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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악좀 찾아주시겠어요? 너무 가물가물 미치겠어용

싱글이 조회수 : 1,500
작성일 : 2014-03-30 00:02:55
아주 슬픈 선율의 음악인데요,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로망스 등의 느낌처럼 참 선율만으로 애잔하고 쓸쓸해요.
제가 78년생 올해 37살인데 예전에 어린시절 과자광고 마가레트의 CF배경음악으로 쓰였었어요.
너무 듣고싶은데 제목을 몰라요. 지금 음도 생각이 안나네요.
들으시면 모두들 아~이 음악 하고 아실거에요.
남편이랑 추억에 젖어 음악 얘기 하는데…아 생각이 안나요.
도와주시면 너무 감사드릴께요
IP : 210.205.xxx.1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왼손잡이
    '14.3.30 12:06 AM (125.182.xxx.17)

    엘리제를 위하여??ㅋㅋ

  • 2.
    '14.3.30 12:09 AM (175.223.xxx.149)

    카바티나??

  • 3. 싱글이
    '14.3.30 12:13 AM (210.205.xxx.197)

    악 첫댓글님 찾아봤는데 그음악도 어디 과자광고에 나왔던 음악 확실해요. 쿠크다스였나…
    근데 더 슬픈 음악이에요. 어린마음에 왜 저렇게 슬픈음악을 과자광고에 쓰지…좀 의아헸던 기억이나요...ㅠ

  • 4. 싱글이
    '14.3.30 12:20 AM (210.205.xxx.197)

    Vangelis-Hymne
    네 이거 아니에요. 카바티나도 아니에요.
    로망스나 시크릿가든처럼 구슬픈 음악이에요…단조였던것 같아요. 으으 밤늦게 죄송해요.ㅜ

  • 5. 바이올렛
    '14.3.30 1:04 AM (223.62.xxx.134)

    금지된 장난아닐까요?

  • 6. .....
    '14.3.30 1:09 AM (175.198.xxx.155)

    광고에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어린 시절 기억에 남는 슬픈 선율은
    역시 Vangelis의 La petite fille de la mer 였는데, 혹시 아닐까요?

  • 7. ,,,,
    '14.3.30 1:19 AM (116.126.xxx.2)

    Jeg Ser Deg Sote Lam ? 그냥 슬픈 음악이라길래

  • 8. 반젤리스의
    '14.3.30 2:02 AM (211.202.xxx.240)

    Hymne 맞아요
    과자 광고 마가레트 배경음악이라면...
    원글님이 헷갈리고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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