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제노역' 판결 장병우 광주지법원장 사표

샬랄라 조회수 : 1,629
작성일 : 2014-03-29 14:16:10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329132806556
IP : 121.124.xxx.1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법조계
    '14.3.29 2:24 PM (116.32.xxx.51)

    썩을대로 썩어서 믿을 구석이 없어요
    뭔가 냄새가 나긴 나는데 사표만 내면 땡인가~~

  • 2. 어휴
    '14.3.29 2:36 PM (182.210.xxx.57)

    향판으로 대구 광주
    진짜 판사를 늘려야지 원 ㅉㅉ
    지네들끼리 독식하겠다고 판사수르 저렇게 제한해놓으니
    저 노친네 헛 지랄하고

  • 3. 명단공개
    '14.3.29 3:04 PM (112.144.xxx.27)

    뒤로 숨지 말고
    담당 검사도 사표를 내야지...

  • 4. 동감
    '14.3.29 3:16 PM (14.138.xxx.177)

    저런 대담한 판결을 공짜로 해줬겠어요?
    판사 검사 다 비리 수사해야죠.

  • 5. 지나가다
    '14.3.29 3:26 PM (118.139.xxx.185)

    인간아...왜사니..................

  • 6. ....
    '14.3.29 3:26 PM (112.155.xxx.72)

    방통위원장 후보인 최성준은 그야말로 평생을 아부로 살아온 인간 같이 보이는 반면
    이 분은 얼굴만 봐서는 또릿또릿하고 주관도 있어보이는데
    어쩌다 그런 misjudgement를 했는지.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 상식이 없어지나 봐요.

  • 7. 나는요
    '14.3.29 3:28 PM (118.35.xxx.21)

    저인간들 사람으로 안봅니다.검사XX들은 더양아치고요. 안처먹고 저런판결 했을까 지나가는 개도 킥킥웃겼다
    저런인간들이 한,두명이야지 썩어빠진 개판,개검들 많이 처먹고 벼렁박에 똥쌀때까지 사셔요.

  • 8. 언론의 힘!!!
    '14.3.29 6:51 PM (211.219.xxx.162)

    언론이 제대로 일을 했네요. 일당 5억짜리 노역....누가 파헤쳤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언론인으로 제대로 역할을 했어요. 고마워요!!!! 잘 했어요!!!!!!

  • 9. 판사비리
    '14.3.29 9:07 PM (112.144.xxx.27)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0368.html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에게 일당 5억원짜리 ‘황제노역’을 선고한 항소심 재판장이 대주그룹 계열 건설사가 지은 고급 아파트에 살고 있으며, 이 아파트로 이사할 때 직전에 살던 아파트를 대주그룹의 계열사가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28일 광주지법과 전 대주그룹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대주그룹 계열사인 대주건설이 광주광역시 학동에서 4억5000만원에 분양한 188㎡ 규모 아파트에 허 전 회장에 대한 항소심 재판장이었던 장병우 광주지방법원장이 살고 있다. 장 법원장은 2007년 5월 이 아파트에 입주했다. 벌금을 절반(254억여원)으로 줄이고 노역 일당은 두배(5억원)로 늘려준 허 전 회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는 2010년 1월에 있었다.


    장 법원장은 이사하기 전에 살던 아파트를 처분하지 않았으며, 이사한 지 5개월 뒤 대주그룹 계열사인 HH개발에 매각했다. HH개발은 이 아파트를 4년간 보유하다가 2011년 12월 팔았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716 [구조기도합니다] 15년된 통돌이 세탁기가 물이 그냥 빠지는데... 18 ... 2014/04/17 3,561
370715 성수대교 사고당시 무학여고 학생들 10 무사하길 2014/04/17 8,986
370714 외국 도움 요청이 절실합니다. 4 .. 2014/04/17 1,189
370713 기자가 진실을 알리려해도 방법이 없어요. 10 . . 2014/04/17 6,239
370712 애들 죽어가는데 1 2014/04/17 1,146
370711 외국에서도 이런 상황이면 전혀 손을 쓸수가 없나요? 8 잘몰라서요 2014/04/17 2,231
370710 단원고 선생님 한분 또 돌아가셨네요 13 ㅇㅇ 2014/04/17 4,858
370709 1986-8년 피아노인데요 조율이 가능할까요 7 피아노 조율.. 2014/04/17 1,925
370708 박근혜 대통령 뜬눈으로 밤새...... 34 ㅍㅍㅍ 2014/04/17 4,996
370707 이제부터 수학 여행은 학교 앞 운동장에서 하는 게 낫겠어요 3 con 2014/04/17 911
370706 베테랑 선장이라는 사람이 이게 뭔냐교요!!! 4 ㅠㅠ... 2014/04/17 1,090
370705 깔맞춰입고 줄줄히 앉아있는거 7 진짜 2014/04/17 2,579
370704 회사 직급중에 "대리" 가 영어로 어떻게 되는.. 4 대리 2014/04/17 2,519
370703 실종자 명단 누구 없으신가요? 4 해와달 2014/04/17 1,051
370702 지금 키친토크에 글 올리는 거 29 어이 없음 2014/04/17 10,158
370701 가만히 있으라고 해서 가만히 있던 아이들 13 ... 2014/04/17 4,021
370700 어제 뉴스중 학부모들에게 지금상황에서 기도해야된다고 말하는 학교.. 6 ... 2014/04/17 2,120
370699 속속 인양. 수색 활기래요. 연합뉴스 쓰레기 1 곰곰 2014/04/17 2,607
370698 이런 사람 좀 걸러 냈으면.... 7 ,....... 2014/04/17 1,885
370697 여학생들 탈출시키려는 남학생들 15 우리아이들... 2014/04/17 7,668
370696 영국 언론사에 올라온 현장사진들 20 ........ 2014/04/17 16,540
370695 가슴이 참 먹먹하다.. 6 파리82의여.. 2014/04/17 1,475
370694 4월말에 수학여행 예정된 5학년 2 하늘에기도 2014/04/17 2,004
370693 생존기사 찾았어요. 33명이래요. 23 희망을!! 2014/04/17 12,602
370692 공황상태라는 선장 이씨, 1차 구조 후 치료실에서 지폐 말.. 20 죽여버리고 .. 2014/04/17 4,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