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분양난거샀는데요
2012년 10월분양 2013년 7월 제가샀어요 입주는 2015년 7월이구요 청약안쓰고 층도 자유롭게골랐어요
오랜만에친구만나서 저분양받은 이야기를 했는데요 한명은평소에
저랑카톡해서 저아파트에 대해 다 알아요
근데 다른 친구들앞에서 제가 분양이라고하니까 분양은 아니지않냐고 청약안했지않냐고!
저 지금사는동네 집 다별루예요 그런모습 다보여줬구요
제가 자랑할만것도없고 자랑도안했구요
원래 성격이 좀직선적으로 말하는편인데요
다른친구 앞에서저렇게 말했는데요
제가 저 말이 좀그렇더라구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1. 00
'14.3.30 12:29 AM (61.254.xxx.206)청약이 아니고
분양은 맞아요2. 손님1
'14.3.30 12:30 AM (121.144.xxx.161)아마 그 친구는 엄청 잘 나가는 아파트 청약해서 떨어지고.. 님은 그냥 미분양 아파트 분양받아 들어가는거니까 셈났나보죠
엄연히 따지면, 청약안했으니 분양 아니라고 말하는건 또 맞기도 한데..
그 분 뭐 그런걸로 따지나요
참 유별나다.. 세상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모델하우스 상담사 경력이 좀 있어요. 공인중개사구요.3. 그래도
'14.3.30 12:30 AM (211.178.xxx.40)부러웠나보죠. 그런 사람 있어요.
근데 청약 안해도 분양은 분양인거지 그럼 뭐라고 한대요?4. 그게그거구만
'14.3.30 12:31 AM (110.70.xxx.10)그 친구가 쪼매 심드렁 했구만요.
분양이나 분양 좀 지나 신청해서 받은거나
원글님꺼는 마찬가지지
그걸 또 걸고 넘어지실까요.
그냥 마음 넓은 님이 무심히 듣고 넘기세요.5. 분양 맞군요
'14.3.30 12:31 AM (211.178.xxx.40)담에 또 그러면 웃으면서 그럼 뭐라고 해야 하니? 하고 반문해보세요. 그
런 사람일수록 여유를 가지고 대하세요. ^^6. 봄
'14.3.30 12:33 AM (223.62.xxx.90)그냥 맞벌이해서 고생해서 산거고 빚도많다라고 말도했어요 친구가 그냥 한 말일까요? 정확한걸좋아해서 제 멘트수정해 준걸까요? 사람이 오해하게 만드네요 늦은밤에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7. 손님1
'14.3.30 12:36 AM (121.144.xxx.161)한마디로.. 배아파서 그럼..ㅎㅎ
축하드려요 깨끗한새집으로 언넝언넝 입주하시길.
기다리시는 기간이 얼마나 길지~~~~ 그 맘 이해합니다.
이뿌게 꾸미세요8. ㄹㅇ
'14.3.30 12:40 AM (121.160.xxx.187)새집 장만 축하드려요^^ 왠지 잘사실듯 ㅋ
9. 봄
'14.3.30 12:42 AM (112.152.xxx.203)축복의 글 감사드려요*^^*
10. 웃으면서
'14.3.30 12:45 AM (117.111.xxx.32) - 삭제된댓글미분양 매매인데 분양이라해서 미안하다 하세요.
셈나나보네요.
새집에서 행복하시구요.11. 프린
'14.3.30 12:47 AM (112.161.xxx.204)신경쓰지마세요
친구가 분양 받았는데 미분양 할인해서 열받았나부죠
분양이 핵심이 아닌것을
배아팠나보네요12. 왜들 그럴까요...
'14.3.30 8:16 AM (121.88.xxx.189)그냥 너는 그 정도 인간이었구나...하고 마음 속으로 생각하세요..
새 아파트 분양, 축하드려요~13. ...
'14.3.30 9:20 AM (175.123.xxx.53)저는 미분양 아파트 샀더니
무슨 문제가 있다는 글인줄 알았네요.
친구분 말은 신경쓰지 마시고,
축하드려요.14. 어머나
'14.3.30 10:10 PM (115.139.xxx.58)난 친구가 그래도 별시덥잖은 소리하네 하고 한쪽 귀로 흘렸을텐데 내가 너무 둔한건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3320 | 손목시계 사달라는데 요즘 애들 어떤 시계 차나요? 5 | 초등6 남아.. | 2014/08/02 | 1,923 |
403319 | 흑설탕물 각질제거가 정말 되나요 1 | 각질제거 | 2014/08/02 | 2,126 |
403318 | 고속도로달리다 빵구 났어요 9 | 나에게 이런.. | 2014/08/02 | 3,243 |
403317 | 아주 솔직한 마음인데 시든 친이든 전 부모님 편찮으시면 12 | 밤이라 | 2014/08/02 | 4,207 |
403316 | 어린잎채소를 야채탈수기에 9 | 야채탈수기 | 2014/08/02 | 1,619 |
403315 | 영어교육 어떻게 시키세요? 13 | 아이엄마 | 2014/08/02 | 3,508 |
403314 | 맘아픈 분들을 위해 링크글에 1인 1댓글 부탁드립니다 8 | 미안하다면 | 2014/08/02 | 935 |
403313 | 뻔한글에 왜 답글들을 ㅡ..ㅡ 6 | 제목부터 | 2014/08/02 | 1,079 |
403312 | 가사도우미분 다녀가셨는데...냄새..... 42 | 뭐지 | 2014/08/02 | 17,229 |
403311 | 어릴 때 첫 드라마인데 이름 아시는 분 제발 도와주세요 6 | 아스 | 2014/08/02 | 1,597 |
403310 | 짜게 먹으면 짜증이 나요 2 | 플레인 | 2014/08/02 | 1,295 |
403309 | 저도 초6 남아 성장이요 문의좀 드려요 4 | 그럼 | 2014/08/02 | 2,177 |
403308 | 세월호2-9일) 꼭 돌아오셔야 할 실종자님들의 이름을 불러주세.. 37 | bluebe.. | 2014/08/02 | 5,046 |
403307 | 치즈 잘 아시는분? 7 | 브리치즈 | 2014/08/02 | 1,729 |
403306 | 부산여대 아직 있네요? 4 | 비 | 2014/08/02 | 2,171 |
403305 | 옥수수는 어디에? 3 | 옥수수 보.. | 2014/08/02 | 1,283 |
403304 | 해외 직구를 하려고 하는데요. 1 | dma | 2014/08/02 | 1,085 |
403303 | 꽃집을 내려면 자격증이 필요한가요 2 | 꽃집 | 2014/08/02 | 2,523 |
403302 | 제주도는 태풍이 지나갔네요~ 이젠 조용합니다. 다른 분들도 피해.. 6 | 제주산수국 | 2014/08/02 | 1,958 |
403301 | 올해 확실히 덜 덥지 않아요? 56 | dd | 2014/08/02 | 6,936 |
403300 | 표정관리 잘 안돼요~ 3 | 부글이 | 2014/08/02 | 1,485 |
403299 | 광화문, 처음 가본 세월호 추모 음악회 . 6 | ... | 2014/08/02 | 1,282 |
403298 | 청소년 성문제 상당히 심각합니다.. 2 | ... | 2014/08/02 | 2,506 |
403297 | 서울, 태풍 영향 있을까요? 1 | ㅇㅇ | 2014/08/02 | 1,096 |
403296 | 오늘 강원도 동해쪽 날씨 어땠어요? 2 | 바다보고싶다.. | 2014/08/02 | 1,1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