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봄꽃놀이 가자더니

... 조회수 : 1,694
작성일 : 2014-03-29 08:29:02
가자는 소리도 안했는데 엊그제 갑자기 토욜에 꽃놀이 가자더니
지금껏 잠만자네요.
김밥말고 씻고 화장하고 기다리다 기다리다
자는 사람 옆에 누웠네요. 그럼그렇지
이사람 자다깨서 보고 제가 넘 이뻐 기절할지도 몰라요.
무려 분홍섀도에 마스카라까지 하셨다는
꽃단장하고 이제 저도 자렵니다. ㅜㅜ
IP : 211.36.xxx.1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9 8:34 AM (118.139.xxx.222)

    ㅋㅋㅋㅋㅋ 원글님 덕분에 이 우중충한 아침에 엄청 웃었네요...
    전 오늘 프로야구 개막식 티켓 구해놨는데 계속 봄비가 내리네요...
    아.....생애 처음으로 가는 개막식인데....지금 어찌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제가 비 맞으면서까지 야구보는 극성팬이 아니기에.....

  • 2. ...
    '14.3.29 8:35 AM (182.226.xxx.93)

    ㅎㅎ아직 시간이 이르네요. 한 잠 주무시고 일어나면 화장이 더욱 곱게 숙성(?)돼 있을거에요. 그 때 손잡고 봄나들이 가세요.

  • 3. 이규원
    '14.3.29 9:07 AM (1.242.xxx.115)

    자고 싶어서 자는 것이 아니고 잠에 취해서 일 겁니다. 님도 잠시 눈 붙였다가 함께 다녀오세요. 맛난 김밥 맛있게 드시고요.

  • 4. 우리애도
    '14.3.29 10:13 AM (61.79.xxx.76)

    학원 가야되는데
    눈이 안떠져서 널부러져있네요.
    시험도 시험이지만
    잠이부족해서 안쓰러워 지켜보고있어요.

  • 5. ....
    '14.3.29 10:22 AM (110.47.xxx.111)

    오늘 비온대요
    봄꽃놀이는 내일가세요

  • 6. ...
    '14.3.29 11:14 AM (211.36.xxx.156)

    공원 나들이 왔어요.
    원래는 멀리 가기로 했었는데 날이 흐린듯 한데 춥지도 덥지도 않고 좋아요.
    풀메이크업에 운동복입고 나온게 좀 그래서 좀 지웠네요 ㅎ
    어제 퇴근하면서 김밥 재료 살때가 젤 행복했던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2568 표고버섯 다 버릴려니 정말 아깝네요 15 표고버섯 2014/06/30 3,973
392567 송윤아 연기 못하니까 못나오는거 아닌가요? 2 근데 2014/06/30 2,037
392566 강산에 의 와그라노~ 4 @@ 2014/06/30 1,519
392565 자꾸 일찍 눈이떠져요 7 불면증 2014/06/30 1,492
392564 선식이랑 쇠고기 어디서 사시나요? 좋은음식 2014/06/30 902
392563 데일리 백좀 봐주세요~~ 3 긴허리짧은치.. 2014/06/30 1,676
392562 휴가때 키우는 동물들 어찌하나요? 4 햄순이엄마 2014/06/30 1,524
392561 또 물건너간 '종교인 과세'…흔들리는 조세정의 1 세우실 2014/06/30 773
392560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6/30am] 이것이야말로 '비정상' 아닌.. lowsim.. 2014/06/30 754
392559 어머니께서 건강식품보조제(고려한백)사오셨는데 취소를하려면 1 다단계회사 2014/06/30 819
392558 재혼신부도 아버지손잡고 결혼식하나요?? 9 .. 2014/06/30 2,770
392557 저소음 선풍기 추천좀해주세요 3 선풍기 2014/06/30 2,206
392556 교황청 마리오토소 주교, 용산 · 쌍용차 · 밀양 ·강정 관계.. 2 연대 2014/06/30 1,349
392555 주부님들 오늘 스케줄이 어떻게들 되시나요? 24 스케줄 2014/06/30 3,619
392554 가수 홍진영 아버지 뉴라이트 11 mb땐 선거.. 2014/06/30 9,874
392553 2014년 6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06/30 892
392552 질문!! 냉장고에 둔 북어국이 단단해졌는데 1 -- 2014/06/30 1,111
392551 갱년기 불면증 평생 가기도 하나요? 11 ㅠ ㅠ 2014/06/30 5,086
392550 초콜렛이 뭉쳤는데 어떻게 떼죠? 3 2014/06/30 700
392549 핸드폰 바가지 왕창 쓴거 같아요. 5 ... 2014/06/30 2,101
392548 근심의 무게 2 갱스브르 2014/06/30 1,141
392547 kbs입사 어렵지 않아요. 2 개비서 2014/06/30 3,562
392546 시... 13 건너 마을 .. 2014/06/30 2,773
392545 40대 후반 남자 생일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8 ㄱㄱ 2014/06/30 16,902
392544 아까 아빠어디가에서 윤후가 마스코트랑 같이 한 행진... 4 ... 2014/06/30 2,873