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앗간에 떡을 맡기려고 하는데요...

^^ 조회수 : 1,913
작성일 : 2014-03-29 11:14:03

갑자기 고시히까리쌀이 많이 생겼어요.

일부는 먹고 일부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가래떡이랑 떡볶이떡 뽑아놓으려고 하는데,

방앗간에 맡기기 전에 쌀을 불려서 가져가야 하나요?

이거 떡 다 뽑을 때까지 지켜봐야 하는건가요?

 

IP : 180.66.xxx.19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골여자
    '14.3.29 11:23 AM (210.105.xxx.205)

    내가 직접 쌀을 가져가도 내쌀로 하지않고 저거쌀로 하는경우도 있고 확인도 안되니

    쑥도 많이 캐서 줫더니만 덜어내버리고 이러대요,,무조건 옆에서 지켜봐야 합니더

    무조건 옆에있는다꼬 저거들이 바꿔치기함 어찌 알것소 옆에서 지켜봐도 따라댕김써

    잘 봐야 하대요,,

  • 2. 88
    '14.3.29 12:21 PM (58.122.xxx.54)

    씻어서 불려서 물기 쫙~빼가세요.

    불린쌀도 덜어내는데...

    방아간은 그저 옆에 딱~붙어서 챙기는게 최고죠.^^

  • 3. 네..
    '14.3.29 1:32 PM (113.199.xxx.146) - 삭제된댓글

    쌀 씻어 담궜다가 물기빼고 가져 가셔서
    소금 넣어달라 하시고(물어볼거에요 넣어 왔는지...)
    그 옆에서 지켜보셨다가 떡 나오면 바로 받아 오세요
    빻는데는 별로 안걸리고 찌는것도 김만 오르면 되니 아마도
    오래 걸리지 않고 가래떡이면 금방 기계에서 쭉쭉나와
    얼마 안걸릴거에요

  • 4. 불려서 가져가야하고
    '14.3.29 3:23 PM (1.251.xxx.35)

    계속 지켜보셔야할거예요. 속이는집 많데요(쌀 바꿔치기)
    또 비싼쌀이네요.

    쌀쪄서 기계로 빼던데...지켜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618 초경 늦게 시작한 사람들 몇 살에 하는거 보셨나요. 6 주변에 2014/04/14 2,930
370617 엄마가 통영 놀러갔다가 시장에서 바지락을 사왔는데요 2 dd 2014/04/14 1,985
370616 박원순 "간첩조작 사건 날 타깃으로 한 가능성 분명 있.. 3 샬랄라 2014/04/14 1,286
370615 이번호는 어떤 번호일까요? 1 이번호는 2014/04/14 1,089
370614 전세 재계약 문의드려요 (집주인입니다)| 8 집주인도힘들.. 2014/04/14 2,189
370613 남편이 몇년 후에는 우리가 부모님 모시고 살아야 한다 라고 말하.. 16 남편 2014/04/14 6,245
370612 아무데나 계모라 갖다 붙이냐구요. 5 *** 2014/04/14 1,748
370611 남친누나 돌잔치..선물,어떤걸 해야할까요??? 17 2014/04/14 3,492
370610 올해 넘 힘드내여 2 .. 2014/04/14 1,491
370609 비리 신고 직원에 ”돈 돌려받고 문제 삼지 마라” 2 세우실 2014/04/14 913
370608 아무리 공들여 화장을 해도.. 6 새댁 2014/04/14 2,766
370607 올인원 갱스브르 2014/04/14 727
370606 면접복장은 뭘까요 5 2014/04/14 1,768
370605 가계약 파기 당했는데 위약금 받을수있나요 21 리기 2014/04/14 6,104
370604 쇼핑몰 사골국이나 곰탕 추천 좀 부탁드릴께요 7 아침 2014/04/14 1,790
370603 김밥 도시락 요즘 날씨에 5시간 지나면 상하겠죠? 4 hsu^^ 2014/04/14 1,812
370602 애들 유치원가는 시간에 배울만 한 것? 봄봄 2014/04/14 701
370601 벌금 이상 성범죄자·3회 음주운전자 공천배제 괜찮은것 같.. 2014/04/14 724
370600 요즘 팥 아이템이 유행인가요 3 2014/04/14 1,984
370599 추석때 북경여행 5 여행 기대 2014/04/14 1,273
370598 니 말 듣고 두 딸 낳았대 9 왓떠싸무엘 2014/04/14 2,734
370597 시사통김종배(14.4.14pm) - 집에서 텐트치고 사는 아기엄.. lowsim.. 2014/04/14 984
370596 강북 3호선길 맛집 추천 꼭 해주세요(영양식) 4 오랫만에 만.. 2014/04/14 1,154
370595 손 있는날 이사가요.. 8 이사 2014/04/14 2,203
370594 코스트코 불고기감 고기(호주산) 맛이 어때요? 4 코스트코 2014/04/14 3,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