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악좀 찾아주시겠어요? 너무 가물가물 미치겠어용

싱글이 조회수 : 1,453
작성일 : 2014-03-30 00:02:55
아주 슬픈 선율의 음악인데요,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로망스 등의 느낌처럼 참 선율만으로 애잔하고 쓸쓸해요.
제가 78년생 올해 37살인데 예전에 어린시절 과자광고 마가레트의 CF배경음악으로 쓰였었어요.
너무 듣고싶은데 제목을 몰라요. 지금 음도 생각이 안나네요.
들으시면 모두들 아~이 음악 하고 아실거에요.
남편이랑 추억에 젖어 음악 얘기 하는데…아 생각이 안나요.
도와주시면 너무 감사드릴께요
IP : 210.205.xxx.1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왼손잡이
    '14.3.30 12:06 AM (125.182.xxx.17)

    엘리제를 위하여??ㅋㅋ

  • 2.
    '14.3.30 12:09 AM (175.223.xxx.149)

    카바티나??

  • 3. 싱글이
    '14.3.30 12:13 AM (210.205.xxx.197)

    악 첫댓글님 찾아봤는데 그음악도 어디 과자광고에 나왔던 음악 확실해요. 쿠크다스였나…
    근데 더 슬픈 음악이에요. 어린마음에 왜 저렇게 슬픈음악을 과자광고에 쓰지…좀 의아헸던 기억이나요...ㅠ

  • 4. 싱글이
    '14.3.30 12:20 AM (210.205.xxx.197)

    Vangelis-Hymne
    네 이거 아니에요. 카바티나도 아니에요.
    로망스나 시크릿가든처럼 구슬픈 음악이에요…단조였던것 같아요. 으으 밤늦게 죄송해요.ㅜ

  • 5. 바이올렛
    '14.3.30 1:04 AM (223.62.xxx.134)

    금지된 장난아닐까요?

  • 6. .....
    '14.3.30 1:09 AM (175.198.xxx.155)

    광고에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어린 시절 기억에 남는 슬픈 선율은
    역시 Vangelis의 La petite fille de la mer 였는데, 혹시 아닐까요?

  • 7. ,,,,
    '14.3.30 1:19 AM (116.126.xxx.2)

    Jeg Ser Deg Sote Lam ? 그냥 슬픈 음악이라길래

  • 8. 반젤리스의
    '14.3.30 2:02 AM (211.202.xxx.240)

    Hymne 맞아요
    과자 광고 마가레트 배경음악이라면...
    원글님이 헷갈리고 있는거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752 세결여 재밌나요? 24 드라마 마니.. 2014/03/31 3,029
365751 혼자 여행 다니는거 좋아하시는 분 있나요. 22 ㅇㄹㄴ 2014/03/31 4,453
365750 제주에 7월28 ~ 8월 9일까지 숙소빌리고 싶어요~ 1 콧등에 폭탄.. 2014/03/31 1,288
365749 참좋은시절에서 30년째 집에 안들어온 아버지 3 꽃~ 2014/03/31 2,152
365748 강진농부 김은규 입니다. 4 강진김은규 2014/03/31 3,046
365747 새아파트로의 이사..어떨까요? 5 .. 2014/03/31 2,469
365746 남편이 밉고 죽고싶은 마음뿐 6 ㅠㅠ 2014/03/31 2,906
365745 이밤...지나간 달달한 드라마가 생각나네요 18 홍차 2014/03/31 3,721
365744 영어 과외샘은 어떤기준으로 2 2014/03/31 1,193
365743 남편은 표면적으로...(칙칙한 글이니 패스하실 분은 패스) 3 헤어지고 싶.. 2014/03/31 1,733
365742 단기간으로 콜센터 상담일 할만할까요? 3 매워 2014/03/31 2,090
365741 허리부터 하체비만인 체형에 어울리는 코디 알려주세요~ 2 자유 2014/03/31 1,389
365740 갤노트2인데 발신번호 안뜨게 전화할 방법 좀요 1 2014/03/31 1,173
365739 진짜 너무 많이 보고 싶어요 ㅠㅠ 12 2014/03/31 3,676
365738 선 보고 왔는데 우울해서 뒤척뒤척 30 독거 2014/03/31 16,051
365737 학생이 부러운 이유가 2 ㄹㄴ 2014/03/31 1,106
365736 세결여 결말 좋아요. 2 세결여 2014/03/31 1,614
365735 문구점에서 아크릴거울 팔까요? 1 dma 2014/03/31 1,114
365734 제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하는 여상사들 13 2014/03/31 2,848
365733 변호사.의사.교수.통역가...어느 공부가 제일 어려울까요??? 11 qwe 2014/03/31 4,864
365732 해외석사 졸업하기 얼마나 힘들어요? 썰좀 풀어주세요... 6 .... 2014/03/31 1,687
365731 드라마스페셜 영화같네요;;; 3 ㅠㅠ 2014/03/31 2,394
365730 세결여에서 느낄 수 있었던 잠시의 행복이었네요 1 심플라이프 2014/03/31 1,368
365729 뿌리염색 거품염색제로 하시는분계세요? 5 초보 2014/03/31 3,522
365728 세결여를 보면서 얻은 교훈 9 ... 2014/03/31 3,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