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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앗간에 떡을 맡기려고 하는데요...

^^ 조회수 : 1,907
작성일 : 2014-03-29 11:14:03

갑자기 고시히까리쌀이 많이 생겼어요.

일부는 먹고 일부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가래떡이랑 떡볶이떡 뽑아놓으려고 하는데,

방앗간에 맡기기 전에 쌀을 불려서 가져가야 하나요?

이거 떡 다 뽑을 때까지 지켜봐야 하는건가요?

 

IP : 180.66.xxx.19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골여자
    '14.3.29 11:23 AM (210.105.xxx.205)

    내가 직접 쌀을 가져가도 내쌀로 하지않고 저거쌀로 하는경우도 있고 확인도 안되니

    쑥도 많이 캐서 줫더니만 덜어내버리고 이러대요,,무조건 옆에서 지켜봐야 합니더

    무조건 옆에있는다꼬 저거들이 바꿔치기함 어찌 알것소 옆에서 지켜봐도 따라댕김써

    잘 봐야 하대요,,

  • 2. 88
    '14.3.29 12:21 PM (58.122.xxx.54)

    씻어서 불려서 물기 쫙~빼가세요.

    불린쌀도 덜어내는데...

    방아간은 그저 옆에 딱~붙어서 챙기는게 최고죠.^^

  • 3. 네..
    '14.3.29 1:32 PM (113.199.xxx.146) - 삭제된댓글

    쌀 씻어 담궜다가 물기빼고 가져 가셔서
    소금 넣어달라 하시고(물어볼거에요 넣어 왔는지...)
    그 옆에서 지켜보셨다가 떡 나오면 바로 받아 오세요
    빻는데는 별로 안걸리고 찌는것도 김만 오르면 되니 아마도
    오래 걸리지 않고 가래떡이면 금방 기계에서 쭉쭉나와
    얼마 안걸릴거에요

  • 4. 불려서 가져가야하고
    '14.3.29 3:23 PM (1.251.xxx.35)

    계속 지켜보셔야할거예요. 속이는집 많데요(쌀 바꿔치기)
    또 비싼쌀이네요.

    쌀쪄서 기계로 빼던데...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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