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욜 아침 밥하기 너무 싫어요

조회수 : 3,862
작성일 : 2014-03-29 08:35:25
갈수록하기싫네요
어제설거지도 안했어요 ㅜ ㅜ

다 토욜아침식사 어떻게하세요?
브런치하러나가세요?

김밥이나 사러갈까요...
IP : 115.143.xxx.5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손님
    '14.3.29 8:37 AM (222.114.xxx.133)

    전 남편 출근해서 애들이랑 핫케익가루로 핫케익이랑 딸기놓도 먹어요. 커피한잔...
    아침은 늘 빵이나 과일 먹어요...
    점심은 신경써서 차리려 애쓰구요...

  • 2. 일단
    '14.3.29 8:38 AM (115.143.xxx.50)

    설거지를 해야 몬가를할수있어서요..-_-

  • 3. 해리
    '14.3.29 8:41 AM (116.34.xxx.21)

    그럼 김밥 사오시고 아침에 라면 괜찮으시면 컵라면 추천이요.

  • 4. 저희는
    '14.3.29 8:43 AM (211.36.xxx.182)

    누룽지랑 라면 끓여 먹었어요~~~

  • 5. ^^
    '14.3.29 8:44 AM (218.38.xxx.19)

    그래서 어제 미리 샌드위치 사놨어요^^ 주말엔 좀 밥에서 해방되고 싶어요ㅠ

  • 6. ㅡㅡㅡ
    '14.3.29 8:49 AM (114.202.xxx.97)

    설겆이는 미루지 마세요. 주말 아침은 간단히 빵이나, 배 많이 고프면 식당으로~~~!

  • 7.
    '14.3.29 8:53 AM (175.213.xxx.61)

    국하나 끓이기 시작하면서 끓는동안 설거지 하심이 어때요 국 끓는동안 해치워 버리면 속이 후련 기쁨 두배
    식구들은 밑반찬에 국 주고요
    저흰 미역국 끓이려는데 아직 취침중이시라 ㅠ

  • 8. ★★
    '14.3.29 8:55 AM (117.111.xxx.101)

    아침에 밥하기싫어서 겨우 참고 오뎅국 햄부침 김치랑 간단히 먹고 나니 홀가분하니 좋네요. 간단히챙겨먹으세요

  • 9. mtjini
    '14.3.29 9:02 AM (223.62.xxx.103)

    미역국 끓여 얼려놨다 해동해서 김치랑 간단히 먹어요..

  • 10. 김흥임
    '14.3.29 9:10 AM (175.252.xxx.6) - 삭제된댓글

    혼자라면 퇴근길에 미리계산해 사들고들어와
    버린다에 한표 살포시

    아니면 누룽지한보퉁이
    던질까요^^

  • 11. ..
    '14.3.29 9:12 AM (180.70.xxx.141)

    저흰 잔반 처리하는 날이요.
    아점으로 늘어져있다가 11시쯤 평일에 먹다남은 밥 나물 등등해서 볶아 먹으려구요~

  • 12. ,,,,
    '14.3.29 9:46 AM (118.208.xxx.190)

    식기세척기 추천해요~
    그리고 주말 점심은 남편이 하는걸로~ 아님 외식~!

  • 13. ㅇㅇ
    '14.3.29 10:01 AM (218.38.xxx.235)

    설거지가 쌓여있으면 그래요.
    제일 쉬운 계란국 어떠세요?
    김치 참치찌개도 쉽고 빠른데...

    냄비에 무런가 올려놓고 설거지 고고!!

  • 14. ...
    '14.3.29 11:40 AM (211.107.xxx.61)

    주말아침에 진짜 밥하기 싫어요ㅠㅠ
    주부라서 다른 식구들보다 일찍 일어나야하는게 너무 싫어요.
    학원가는 아이 누룽지 끓여주고 저희는 대충 고구마랑 과일 커피로 때웠는데 점심은 뭘해야하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662 분당도 지진이요! 3 분당아짐 2014/04/01 2,197
365661 [지진]좀전에 기르던 새 2마리가 발작을 해서 알아챘네요 5 .... 2014/04/01 2,915
365660 좀 전에 지진 느끼신 분 없나요? 1 2014/04/01 871
365659 경기도 일산도 흔들렸어요. 3 ... 2014/04/01 1,207
365658 방금 흔들림으로 잠깼어요 7 2014/04/01 1,466
365657 지진 - 서초동 3 ^^ 2014/04/01 1,358
365656 방금 서울 송파구쪽 지진났어요? 2 ? 2014/04/01 1,446
365655 밀회 몇부작? 촬영 다 끝났나요? 밀회 2014/04/01 11,280
365654 다들 우리 처한상황을 인지하고 살아가시나요 6 .. 2014/04/01 1,155
365653 분을 못이기고 아이를 때렸어요 ㅠㅠ 7 내가미쳤지 2014/04/01 2,976
365652 집을 사려는데 근저당 2 집이웬수 2014/04/01 984
365651 미국서 1년 지내고 중 1 - 2학기로 귀국하는 딸, 뭐 공부시.. 9 준비해야해 2014/04/01 1,436
365650 이별 뒤 종적을 감춘 옛 연인이 4년만에 연락한다면..어떨까요 18 .. 2014/04/01 11,263
365649 하루동안 아이허브에서 결제취소 여러번 했는데 문제되지 않을까요.. 1 아이허브 2014/04/01 826
365648 속물아줌마가보는 드라마 속 1억연봉 11 드라마는드라.. 2014/04/01 5,341
365647 헤어진지 오래된 남자친구랑 다시 만나보신분 계세요? 10 ㅇㅇ 2014/04/01 9,167
365646 아빠어디가 보면서 안정환도 괜찮은 사람 같아보이네요.. 14 ... 2014/04/01 6,163
365645 만4세아이 어린이집 안다니면 국가에서 가정보육비로 지급해주는게 .. 1 어린이집 2014/04/01 1,443
365644 집에 창문 mylove.. 2014/04/01 923
365643 그 꿈이라는거요 그런데 2014/04/01 919
365642 집중력 문제로 뭘 읽을 수가 없습니다. 5 .. 2014/04/01 1,885
365641 카톡에대답 늦게하는 사람~~ 20 벚꽃 2014/04/01 6,334
365640 왜 안지나갈까요?.?.? 2 ㅠㅈㄷ 2014/04/01 850
365639 어제 1500만원을 주웠습니다. 50 ... 2014/04/01 18,538
365638 중학생 남자애가 교복상의 단추 2번 떨어져오고 겨드랑이 뒷편이 .. 6 걱정이 팔자.. 2014/04/01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