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은 크기보단 모양이나 쳐짐?정도가 중요하지 않은가요?

ㅇㅇ 조회수 : 3,248
작성일 : 2014-03-29 09:56:03
저는 가슴이 꼭 커야좋다 하는 게 이해가 안가요.
크면 불순한 시선 받고 불편해 보이고 안좋은 점만 보이더라구요. 자세도 안좋아지고 그런 친구가 있었는데 진짜 남자들이 가슴만 노골적으로 쳐다보는데 안쓰럽더라구요. 내 가슴도 아닌데 막 짜증나고 소름끼치는 느낌.
그리고 그때가 십대였는데도 벌써부터 쳐져있었구요. 나중에 축소수술 하고 싶다고 하는데 위험하다는 얘기도 있고.
암튼 작다고 안쳐지는 건 아니지만 너무 심하게 작은 게 아니면 작은편이 생활하기도 오래도록 모양 유지하기도, 옷발도 더 나은것 같아요. 최근에 유행한 마랑 스타일, 프렌치 스타일은 가슴크면 정말 안 어울리죠.
크면 그냥 그래야 어울리는 옷 입을 때랑 남자들만 좋은것 같아요.
IP : 175.223.xxx.16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대가 다르잖아요.
    '14.3.29 10:02 AM (211.207.xxx.68)

    저도 소녀같은 작은 가슴이 이쁘다 생각했는데요, 요즘은 운동매니아가 많아서 그런지
    적당히 크면서도 탄력있는 가슴을 너무 자주 봐요.
    건강미 넘치는 젊은 여자들 길쭉한 몸매에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 2. 이상한 생각이네요,
    '14.3.29 10:02 AM (121.162.xxx.53)

    여자니까 가슴이 있는거고 가슴 모양 제각각이죠. 남자들 시선 뭘 의식하나요. 옷 입기 불편할만큼 큰 가슴 우리나라에 별로 없는데요.

  • 3. ......
    '14.3.29 10:06 AM (218.159.xxx.16)

    옷태든 뭐든 꽉찬 A는 되어야 뭘 하죠..

    무슨 컵이건 쳐지면 어글리하구요..

  • 4. ..
    '14.3.29 11:26 AM (1.224.xxx.197)

    그래도 어느정도 볼륨이 있는게 좋죠
    같은 여자라도 연예인들 가슴보면 눈길 가던데...

  • 5. ㅋㅋㅋ
    '14.3.29 12:44 PM (182.222.xxx.219)

    옷의 디자인에 따라 가슴 작은 사람이 더 태가 나는 옷도 분명히 있긴 있어요.
    모델들 중에 가슴 작은 사람도 많잖아요.
    저도 껌딱지 수준이라 b컵 정도 되는 젊은 여자분들 부러워요.
    그나마 나이 들어도 처지지 않았다는 거에 위안을 삼습니다.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851 문재인 "朴대통령 독선 계속하면 국민심판 있을 것&qu.. 5 샬랄라 2014/05/20 1,380
380850 양현석씨가 어려운아이들 돕는 재단설립했데요 14 2014/05/20 4,009
380849 (박근혜퇴진)강아지 키우면서 소파아래 매트 놓는 분들 계세요? 12 슬개골탈구 2014/05/20 1,554
380848 낼 점심 소풍도시락 김밥재료 준비요^^ 6 피크닉맘 2014/05/20 2,076
380847 녹색당 고리.월성폐쇄 1인시위 8 녹색 2014/05/20 950
380846 박원순 -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 관훈토론 전체보기 2 오마이뉴스 2014/05/20 1,844
380845 50대여성 멘토 3분에게 좋은 선물 좀 추천해주세요. 19 이시국에 죄.. 2014/05/20 3,020
380844 이건 무슨 꼼수일까요? 2 편향선관위 2014/05/20 1,103
380843 아주 멋진 대구 아짐의 일갈 그리고 부탁 9 우리는 2014/05/20 2,228
380842 (닭 싫어!)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 어디서 본듯한 설정이 1 영화녀 2014/05/20 629
380841 온라인으로 구매한양산 백화점서 as 4 가능한가요?.. 2014/05/20 1,335
380840 뉴욕타임스 박근혜 담화 보도 light7.. 2014/05/20 1,119
380839 금소원, "정부 기관, 세월호 화물 피해 책임 서로 떠.. 2 2014/05/20 946
380838 박그네가 왜 두환이 한테 오빠라고 부르는 친근함의 이유는 뭔가요.. 6 현대사 2014/05/20 1,751
380837 초등 영어 wrting첨삭 지도 받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2 좋을까요? 2014/05/20 1,131
380836 문재인의원 특별성명 전문입니다. 29 ... 2014/05/20 2,442
380835 '즐겨라 대한민국!' 대한축구연맹과 홈플러스에 전화했습니다. 24 청명하늘 2014/05/20 3,339
380834 YTN 돌발영상 무소불위의 정몽준 반말 10 샬랄라 2014/05/20 2,151
380833 박근혜 정부 새 공공기관장 절반이 '낙하산' 세우실 2014/05/20 856
380832 용혜인 학생이 구금되어 있는 은평경찰서와 통화했습니다. 29 델리만쥬 2014/05/20 4,452
380831 청국장 띄울 때 맥주효모 넣어도 될까요? 1 청국장 2014/05/20 1,224
380830 포스터관련~ 원순후보 캠프에 전화했어요 방금 통화내용입니다 14 연필 2014/05/20 2,569
380829 [개 키우시는 분들]제발 부탁 드립니다. 15 제발 2014/05/20 1,923
380828 어제 제안드렸던 바른언론 광고상품목록입니다. 13 슬픔보다분노.. 2014/05/20 4,319
380827 오늘 jtbc 뉴스 사복경찰 유가족 미행 사찰건 나올까요? 12 *Carpe.. 2014/05/20 1,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