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곧 군대갈 아들과 부산가족여행 준비중

부산여행 조회수 : 1,107
작성일 : 2014-03-29 15:16:38

곧 군대갈 아들과 중3아들 데리고 부산가족여행 준비중이예용~

해운대에서 5분 거리에 숙소있고 목포에서 출발에서

1박 2일 코스로 갈려고 하는데 ...

코스를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첫날 해동용궁사는 꼭 가보고 싶어요~

다음날 해운대부근에서 식사하고 2~3시쯤 목포로 출발할려고 합니다.

좋은코스로 추천부탁드려용~

IP : 1.249.xxx.1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목포에서 4시간
    '14.3.29 4:30 PM (112.173.xxx.72)

    남해고속도로 타고 오실거에요.
    일단 천년고찰 범어사를 안가보심 서운하실 것 같으니 도착하시는대로 범어사 먼저 가세요.
    네비를 첨부터 부산 범어사 하고 찍고 오심 좋겠네요. 절 구경하시고 범어사 인근에 음식점 많으니
    식사 하시구요. 다음 부산 용두산 공원 구경하고 그 밑으로 깡통골목과 국제시장 자갈치 시장 구경하시구요.
    부산 송도 해수욕장으로 넘어가세요. 그냥 조용한 해변가인데 조형물도 있어 구경할 만 해요.
    저녁 여기서 해결하고 바로 광안리로 넘어가셔 광안대교 야경 구경하시고 바로 해운대로 넘어가세요.
    자갈치서 네비를 광안대교 하고 찍으심 광안대교 타고 바로 해운대로 가실 수도 있어요.
    해운대서 주무시고 아쿠아리윰 보고싶음 가시고 아님 해동 용궁사로 넘어 가세요.
    용궁사 가실때 해운대 달맞이 언덕으로 해서 송정 해숙욕장을 거쳐 가심 바다구경 실컷 해요.
    국제시장과 자갈치 송도 해수욕장은 모두 근처에 있으니 첫날에 맨 먼저 보시고
    범어사 구경을 뒷날 용궁사 다음으로 맨 나중으로 미루셔도 좋아요.

  • 2. 용궁사
    '14.3.29 4:31 PM (121.174.xxx.187)

    거기는 별로예요.
    옛날에는 좋았는데 너무 개조를 해서
    이상해졌어요.
    첫날에는 차라리 태종대 아니면 송도 쪽과 국제시장 구경하시고 주무시고 근처 해운대 구경하세요

  • 3. 부산시청 홈피
    '14.3.29 4:32 PM (112.173.xxx.72)

    가심 관광정보 참고하실 수 있을테니 미리 보시고 가고싶은데
    서너군데 선택하셔서 오시는 게 시간 절약도 될 것 같아요.
    오고가고 거리가 멀어 1박으로 부산 다 보기는 좀 그래요.
    감천동 벽화마을이랑 유엔묘지 임시수도 기념관 등도 가 볼만 하거든요.

  • 4. 용궁사는
    '14.3.29 4:36 PM (112.173.xxx.72)

    그냥 바닷가 옆 절이라서.. 그래도 외지인인 경우 한번은 가 볼만 하다 싶어요.
    딱 바다 옆에 사찰은 흔치 않으니깐..
    너무 불전함을 여기저기 많이 놓아둔 것이 거슬리긴 합니다.

  • 5. 부산여행
    '14.3.30 12:53 PM (1.249.xxx.118)

    감사해용~
    인터넷 보다가 감이 안왔는 코스 정해서 좋은여행하고 올께요~
    82님들도 좋은 주말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455 부산사는님들~ 5 ........ 2014/03/31 763
365454 고딩 아들 다리길이가 달라 깔창 깔고 교정중 15 산넘어 남쪽.. 2014/03/31 3,468
365453 옛날과자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4 클로이 2014/03/31 1,509
365452 고등학교 상담 가면 무슨 질문을 드리나요? 1 고2맘 2014/03/31 2,630
365451 송파 사고낸 버스와 같은 모델, 이틀 뒤에도 사고 3 버스 2014/03/31 1,852
365450 이 크래커 이름 아시는 분 ㅠ.ㅠ 14 ㅇㅎ 2014/03/31 3,110
365449 필리핀서 대학졸업하고 한국에서 취업하신분계시나요 10 유학 2014/03/31 4,675
365448 스텐 냄비세트 추천좀 헤르만 구르메? 스뎅 2014/03/31 1,516
365447 [단독]하루 1~2시간씩 '초단기 근로제' 검토 6 세우실 2014/03/31 1,514
365446 한국을 울린 몇장의 사진 2 참맛 2014/03/31 1,611
365445 저에게 지혜를 주세요~ 15 중3아들 2014/03/31 2,134
365444 엄마와의 데이트 4 열매 2014/03/31 922
365443 안철수式 대여투쟁 1호 3 탱자 2014/03/31 836
365442 꽃할배 타입, 꽃누나 타입 2 /// 2014/03/31 1,499
365441 땅 파신분, 매도시 세금이 엄청나지 않나요? 2 질문 2014/03/31 3,362
365440 정말 궁금합니다. ㅎㅎ 2014/03/31 477
365439 잠을 못자면 하루종일 정신을 못차려요 9 딸기요거트 2014/03/31 1,797
365438 자연치유 관련 책 베스트가 뭘까요? ㅇㅇㅇ 2014/03/31 381
365437 부동산 투자 여쭤볼께요. 8 문의 2014/03/31 2,053
365436 아이의 컴퓨터시간 5 ..... 2014/03/31 640
365435 (중딩아이)미국대학에 입학하는 방법 조언주세요... 6 고민엄마 2014/03/31 1,381
365434 마릴린 먼로가 케네디에게 믿을수 없을 정도로 집착했다는 것도 이.. 23 qwe 2014/03/31 18,296
365433 열쇠 도장집 앞으로 전망은 어떤가요? 9 쌩쌩이 2014/03/31 2,771
365432 위탄에 나왔던 배수정씨는 가수 안하나봐요. 기다려도 나오지를 않.. 7 그립네요 2014/03/31 4,081
365431 한번이라도 입은 옷은 반드시 드라이해서 보관해야 할까요? 4 주부의마음 2014/03/31 3,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