11 13,001
368982 기내에서 비행중 승객이 사망하면 회항하나요? 25 // 2014/04/11 15,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