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 신축한 오피스텔이예요.
자리는 좋고 매물도 좋지만
노후가 불안한 친정엄마가 빚을 내어 분양받으셨어요.
그것도 3개나 분양받으셨죠.
한두개는 되팔생각으로 그러셨대요.
몇개월만 가지고 있으면 높은값에 팔수 있다고 생각하셨나봐요.
그런데 요즘 경기에 오피스텔 매매가 어디 쉽나요.
빚내어 분양받은것만 아니라면.. 가지고 있어도 나쁠것 없는데
문제는 대출금이 훨씬 많아서 꼭 팔아야 하는데 쉽지가 않아요..
강남역 근처 오피스텔매매..
어떤 방법으로 매매하는것이 가장 좋을까요.
인터넷 사이트에 올려야할까요.
아님 매매 대행하는 업체에 알아봐야 할까요..
아시는 분들 조언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