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진료가 만원??

한의원 조회수 : 1,902
작성일 : 2014-03-29 09:10:04

남편이 허리가 아파서 어제 한의원 가서 침을 맡고 부황시술을 받았다고 하는데

초진료를 만원 주었다고 합니다.

그 병원은 예전에도 간적이 있는데 오랫만에 왔다고 초진 진료비를 받는다고 한대요.

얼마전 아이 내과 초진료도 오천원 하던데 한의원 만원이라니  비싸다는 생각이 드는데

다른 동네는 어떤가 해서요.

여긴 부산입니다.

IP : 112.173.xxx.7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9 9:15 AM (118.139.xxx.222)

    한의원 초진 있지 싶네요....확실히는 모르겠고...
    근데 처음가니깐 7-8천원 했었어요...아마 원글님은 부황시술까지 있어서 쬐끔 더 비싼것 같기도 하네요...
    전 침만 몇개 맞았거든요...
    한의원마다 금액이 조금씩 틀린것 같아요...
    아무튼 허리는 초반에 고쳐야 합니다....잘 치료받기를 바래요....

  • 2. 동래구
    '14.3.29 9:34 AM (112.173.xxx.72)

    저도 부황 하지마라고 했는데 남편은 그냥 시키는대로 했나봐요.
    한의원은 제가 보냈어요.
    남편의 경우 한의원에서의 침 효과는 확실히 있어 어깨통증이 있어도 가고 그랬네요.

  • 3. 한의원은 모르겠고
    '14.3.29 9:46 AM (223.62.xxx.87)

    간만에 감기로 병원갔더니 첫날5900원내라고 @@ 아니 언제 이렇게 올랐대요?

  • 4. 그게
    '14.3.29 9:49 AM (211.207.xxx.68)

    3개월 지나서 가면 초진료 받더라고요,
    근데 저는 만 원 비싸지 않은 거 같아요,
    병원에 비해 좀 자세히 들어주고 길게 상담해주잖아요.
    40만원짜리 시술이나 약 권하는 한의원도 많은데, 부황뜨고 초진료만원이면 비싼 건 아닌듯..

  • 5. 그건
    '14.3.29 10:29 AM (119.196.xxx.139)

    다른데가 할인해주는거에요.
    원래 가서 처음 진료받고 침맞고 부항뜨고 물리치료받고 이런저런거하니까 만원금새 넘는게 정상인데 보통 동네 한의원일수록 비싸다고 욕먹을수 없으니 돈을 덜 받는걸거에요.
    부항은 요즘 일회용으로 쓰던데 그런데로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1075 방금 전 동네 슈퍼 갔다가.. 33 한미모 2014/06/24 12,254
391074 박정희가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친일파인거 아셨나요? 16 다카키마사오.. 2014/06/24 2,771
391073 30대인 딸이 남친이랑 여행가겠다면.. 보내주나요? 14 ㅇㅇ 2014/06/24 7,772
391072 서울시내 저렴하면서 깨끗한 호텔 추천부탁 1 외국인 2014/06/24 2,070
391071 맘스브래드 빵맛이 특별한가요?? 5 2014/06/24 1,945
391070 아이 치아교정 비용 때문에요 교정 2014/06/24 1,102
391069 장염이 거의 다 나았는지 배가 넘 고프네요 6 장염치료중 .. 2014/06/24 3,787
391068 계약끝난 전세계약서는 어떻게 처리하는건가요? 1 궁금 2014/06/24 1,548
391067 간절)핸드폰 요금제 잘 아시는분!!!! 1 정 인 2014/06/24 1,218
391066 황산은규제없이 아무나 살수있나봐요. 2 이렇게위험한.. 2014/06/24 1,345
391065 남편이 주는 실망감 ᆢᆢ 2014/06/24 1,452
391064 친정엄마에게 전 호구였나봐요ㅜㅜ 35 2014/06/24 13,406
391063 293번째 천사는 민지였네요.... 20 하늘도울고땅.. 2014/06/24 3,682
391062 찾기의 고수님들 원피스좀 찾아주세요ㅠ 뭘까요???.. 2014/06/24 858
391061 인천공항 안의 맛집을 찾습니다. 6 2끼나 해결.. 2014/06/24 3,131
391060 판사 퇴직 후 그 동네에서 변호사할 수 있어요? 전관예우 2014/06/24 915
391059 매실 아직 못 담으신 분..무농약 매실입니다. 1 쐬주반병 2014/06/24 2,199
391058 어떻게 버려야하는지 항상 고민입니다 2 고민녀 2014/06/24 1,446
391057 남자에게 좋은 눈빛과 좋은 목소리 뭐가 더 매력일까요? 17 클레이튼 2014/06/24 6,114
391056 오디쨈이 엿 처럼 됬어요 ㅠ ㅠ 2 오디쨈 2014/06/24 1,402
391055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이젠 버리는게 답이겠죠? 9 정리하자 2014/06/24 2,086
391054 감자전에서 플라스틱냄새가 나요 5 아이둘 2014/06/24 1,497
391053 (꺼져줘 닭) 일본에 안젤리나 졸리왔단거 보고 궁금해서요 1 궁금 2014/06/24 1,665
391052 경북대서 mb에게 박사학위를 수여하겠답니다. 15 미친고담 2014/06/24 1,926
391051 모아이 석상은 왜 머리에 돌을 얹고 있을까요? 6 모아이석상 2014/06/24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