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보면 이해안되는장면들...

작성일 : 2014-03-29 14:49:21
영화보면 참 거시기한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뽀뽀하는거였는데..
죽도록 사랑?하면 냄새도 안나는지.아님 둘다 비염환자들인지.
그것보다 더 거시기한게..
둘이 눈맞아서 자는거요..
저녁쯤이나 아침에 우연히 눈맞아 계속 데이트?하다
술한잔먹고 삘받아 호텔방문열자마자 서로서로 옷벗기고.
작업?들어갈때요..몇번은 소변본다고 화장실도 갔을것이고.
안씻고 해도 찜찜하지않은지..ㅎㅎ
삘받아서 하면 찜찜도 찝찝도 상관없어지는지..
본능에 충실해지면 그런건 상관없어지나봐요.ㅎ
뻘글입니다..
IP : 211.177.xxx.1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9 2:50 PM (218.235.xxx.251)

    안 해 보셨군요..ㅋ

  • 2.
    '14.3.29 2:52 PM (211.246.xxx.162)

    늘 씻고 준비된 거사?만 해본지라..
    은근 부럽네요.ㅎㅎ

  • 3. 저도
    '14.3.29 2:52 PM (222.119.xxx.225)

    원글님과 같은 생각이요

  • 4. 어차피
    '14.3.29 2:53 PM (1.251.xxx.35)

    영화니까....생각하구요 ..저도 보면서 보면서도 불편해요...
    글고 두번째건
    어차피 갸들은 눈멀어가지고서리..ㅋㅋ

  • 5. 저런~
    '14.3.29 2:56 PM (211.178.xxx.40)

    안 해 보셨군요..ㅋ 22222

  • 6. 답답데이~
    '14.3.29 3:14 PM (175.210.xxx.70)

    원글 같은 사람은 결정적인 장면으로 뙇~~~하면서 자막 올라가고 영화 끝나면....에이~뭐냐?? ㅋㅋ

    항상....견돌이와 묘순이는 잘 묵고 잘 살았데이~가 좋죠?

  • 7. 원글님처럼
    '14.3.29 4:47 PM (112.165.xxx.104)

    사실적 근거로만 접근 한다면 그들은 예술가가 되지 않았겠죠
    미치도록 서로를 갈구하는 그 극단적 감정을 씻고 나오세요 기다릴게요 그렇게
    연출하면 표현이 전달될까요?
    개인적으로 예술을 자꾸 그런식으로 해석하려는 원글님 같은 분
    조금 갑갑해요 미안해욧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191 상추먹으면 잠이 쏟아지나요?? 7 상추 2014/03/31 1,914
366190 퇴직금 입금했습니다. 44 원장 2014/03/31 14,938
366189 영화 '28일후 ,28주후'보셨나요? 6 오드아이 2014/03/31 1,333
366188 북한 무섭네요 11 2014/03/31 2,501
366187 시내버스기사입니다 송파사고 의문이 6 버스사고 2014/03/31 2,317
366186 김장김치 왜 이런 걸까요? 4 김장김치 2014/03/31 1,879
366185 자꾸 이런 창이 뜨는데.. 해결방법 요청합니다 3 컴퓨터 2014/03/31 782
366184 학부형끼리 호칭? 10 너무 2014/03/31 1,716
366183 파마 얼마짜리 하세요 ? 25 ㅠㅠㅠㅠ 2014/03/31 5,437
366182 손님초대 2 콩쥐 2014/03/31 721
366181 아줌마들 걷기운동할때 마스크 왜 쓰는건가요?? 13 .. 2014/03/31 4,435
366180 커피마셔도 식후엔 졸리더니 오늘은 식곤증 제로 커피 2014/03/31 759
366179 2마트 다른지역까지 배송해주나요? 2 둘둘 2014/03/31 588
366178 장터 폐쇄로 결정됐군요... 29 결국 2014/03/31 4,899
366177 용기내어 도움 요청 해 봅니다. 5 만화가의 아.. 2014/03/31 1,227
366176 요새 까만스타킹 신고다니나요? 8 .. 2014/03/31 2,192
366175 임신 중 체중관리 너무 힘드네요. 15 배고파 2014/03/31 3,312
366174 부산사는님들~ 5 ........ 2014/03/31 851
366173 고딩 아들 다리길이가 달라 깔창 깔고 교정중 15 산넘어 남쪽.. 2014/03/31 3,566
366172 옛날과자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4 클로이 2014/03/31 1,595
366171 고등학교 상담 가면 무슨 질문을 드리나요? 1 고2맘 2014/03/31 2,753
366170 송파 사고낸 버스와 같은 모델, 이틀 뒤에도 사고 3 버스 2014/03/31 1,940
366169 이 크래커 이름 아시는 분 ㅠ.ㅠ 14 ㅇㅎ 2014/03/31 3,212
366168 필리핀서 대학졸업하고 한국에서 취업하신분계시나요 10 유학 2014/03/31 4,833
366167 스텐 냄비세트 추천좀 헤르만 구르메? 스뎅 2014/03/31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