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앨범 음악을 들으며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초등학생 꼬꼬마때부터 좋아하기 시작해서 이제 내 나이도 30대 중반 (젠장! ㅠㅠ)
어렸던 날들 음악만 들어도 설레이던 그 마음은 이제는 없지만 의리랄까 정이랄까..그런 마음이 그 자리를 차지했어요
인간 이승환에 대해선 쥐뿔 아는 것도 없지만..
그가 음악을 대하는 자세, 공연을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이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과 용기가 참 좋습니다
언젠가 그의 앨범 제목처럼 longlive dreamfactory, longlive 이승환!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longlive 이승환
ㅎㅎ 조회수 : 1,205
작성일 : 2014-03-29 10:20:24
IP : 182.213.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승환옹
'14.3.29 10:30 AM (218.209.xxx.212)바보가 세상을 바꿀 순 없지만 세상을 풍요롭게 재미있게 할 수 있다.
2. ...
'14.3.29 10:36 AM (180.229.xxx.177)아침부터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 듣고 있어요.
너무 좋으네요...눈물이 자꾸 나요...ㅠㅠ3. 이쁜이엄마
'14.3.29 11:53 AM (124.56.xxx.29)아침부터 듣고있는 아줌마 여기도 있습니다.
4. 바니타스
'14.3.29 7:07 PM (116.41.xxx.14)아침부터 듣고있는 아줌마 여기도 있습니다.333333333333333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 너무 좋네요. 자꾸 그가 생각나요.
'내게만 일어나는 일'은 듣고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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