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파견나가서 잠깐나가 있는 기회에,
그 시기 맞춰서 일부러 미국에서 아이 낳으려고...노력하는 부부를 봤는데..
한국으로 다시 올아오는게 확실한데,
굳이 시민권을 주고싶어하는 이유가 뭔가요?
남자아이일 경우 군면제도 이제 해당사항이 없다고 알고있거든요...
어떤 혜택이 있는걸까요?
향후, 미국으로 유학을 보낼지도 몰라서? 교육비측면에서 이득을 보기위해서.?
근데 교육비는 안들어간다고 해도 가서 체류비용이나 이런게 많이 들지않나요?
궁금했어요.
원정출산이니 뭐 그런점을 비난하고싶진않구요.
진짜 궁금해서 여쭤봐요, 예전에 남자아이일 경우는 군면제 혜택도 받고 ..
주변에서도 주재원으로 나갔다가 거기서 애들 둘 낳고 현재 둘다 시민권인데
집에서 서포트해줄 형편이 되어서 둘다 미국에서 중, 고등 다 공부해요.
(공립다니는데 월에 수백씩 나가더라구요)
어차피 한국으로 다시 올건데 굳이 시민권을 갖고싶어하는 이유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