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탁기가 걸어나왔어요
15cm정도 나왔다는데 이거 사람 불러야하나요?
꿈쩍도 안하는데 어떡하죠?
1. 주디
'14.3.29 4:36 PM (110.35.xxx.60)저희도 탈수때마다 인사하러 나와서 매번 밀어넣다가 포기. As 불러서 수평 맞춰야한대요.
2. ㅏㅏㅏ
'14.3.29 4:36 PM (119.194.xxx.106)수평이안맞아서 그래요
집에서 직접하셔도되지만
전문적인 가전as기사 불러서 수평맞추세요
아주중요해요
수평안맞으면 세탁기 수명도짧아지고.탈수효과도 팍 떨어지더라구요3. ...
'14.3.29 4:39 PM (14.36.xxx.81)동생이 30분 거리에 사는데 제가 가서 되는 일은 아니죠?
사람 불러야 하면 출장비 내겠네요ㅠㅠ
세탁기 돌리고 깜빡 잠들었는데 지진 났나싶어거 깼더니 세탁기가 걸어나와있더래요ㅠㅠ4. ...
'14.3.29 4:39 PM (59.15.xxx.61)우리집 세탁기는 탈수할 때마다
펄펄 뛰어다녔어요.
그러다가 이제는 자기가 맘에 드는 자리에 가만히 서 있네요.5. ,,,
'14.3.29 4:41 PM (203.229.xxx.62)남자분 있으면 세탁기 아래 부분의 나사 돌려서 수평 맞추면 돼요.
잘 모르면 AS센터에 전화해서 방법을 물어 보세요.6. 푸핫
'14.3.29 4:51 PM (211.36.xxx.19)고생하다 결국 사람부르게 될거예요
뛰어나오기전에 어서 사람부르라하세요 ㅎㅎ7. asd
'14.3.29 4:51 PM (59.1.xxx.72)지마켓이나 이런데서 수평계 하나 사시고 직접 맞춰보세요
의외로 간단하고 나중에 수평계는 쓸데도 많습니다8. mmm
'14.3.29 5:18 PM (112.154.xxx.62)사람부르는게 가장 빨리 정착시킬수있어요
9. 한마디
'14.3.29 5:21 PM (118.222.xxx.126)원래 트랜스포머? ㅋㅋ
10. 랑이
'14.3.29 6:43 PM (119.196.xxx.55)저희집은 서너번 as불러서 고쳐도 나오네요. 포기했어요. 이젠 나올때마다 앉아서 양발로 띠밉니다.
11. ..
'14.3.29 7:02 PM (218.186.xxx.248) - 삭제된댓글차 키 챙겨들고 도망 가려던 저희 세탁기 생각나네요.
12. 내내
'14.3.29 7:28 PM (223.62.xxx.209)괜찮다가 처음 나온거면 아마 세탁물이 쏠려서 그랬을거예요
저도 3년만에 처음 걸어나왔는데 소량세탁중 세탁망에 넣은 덩어리가 유난히 커서 균형이 안맞았는지 탈수하다 걸어나오더라구요.
그런거면 바닥에앉아 등 든든히 받치게하고 양발로 밀면 들어가요.
계속 그런거면 기사님 부르시고요13. 플럼스카페
'14.3.29 8:55 PM (122.32.xxx.46)걔 밤에 지가 철커덕 거리며 들어갈 듯...해요. 심각하신데 웃고 갑니다^^
14. ...
'14.3.29 10:20 PM (221.148.xxx.229)어머~저 힘 센가요?걸어나온 세탁기 걍 쑤욱 밀면 제자리로 가는데요~ㅎㅎㅎ,세탁기 수평이 안맞으면 탈수전 배수 하는 과정이 엄청 오래 걸릴경우가 있어요,다 그런건 아니지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4140 | 카스테라.. 반죽을 꼼꼼히 섞으면 떡되고 5 | 밀가루 | 2014/08/31 | 2,232 |
414139 | 왕징 북경에서 많이 먼가요?? 7 | -- | 2014/08/31 | 1,102 |
414138 | 예단으로 유기그릇.. 9 | 조언 | 2014/08/31 | 2,980 |
414137 | 불쌍한사람 이라고하면 .. 보통... | 아이린뚱둥 | 2014/08/31 | 824 |
414136 | [펌] 김C 이혼 비하인드 스토리 43 | ..... | 2014/08/31 | 97,980 |
414135 | 울샴푸로 거의 모든 것을 세탁하는 사람인데요 2 | 드럼드럼 | 2014/08/31 | 3,033 |
414134 | 이런경우어쩌시겠어요 2 | 뿜뿜이 | 2014/08/31 | 913 |
414133 | 장보리.... 3 | 예상 | 2014/08/31 | 2,642 |
414132 | 미국에서도 파닉스 가르치나요? 6 | 미국 | 2014/08/31 | 2,713 |
414131 | 이젠... 안녕... 15 | 건너 마을 .. | 2014/08/31 | 5,255 |
414130 | 대기업 다닐때 회사생활을 있는듯없는듯 가만히 죽어지내는게 좋은건.. 5 | .. | 2014/08/31 | 3,391 |
414129 | 회사 들어 갔을때 텃세 심하게 부리던 여직원 몇 ..울컥울컥 해.. 4 | ,,,, | 2014/08/31 | 4,879 |
414128 | 아~~ 한숨이 나오네요 3 | 이런 | 2014/08/31 | 1,186 |
414127 | 87년 체제의 한계와 대안 17 | 자유토론 | 2014/08/31 | 1,549 |
414126 | 내 인생인데 내게 주어진 시간이 버겁다고 느껴보신분 1 | ... | 2014/08/31 | 1,766 |
414125 | 채팅으로 연애하기 2 | 채팅 | 2014/08/31 | 1,647 |
414124 | 외국 생활의 장단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27 | 해외거주 | 2014/08/31 | 5,525 |
414123 | 요즘 1박2일 6 | ㅇㅇ | 2014/08/31 | 3,039 |
414122 | 공영방송 훼손하는 KBS 이사장 인사 2 | 샬랄라 | 2014/08/31 | 1,178 |
414121 | 감사요. 12 | 어쩔지..... | 2014/08/31 | 2,413 |
414120 | 명절증후군 27 | 레인 | 2014/08/31 | 4,276 |
414119 | 명절때 길고양이들 어떻게 하지요?? 6 | 명절 | 2014/08/31 | 1,501 |
414118 | 노령연금 진짜 웃겨요 /아버지가 87세 83세 새어머니랑 동거를.. 18 | 진 | 2014/08/31 | 13,683 |
414117 | 독립운동가는 어떤 마음이였을까? 22 | 까레이스키 | 2014/08/31 | 2,127 |
414116 | 당태종의 양귀비 15 | 아줌마 | 2014/08/31 | 5,2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